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특히 종겜은 사람마다 재미뽑는 감성이 엄청 다른데 파카 편집자는 옛날부터 꾸준히 참 파카스러운 부분 잘 뽑아서 유기적으로 흐름이 느껴지도록 만드는데 랄로 편집자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맥락이 아니고 그냥 겉으로 보이기에 하이라이트인거 같은 부분이나 자극적인 상황이나 멘트 나오는 부분만 잘라서 지도 이어붙이듯이 올라와서, 한 종겜 컨텐츠 동안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는 알기 쉽지만 개별 사건들의 재미가 제대로 살려지지않는 느낌이 큼 편집자 정성이나 팬심의 차이인건지, 아니면 지금 랄튜브가 밀린 관계 + 랄로 방송 엄청 자주함으로 소스가 너무너무 많은 게 편집자한테 소스 하나하나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생각하게 만드는건지.. 일반 영상은 그렇다쳐도 랄로 온리업 보는데 좀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