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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남해대학을 끈끈하게 잇다, 남해대학 제26회 이음체육대회 성황 

남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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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남해대학을 끈끈하게 잇다
남해대학 제26회 이음체육대회 성황
대학지원금 - 남해군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도 가져
제26회 경남도립남해대학 한울대동제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남해대학 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 경남도립남해대학 제28대 '이음'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남해군, 경남도립남해대학 후원회, 총동창회, 지역사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한울대동제는 첫날 이음체육대회와 둘째날 보물섬가요제로 펼쳐졌습니다.
첫날 오후 1시에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송한영 후원회장의 후원회 지원금 전달식과 박종길 총동창회장의 총동창회 지원금 전달식, 지역민을 대표해 김충국 LS마트 대표의 지역민 찬조금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경남도립남해대학 직원들이 남해군에 530만원의 남해군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지역과 남해대학을 하나로 잇는 이음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제28대 총학생회 정찬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6회 한울대동제 및 체육대회를 대학후원회와 동창회, 지역사회의 뜨거운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이음총학생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 달 가량 열심히 준비했으니 오늘 하루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은 내려놓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자”고 인사했습니다.
노영식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학업에 몰두하느라 지친 여러분의 심신에 새로운 활력과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리라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행사준비에 애쓴 제28대 이음 총학생회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 대학 봄축제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시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체육대회는 내빈들과 함께 하는 탱탱볼 튕구기로 시작됐는데요. 놀랍게도 내빈들이 이겼습니다.
이어서 축구와 피구 등의 구기종목과 탱탱볼 P.K, 단체줄넘기, 미션릴레이, 물병세우기, 신발던지기, 물풍선 넣기 등의 다채로운 명랑운동회 종목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습니다.
특히 무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도록 물총과 물풍선이 대거 준비되어 시원함 속에 학우들과 보다 스스럼없이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회결과 흑마늘팀이 최종점수 1840점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죽방멸치팀이 1830점의 근소한 차이로 2등을, 마늘한우팀은 1700점으로 3등, 유자치자팀은 1500점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창력과 서사로 감동전한 장성민 씨 대상영예
제26회 경남도립남해대학 한울대동제의 둘째날 행사는 보물섬가요제로 치러졌는데요.
이날 가요제에는 많은 내빈들과 지역민, 초중고 학생들이 자리해 무대를 응원하며 즐겼습니다.
개회식과 경품추첨에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보물섬가요제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8명이 무대에 올라 저마다의 가창력을 뽐냈는데요. 심사는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줬던 서바이벌 가요제 컨셉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사는 외부 심사위원 점수 70%에 군민, 대학관계자, 재학생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 점수 30%를 반영해 각 라운드별 평가가 진행됐는데요.
열띤 경연의 결과, 대상(상금 50만원)의 영예는 안치환의 ‘사랑하게 되면’을 멋진 기타연주와 함께 선보인 물건리교회 장성민 전도사가 안았습니다. 최우수상(상금 30만원)은 임세준의 그대 내품에를 부른 재학생 고승현 씨가 받았고요. 우수상(상금20만원)은 아이유의 시크릿가든을 부른 외국인재학생 이짜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인기상은 버즈의 1st를 부른 재학생 최진보 씨와 에메랄드캐슬의 발걸음을 부른 박원일 씨가 받았으며 이외에는 참가상이 주어졌습니다.
대상을 받은 장성민 씨는 “이 노래를 선곡하게 된 건, 결혼 전에 아내가 두 달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가 있어서 연락을 마냥 기다릴 수 밖에 없는 힘든 시간을 보냈을 때 이 노래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래서 언젠가 사람들 앞에서 아내를 위해 이 노래를 불러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결혼 1주년에 즈음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이상 남해시대 5월 영상뉴스였습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 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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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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