대박 소름...(스포주의) 47:02 그림 왼쪽 하단에 화가이름 JACK 쓰여있네... 여주 창문 아래 글씨 Jack이 반대로 써있던게 그림속이라서... 46:35에 늙은 할아버지가 같이 있는걸로 봐선 결국 엠버랑 잭은 그렇게 헤어져서 각자의 삶을 살았던거고 엠버를 못잊은 잭이 그녀를 작품에 그린듯
설명충이라 스토리 정리하고싶다..... 1. 수탉님이 플레이하신 주인공은 앰버의 기억들이었다. 2. 할아버지 이름이 jack 아마도 가정을 꾸리지않고 옛사랑을 그리워하시며 살아갔을 것 3. 앰버의 기억들이기에 창문넘어 서로 소통을 할 수가 없었다... 4. 마지막 앰버그림에 jack싸인이 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할아버지는 옛사랑을 그림으로 남기신 후 돌아가셨고, 결국 그림은 전시가 되어 가정을 꾸린 백발의 앰버가 소식을 접한 후 가족들과 함께 전시장에 가서, 잭이 그려준 자신의 찬란했던 젊은 시절을 마주했을 것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는게 결국 잭이 바라본 앰버의 모습이었네여........힐링게임+스토리+수탉보이스 조합은 눈물광광이다
22:32 이부분은 그림 보호를 위해 천 덮어놓은거 같은데 그걸 표현하네 ㄷㄷ... 25:23 할아버지가 그리고 있는 그림은 마지막에 자기 그림 구경하러 왔을때를 그린거 같은데 뭔 의미인지는 모르겠네요 25:36 그림이 바람때매 바닥에 떨어진걸 표현 26:13 비때문에 그림이 녹음 45:19 반대편에 잭이란 이름이 적혀있음
원래 여자가 그럼. 연애할 땐 남잔 정작 무심하고 이성적이게 보이고 여잔 가정적이고 감정적이게 보이는데, 헤어질 때나 그 이후나 진심인 면에서 보면 항상 남자가 그리워하고 진중하게 대하고, 여자는 항상 가식인 면으로만 사랑을 내비추고 그 이후엔 정을 아주 깔끔하게 잘 텀. 여자라는 동물이 원래 아름답지 못하고 감정적이지 못함
너무 예쁜 게임이다. 수탉님이 가끔 하는 힐링게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잔잔하니 자기 전에 완전 딱! (스포주의) 게임 플레이 시점 주인공은 당시 친구였던 할아버지(젊은)가 그린 그림. 그 그림속에서 프레임 너머로 본 것이기에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지 못한 거였어... 마지막에 그림을 보며 운 할머니가 실제 주인공. 할아버지는 프레임 너머로 본 것과 마찬가지로 돌아가신 것,,, 진짜 너무 잘 만들었다 1시간, 1만원이 아깝지 않다. 굳!
와...솔직히 그림의 분위기랑 스토리가 너무 힐링 되고 기분이 좋았어요..ㅠㅠㅠ 안그래도 게임 자체가 완전 힐륑힐륑한데, 수탉님 목소리까지 더해서.. 완전...끝판왕으로 탄생..ㄷㄷ 근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그.... 창문으로 봐왔던 할아버지가 잭이 맞았다면은..마지막 끝에 할아버지가 쓰러지시던데...? 설마..?
가장 아름다운 경치 Behind the frame 챕터 1 00:18 게임 스토리 00:33 가장 아름다운 댓글 02:18 토스트&후라이 03:55 뮤직 on 04:12 ㅋㅋㅋㅋㅋㅋ 04:42 왜 쳐다보세욬ㅋㅋㅋㅋㅋ (예쁘셔서요!) 05:08 제가 또 한 그림 하거등요? 06:10 (우와 예쁘다 생각하고 있는데) 표절? 빵터졌넼ㅋㅋㅋㅋㅋ 챕터 2 10:30 뮤직 on 10:55 채팅창 "이자식이"ㅋㅋㅋㅋㅋㅋ ㄹㅇ 현실반응 11:52 아놔 이노무 고양이--^ 12:44 소리 좋다 (ㅇㅈ) 13:00 뭐하냐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실토실한 빵댕이 커여웡 ㅋㅋㅋㅋ 13:28 "허허허 잘했써" 더빙ㅋㅋㅋㅋㅋㅋㅋ 14:50 J? 줴임스?ㅋㅋㅋㅋ 16:20 J 등장 챕터 3 17:00 뮤직 on 17:06 엿 같은 세상. 이거 그만 먹고 싶다ㅋㅋㅋ 17:40 채팅창 "또 루프물?" ㅋㅋㅋ 19:26 어 완벽해 엑설런트! 21:00 얼롸잇 얼롸잇 21:55 아~ 미안하다 ^^;; 23:15 여기90000? (응 아니야) 챕터 4 27:30 철권 커맨드표 30:55 I See Youㅋㅋㅋㅋㅋㅋㅋ 39:39 끔찍한 노래 나오는거 아냐? 이이이이잉 47:05 엔딩 47:52 한 그림 하는 수탉님 illust Outro
할아버지가 쓰러지자 여주인공의 방이 급격하게 어두워지고 그림들은 색을 잃으며 방안의 창문이 가려지는 등 세상과의 소통이 단절됨. 결국 방 안의 엠버는 할아버지의 그리움속에서 살아가는 엠버의 모습임.. (할아버지가 현재 돌보는 고양이는 주인공 둘이 젊었을때 돌보던 고양이의 2세)
스포주의 25:23 할아버지가 쓰러졌을때의 그림 보면 현재의 엠버(할머니가된엠버)가 그려져 있어요 엠버가 대학교?합격한뒤로 둘은 헤어졌다가 각자의 길을 걸으며 살고있었고 잭 혼자 그리워하면서 그녀의 모습을 그려낸가같아요 이미 쓰러진 잭 할아버지는 생사 오갈 정도로 몸이 허약해지고있었던거구여
다 보고 나니 여주의 정체가 ... --- 우리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여주는 남주의 그림이었네요. 남주의 그림속에 있는 캐릭터는 본인이 여주의 캐릭터인지 모르고 남주가 그린 그림에서 추억들을 발견하며 본인이 여주의 그림이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마지막에는 그림속에서 그림 밖의 진짜 여주를 보게 되는 것이군요.
어... 분위기가 예뻐서 잘 보다가 ㅋㅋ 마지막에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 ㅋㅋ;; 가정을 꾸리고 잘 살았는데 마지막까지 다른 남자를 잊지 못했다는 건가..? ㅋㅋㅋ 그럴거면 애초에 가지 말고 잭이랑 살든가.. 아니면 가서 성공해서 다시 돌아가서 잭이랑 만나든가 ㅋㅋ;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 는데 이게뭐야! ㅋㅋ 마지막 때문에 찝찝하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