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연히 보게 된 육아일기로 god 님들께 홀딱 빠졌어요 특히 호영님 진짜 웃으시는 것도 너무 매력 있게 웃으시고 재민이 볼 때도 (저보다 나이는 많으시지만) 모든 멤버가 부둥부둥하고 예뻐했지만 특히 호영님이 진짜 아끼시는 게 눈에 보이고 그런 면에서도 치이고 진짜 요즘 40대이신데도 불구하고 그 매력인 목소리와 눈웃음이 그리고 얼굴도 다 여전히 열일 하고 계셔서 안 좋아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good분들 다 너무 좋아서 노래도 그렇고 그 활동하실 때 그시대에 함께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부모님을 그렇게 부러워해보기는 진짜 처음인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그 녹화 테이프? 도사셨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요즘 god분들에 예전 활동부터 최근 활동까지 god분들만 보고 있어요 지금 계속 육아일기와 god에서 못 빠져나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