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톰 #플루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플루토(PLUTO)"입니다 철완 아톰의 에피소드 "지상 최대의 로봇" 편을 만화계 거장 우라사와 나오키가 리메이크한 만화책 플루토가 원작입니다 감히 올해 최대의 기대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플루토 티저 예고편 • 플루토 | 공식 티저 예고편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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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 특징 = 존나 뭔가 있어보이고 떡밥 존나 풀고 뭔가 어마어마 하고 엄청난 결말이 있을거 같이 전개만 하다가 지가 풀었던 떡밥을 해석 회수 못하고 아무것도 아닌 허무한 결말 화나는 결말로 끝남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 전체가 이럼 과대평가 받는게 빡치는수준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생각하면 될거임 20세기소년 몬스터도 마찬가지
오래전 추억의 만화방에서 사발면 먹으며 재밌게 봤던 '몬스터'와 '20세기소년'의 작가가 그린 아톰이라고 하니 신선하고 기대가 되는군요. '플루토'는 이미 예전에 만화책으로도 나왔었군요. 넷플릭스 애니 출시하기 전에 만화책부터 봐야겠네요. 짧은 소개 영상이었지만 작품 퀄리티가 상당해 보입니다. '플루토' 애니메이션 기대됩니다.
이 걸작을 이제야 애니로 만들었다는 것에 놀람... 별 그지 같은 쓰레기도 애니로 만들어지는데... 왜? 라고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당시에 내가 주변사람들에게 AI 이야기하면 쓸데없는 망상하지 말라는 반응이었음... 당시 알파고가 등장하기도 한참 전이었으니까... 그나마 인지공학 전공하던 형만 어느 정도 공감해주었던... 결국 시대를 어마어마하게 앞서간 작품이었고... 이제야 대중에게도 먹힐만한 이야기가 되었다는 의미겠지...
저도 또한 40대 중후반으로 그시절 그때의 추억 속 아톰이지만 이 애니는 내용이 너무 진부한 느낌이네요. 영상은 참 멋지지만 그닥 끌리지는 않네요. 그냥 중장년 마니아층에서만 인기 얻을 듯. 어톰 세계관 이해시키는 관점을 생각하면 어른용 애니가 맞겠다 싶네요. 저걸 이해하고 보는 아이들은 없겠죠. 어릴 떄 아톰도 사실 잘 이해 안되는 세계관이라 기억이 드문드문 나네요. 전 아톰은 재밌게봤지만, 마니아가 아니라서 그런지 추억 소환을 너무 고퀄리티 쪽으로 진부하게 질질 끌 거 같은 애니는 별로더군요. 그냥 추억 소환은 추억 그대로의 소환으로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
와 씨..소름.....이거 만화책 엄청 좋아하는데 다 못봐가지고 아쉬웠는데 그걸 애니로, 심지어 넷플버젼이라고!!!?? 아톰 오리지널의 '최강의 로봇'편도 엄청 재밌고 후유증있는 에피였는데 이 플루토는 정말 끝내주늬 내용. 아톰 자체의 스토리에 21세기 소년과 비슷한 분위기가 섞여서 진짜 묘하고 멋진 만화였는데....완전 기대기대!!!!!
70년대 언젠가에 흑백 애니로 나온 우주소년 아톰에서 처음 보았던 지상 최강의 로봇편. 아직도 기억남. 83년 칼라 리메이크를 보니 흑백보다 스토리가 풍성했지만 큰 플롯과 주제의식의 차이는 없었음. 원작 망가는 1964년 작이었다는데 아직도 감명깊었던 명작으로 기억남. 인간이 과학을 통해 추구해야 할 가치와 기술혁신의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준 작품.
솔직히 플루토는 아톰이라는 유명한 이름의 기대치에는 부족 해서 .. 더불어 오히려 우라사와 나오키의 한시대를 소비한 느낌의 만화. 만화책 몇천권 모았던거 집정리 하면서 다 가져다 버리고 몇몇 시리즈만 남겼는데 우라사와 나오키건 플루토 빼고 남겼습니다. 솔직히 이작가의 장점은 진지한 것보다는 중간쯤의 감정에서 약간 해피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더 매력적으로 잘만드는 작가죠. 솔직히 20세기 소년도 잔뜩 분위기만 잡고 용두 사미의 느낌인데 야와라 , 해피나 마스터키튼 같은건 정말 명작이고 진지빠는 만화들은 명작분위기만 내고 마는 용두사미나 질질.. 끄는게 너무 많음.
나오키는 말이죠 만화가보다 소설가라고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냥 그림은 잊고 시나리오만 보면 상당한 스릴러 소설이 보일겁니다. 예를 들자면 monster 가 그렇습니다. 지금 영상에 나오는 그림체는 만화 몬스터에 나오는 사람들과 많이 유사하네요. 여하튼 시나리오 하나는 상당히 잘 만드는 만화가가 애니에 참여해서 기대됩니다.
우라사와 나오키는 초반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데.. 그 뒤부터는.. 대체 무슨 내용을 담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되기 시작함. 내용이 어렵다기 보다, 전체적인 흐름이 부드럽지 못하고, 중간중간 이상하게 많음. 그래서 보다가 지치는게 많음.. 그냥 보다가 집중력을 끊어버림... 일본 특유의.. 전체적인 흐름이 하나로 연결되지 못하고.. 여러갈래로 나눠서 산만하게 가다가.. 마지막에 완성되는 느낌.. 일본 문화는 책, 애니, 게임 모든게 그딴식임.. 일단.. 개 산만함!!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있는데 데즈카 오사무가 아니라 테즈카 오사무 입니다. 일본어를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다른 사람도 이분 이름를 엉터리로 부르다니 무작정 한글 사이트 검색만하지 마시고 일본어 잘 모르시면 일본어 사전이라도 찾아보시고 리뷰하시길.. 리뷰하시길...
로봇은 인간을 죽일 수 없다. 그러나 목적을 위해서는 고문할 수는 있다. 예를 들어서 뇌과 척수만 남기고 거기서 기억을 뽑아낼수도 있다. 인간은 어리석고 연약해서 금방 죽어버리니까 보살펴줘야 한다. 인간 목장에 가두어서 잘 돌봐주고, 수명도 200살 이상으로 연장해 주자.
이영상 만든이가 아직 영화를 읽는 눈이 덜 여물었네..한참 어린이네 원작을 가져다 놓고,,비교하여,,심오함을 따진다?? 이영상 예고편을 통해 보면,,, 원작[아톰]은 아주 간단명료 하게,[플루토]가 넓게 펼쳐내는 여러가지 복잡 난해 다양한 모든 문제를 어린이 눈높이로 아주 쉽고 간단하게 풀어낸 것이야,, 이것은 마치 [플루토]가 과거의 덤프트럭 크기의 슈퍼컴퓨터 라면,[아톰]은 지금의 경차 크기 지만 슈슈퍼컴퓨터 인것..이와 비견 되는거야..이것 볼줄 모르니,, 눈이 아직 덜 여문 어린이라 하는거야.
아톰! 솔직히~ 영상 보면서도 날아오르는 장면 나오기 전 까지는 아톰 인줄 몰랐다! (뭐야? 쟤는? 이러고 있었음) 뭔가? 이정도 수준 이면?(전혀 다르지만) 터미네이터 보다 더 인간이랑 구분 힘들겠다! 싶은! ++ 헐~ 아톰 의 여동생(=우란) 도 그냥 미소녀 야! (전혀 로봇 이라고 생각 안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