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시는 군요!!!1월에 오신다고 하셨죠? 영어튜터 저는 운 좋게 옆집 분께 소개 받아서 개인영어튜터 구했는데 이 분은 일단 더이상 추가 수업을 불가능하다고 하시네요 🥲 아마 오시게 되면 정말 이곳은 모든 게 소개소개로 이루어지는 곳이라 ㅋㅋㅋ 한인방에 문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분명 누군가 추천을 해주실 거예요 ㅎㅎ
제 친구 필리어학연수가서 영어실력이 아니라 자존감만 많이 올려가지고 왔더라구요ㅋㅋㅋ 영어공부는 지금 한국와서 저랑 언어교환101 스터디 다니면서 초급부터 다시 하고 있구요ㅠㅠ 뭔가 경험쌓고 저렴하게 해외경험하고 싶으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영어실력 올리고 뭔가 해외여행을 혼자서라도 가보고 싶네요ㅠ
사이판이 다민족이 모여 살고 공립, 사립학교에 본토 출신 선생님보다 아시아인이 많아 발음 걱정하는 학부모들 계산신 건 사실. 성인들은 모르겠지만 학생들 수업, 발음은 문제없어 보여요. 사람나름이지만 교민자녀들 나름 열공하고 변호사, 의사, 약사 외 구글등 전문직종사자도 적잖아요
30여년전에 이학교를 다녔던 사람인데 건물이 다 날라가 버렸다니 속상하네요. 그리고 내가 다닐때 디쟈코모라는 부부영어 선생님들이 계셨는데 남편은 미국사람 부인은 필리핀, 그 외에도 백인분들이 꽤 있었는데 그새 많이 변했나보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지금은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기도 하고 채널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풍경의 사이판 영상을 보다가 오늘은 공부 쪽으로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주위엔 어학연수 다녀온 사람도 준비중인 사람도 없어서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 10분여의 영상도 너무 즐겁네요^^ 영상중에 하신 말씀중에 기억나는게 영어 몇달 열심히 해도 몇달 쉬면 끝이라는 말씀이… 제가 따로 공부는 안하고 그냥 해외여행을 초큼?다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순간 택시를 타서 택시기사님과도 약간의 소통이 가능해지더군요 ㅋㅋ 제 자신이 참 기특했습니다 ㅎㅎ 근데 코로나로 여행을 쉬다보니 이젠 이미그레이션이나 잘 할수 있을런지 걱정이네요^^ 예전에 뉴욕 맥도날드에서 빅맥에 밀크쉐이크를 먹고싶어 주문을하는데 밀크쉐이크라고 해도 머라고 다시 묻거군요 뒤엔 긴줄이… 압박감에 딸기쉐이크?를 말하니 주길래 들고 나왔는데 제가 원하던 흰색 밀크쉐이크를 주문하려면 바닐라 쉐이크라고 해야한다더군요 ㅎ 작은거에도 즐겁던 여행을 언제나 다시금 편하게 할수 있을런지 ㅎ 제인님은 몇년 코스로 사이판에 가신건가요?? 연수가 끝나심 한국으로 오시나요?? 그럼 제인극장 끝인가요?ㅠㅠ;;; 저도 나이가30대인데(38) ㅎㅎ 저도 하와이 괌 사이판 어디든가서 어학연수 받고싶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혹 제인님 금수저?ㅎㅎ
오!! 저희 부부랑 또래셨군요!! 뭔가 더욱 가까운 느낌이 확 드네요 앵무아빠님 🦜❕ 앵무아빠님 존경스러워요. 저는 여행 다니면서도 어버버버버버.... 저도 해외 스벅에서 바닐라라떼 시키고 싶었는데 너무 못알아 들어서 그냥 아이스롱블랙을 시켰던 뼈 아픈 기억이 🤣 저희는 어학연수 2년 생각하고 왔는데 사이판이 생각보다 지내기 나쁘지 않아서 학생비자 말고 여기에 거주할 수 있는 다른 비자를 알아보는 중이에요! 사실 원래 처음부터 사이판 올려고 온 게 아니라 뉴질랜드 어학연수 준비하다가 코로나🐶꺡기 때문에 국경이 막혀서 오게 됐는데요, 최종적으로 저희 부부는 제3국으로 이민을 준비 중이라 어학연수가 시급해서 무리해서 온 케이스랍니다. 진짜 젊었을 때 열심히 영어공부해서 영어가 가능했으면 이 나이에 돈 들여서 이러고 있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죠 ㅎㅎ 금수저는 굉장히 거리가 먼 얘기이구 그냥 미래를 위해 열심히 투자를 하고 있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부디 이 투자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저 왜 이렇게 영어가 안 늘죠? 🤦🏻♀️💦 앵무아빠님 어학연수는 아니더라도 나중에 사이판 놀러라도 오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30대 늙은이 또래끼리 로컬맛집 가요 🥥
오! 그렇군요! 사이판은 NMC가 유일한 성인어학연수 기관인데 그 긴 방학동안 별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별도 선생님 구해서 과외하고 있는데 그만큼 돈도...💸🤣💸 응원 감사합니다!! 다음학기는 더더욱 공부에 열을 올려 보겠씁니다🔥
맞아요! 학교 처음 왔을 때 오랜만의 캠퍼스라이프를 꿈꾸고 왔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태풍에 다 날아가서 망가진 건물들, 빈 공터, 미군부대같은 텐트들만 있어서 처음에 매우 당황했었답니다.🐥💦 막 엄청 유창한 영어실력을 위해서라면 사이판은 다른 곳들에 비해 단점이 더 많은 곳 같아요. 다만 저같이 의사소통만 제대로 할 수 있을정도의 실력이 목적이라면 이곳도 나쁘진 않은 것같아서 저희 부부는 사이판에 더 머물기로 결정했답니다 ㅎㅎ 이미 자리 잡아서 옮기기 귀찮은 것도 있구요 🤣
안녕하세요 🙋🏻♀️ 음 사실 다른 나라로 가려다가 코로나가 빵 터져서 ㅋㅋㅋ그 시기에 국경 안 닫힌 곳들 중 가장 안전했던 사이판으로 오게 됐는데요🥹저희는 현재 계획상 한국에서 살 예정이 없기 떼문에 영어가 시급해서 사이판이라도 와야 했어요. 단순히 공부라기보다는 살기 위해 영어를 배우고 있답니다. 다 늙어서 말이죠 ㅎㅎ 생활비는 집세까지 해서 한달에 $5000 살짝 넘게 나올 때도 있고 살짝 저게 나오기도 합니다.
앗! 정말요? 🐥❣️ 별 것 없는 영상인데 봐 주시고 응원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구독자가 별로 안 늘어서 지쳐서 때려칠까 하다가도 이런 댓글 아주 가끔 한분씩 달아주실 때마다 또 신나서 뭐 찍을까 고민한답니다 🤣 따뜻한 연말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