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고통' 목숨까지 걸어야했던 하리수의 성전환 수술 | 밥은먹고다니냐? 

90년대 전환수술이면 진짜 힘들었을텐데.... 게다가 트젠 시선이 극악이였던 시대에.... 그 비난을 견뎌낸 대단한 사람.........

진짜 기구한 인생을 사는데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거..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얼마나 멘탈에 강하고 집념의 삶이었는지 잘살고 못살고는 접어두고 대단한 사람이군요....나이가 차니 뭐든 쉽게 포기하게 되는 내 자신이 한심합니다....

얼굴 지적 좀 그만했으면.. 그냥 하리수씨의 삶을 듣고 피드백 보고싶어서 댓보는데 다 얼굴 얘기만 함... 외적인 것보다 내적인 모습을 보는 사회가 되었음 해요.

하리수님 어렸을 때 티비에서 많이 봤었는데 정말 오랜만이네요. 많이 세상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당당하게 얘기해주셔서 멋진거같아요

이 프로 보다보면 밥 잘 차려주고 질문을 하니까 언제 밥을 먹지 ㅋㅋ 란 생각을 함

나라면 견뎌내지 못했어. 넌 인간승리야 존경하고 응원한다. 울지말고 씩씩하게 살어

목숨을 댓가로 걸만큼 너무너무 간절하면... 짧은 영상이었지만 진심으로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상상도 못할 고통이셨겠죠 그 무엇으로도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한사람의 말한마디로 인생이 바뀔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게 만드네요... .

엄마가 하리수씨 고등학교 선생님이었는데 남고에 여자 졸업생이 찾아왔다면서 놀라신 기억이...ㅎㅎㅎ

저렇게 덤덤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설움을 느꼈을지... 저는 그 수술이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로 위험한 줄도 몰랐습니다. 하리수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치 인어가 꼬리를 포기하고 다리를 얻을 때의 묘사같네요ㅜㅜ 정말 대단하십니다

올메나 아팟을까...ㅠ 극한 고통을 견뎌내고 정말 앞으로도 후회없이 행복한 삶이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성전환 동성애 같은거 안좋아하지만 남들에게는 뭐라 말하진 않아요. 1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던 자유잖아요

예전에 연예인 메이크업 하셨던분이 학교에 초빙강사로 오셨는데 자기가 만난 연예인들중 성격 가장 좋은분은 하리수님 이셨다고

수술후 눈떴을때 부터의 고통... 으...생각만으로도...으으... 그것을 이겨낸 당신!! 대단합니다~~

와~ 남친때문에~그 힘든 수술까지.. 얼마나 아팠을까~ 늘 응원해주구 싶은 하리수에요. 옛날 사진 보니까 예쁘네요💕

타인의 고통을 어찌 가늠할까?

불쌍한 유기견들 입양하고, 임보한뒤 입양도 보내고...좋은일도 너무 많이하고 있는 리수 언니. 얼굴도 이쁜만큼 마음씨도 이뻐요.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얼굴 엄청 망가진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쁘구만 ; 십 몇년전 얼굴이랑 같길 바라나..?? 하리수는 충분히 고생했고 열심히 살았다..

보통사람은 확실히 아니야...ㅎㄷㄷ 도도화장품 모델로 첨 나왔을때 최고였는데 그 외모와 분위기, 몸매란.. 여자연예인 누구도 댈수가 없을정도였지

턱관절 땜에 어쩔 수 없이 수술했었는데 솔직히 눈감고 뜰때마다 살고 싶지 않아서 자살충동까지 들었는데 하리수는 오죽했을까 ㅠㅠ

리수야 진짜 대단하다.. 그 용기와 눈물 어디서 나왔니.. 앞으론 상처받지말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도도화장품 광고모델로 나왔을때 가히 충격적이였지만..거부감은 안들더라.응원해주고 싶었음.힘내세요 화이팅!

하리수씨의 예의바르고 주변을 챙기는 너무도 따뜻한 마음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오랜만에 너무 반가운 국내활동 리수씨 방영된거 보고, 유튜브는 부족해 풀버전으로 찾아서 봤습니다. 너무 멋진 찐~연예인😊 국내방송좀 많이 ~ 나와주세요^^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그러면 된거에요 . 사람들 시선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 . 항상 행복하세요

하리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세상의 편견을 깨고 여기까지 오신거 리스펙합니다

내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 그래서 감히 이해한다는 말은 못 하겠어요... 그저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내가 생각하는 거보다 훨씬 힘들고 아주 괴롭고 아프고 그러셨을텐데 지금 까지 이렇게 버티시고 수술 꼭 잘 완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일만 일어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요즘은 태국가서 하던데 수요가많으니 성전환이나 가슴수술은 가장잘하는걸로 알고있음

외모도 너무예쁘시고 내면이 너무예픈 리수언니~ 편견없이 더 행복학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실제 봤는데 너무 예뻐서 놀람. 성격도 좋은것 같고.

이제 하리수에게도 성전환수술에 대해서는 그만 물어보고 안부나 요즘 활동같은 질문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방송에 나오기만 하면 다 이런 거 물어볼텐데 솔직히 말하기 싫었을 순간도 있을텐데..

하리수씨~~누구보다도..착하고 열심히 사는 당신... 앞으로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더 당당하게..맘 편히.꽃길만 걸어요.. 당신을 응원해요..

하리수는 나중에 역사책에 나올듯 ... 가치관 떠나서 포기하지 않고 개척해나가는 삶의 태도 멋지다

운명을 이긴 사람같다. 대단해

우와 근데 이거 영상 보면서 김수미님이 이렇게 등장 안하는거 처음이에여

늘 당당한 하리수 당신을 진정으로 응원합니다

남의 얼굴은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누가 당신네들 얼굴을 이렇네저렇네 판단하면 좋습니까?????

하리수는 내면에 당당함이 데뷔시절이나 지금이나 너무 이쁨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을까요...!!! 앞으로 행복한 시간들이 더 많이 주어지시길 바랍니다.

걱정하는척 악플 다는거 역겹다. 하리수씨 .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하리수씨! 앞으로도 행복한날만 가득하길 바랄게용^^

마스크안쓴다고 기사가 나왔을땐 머지..?했었는데...지금은 제가 하리수언니의 팬이 되였어요.응원 열심히 할께요.힘내요.사랑은 중간 중간에 헤어질 수 있지만 또 다른 사랑이 다시 올 수 있어요.영원히 언니의 행복을 계속...화이팅 언니...

안녕하세요 하리수씨 동영상 보면서 댓글 올립니다 행복은 형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어요 하리수씨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참 착한사람 같은데...마음에 상처가 되게 컸구나ㅜㅜ 성소수자로 살기에 너무 힘든 현실이 마음이 아프네요😥 리수언니 행복하세요 ❤

안경점에서 실물뵈었는데 여자보다 더이쁘고 고왔던 기억이있네요 편견많은 나라에서 1호트레스젠더로서 많은악플을 견뎌낸것이 너무 대단한거같아요 언니 행복해요~~언니만큼은꼭행복했으면♡

근데 하리수언니 옛날사진보는데 진짜 이쁘다..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으면 쉽사리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누구도 다른사람을 함부로해도 되는 자격은 없으니까요... 그저 행복하게 본인의 선택에 누구보다 행복을 느끼고 건강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한 5년전 제 고모의결혼식때 지인으로 미키정님이랑 같이 오셧습니다 정말 왠만한 일반인보다 훨씬 이쁘시고 성격도 엄청 좋으시더라구요 같이찍엇던 사진 아직 집에걸려잇는데 최근에 이혼하시고 많이 안타깝더라구요ㅠ 그래도 티비에 나오는 모습 보니까 반갑고 좋네요!

ㅠㅠ 그냥 뭔가 이해되고, 수술까지하는건 너무 무서웠겠다 ..ㅠㅠ

백날까봐라 하리수 데뷔때는 진짜 지구인이 아닌듯 진짜 이뻣음 지렸지 지금도 이쁨

성격이 대담햇구나.. 어린나이에 쉽지 않앗을텐데 ㅠㅠ

인생 참 짠하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성전환수술을 하더라도 염색체는 바뀌지않습니다 염색체를 바꾸는 수술이 있나요? 하리수씨는 행복하신가요? 약은 몇종류나 먹고있나요? 부작용은요? 호르몬제는 얼마나 드시나요? 궁금합니다

그동안 말못한 상처와 고통이 얼마나 많으실지.. 앞으론 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제발 외모 지적질 하지 말고 걍 조용히 영상이나 봐라 악플다는 너네보다 이쁘고 잘생겼다

하리수씨정말강한멘탈인정,그냥불행하게살지않고,내인생,내행복찾아한노력들 존경합니다!!!

주위에서 응원해도 어려운 상황인데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얼마나힘들었을까.. 늘 행복하고 마음아픈일없이 순탄하게 행복하게사세요. 중학교때 손내밀었을때 웃으며 손잡아줬덧 그모습이 잊혀지질않네요. 영상보니 그때모습처럼 예쁘네요.

전 하리수 언니 응원해요! 항상 열심히 살고 정많고 연기할때도 아주 성실하고 열심히 한다고 작가들한테 평판도 좋았다고 들었어요. 아주 옛날 인기 많았을때 동네 작은 허름한 곳 행사왔었는데 사람들 개념없을 시절인데 친절하게 웃으면서 끝까지 하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

리수누나 어휘력이 ㄷㄷ 얘기 듣고있으니깐 진짜 몰입도 장난아니네

어떻게 1년을 사귀면서... 여자도이니란말이나오냐.... 정말로 수술하신 트젠분들 보면 너무 간절했기에.... 그 엄청난 고통을 참고 참으시는구나...

마음이 아리네요... 행복했음 좋겠어요

세상의 편견을 견디며 본인의 강한 의지력으로 견뎌낸 하리수씨에게 박수를보냅니다

외모평가,자신 아니라고 함부로 막말하는거 본인이 당해봐야 알라나?내 인생과 내 자신은 내가 사는것이고 내 것이니 내 알아서 한다.

처음 데뷔?때는 목소리가 되게 어색했는데 지금은 뭔가 많이 자연스러워졌네...내가 익숙해진걸까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변한걸까.

고생해서 얻은 새로운 삶! 남은인생 행복하길 바래요....

하리수씨 건강하게 잘지내시는군요. 방송에서 종종 뵈어요.❤️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요즘은 덜아프다고 하는데도.. 단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 조차도 죽고싶다라고 생각을 안해본적이 없어요... 정말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방송봤는데 보는내내 털털하고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졌어요. 항상 응원할께요.

남들은 평범하게 느낄수 있는 행복한 감정들을 성소수자들은 너무 힘겹게도 얻으려하는거 같다 어느누가 이해하고 저 아픔을 알까ㅜㅜ 이해하고 아픔을 헤아려주진 못할망정 준것도 없으면서 욕들은 좀 하지말자ㅡㅡ

성전환전에도 외모 훈훈했넹...그러니 전환후에도 이쁘징

댓글들 보니 아직도 선을넘었느니 어쨌느니 얼굴이 어쨌느니 저쨌느니 하면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댓글들이 많은데 그때 그당시에는 더 더 심했을텐데 그걸 겪어내고 지금처럼 무덤덤하게 이야기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진짜 다들 자기 일 아니라고 아무렇지않게 아무말이나 막 내뱉지않았으면 좋겠다ㅜ

하리수 언니 정말 고생하셨네요~이젠 완벽한 여자로. 당당하고 멎지게 살아가세요~~홧팅~♡

수술하신건 진짜 잘하셨음 . 사람인데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산다는것도 가혹한데 어린나이에 결정하기까지가 맘아프네

하리수씨의 용기있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언니 성격 너무 좋아요 친구랑 이태원에서 머뭇머뭇 어 예쁘다 속닥속닥 거리고 있었는데 야 이지지배들아 일루와 사진같이찍자 라고 해주셔서 같이 사진두 찍었어요 예뿌다고 하니 너네가 더 이뿌다고 고맙다고 해주시고 털털 옆집언니인줄 💛

여자로 태어났으면 정신적 육체적 안겪어도 됬을 고통들과 대중의 차가운 시선을 받으면서 혼자 견뎌내야 했을 시간들이 상상이 안되네요..

고생많이하신만큼 현재 삶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남의얘기 막하는거 아님 본인의. 성을 목숨걸고 바꿀때는 죽기를 각오한거다 하리수는 멋지고 용감한 성전환자들의 선구자이다. 그인생에 박수를 친다

안타깝네요. 마음 따뜻하고 강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난 진짜 하리수 멋진 여자라고 생각해 ㅠㅠ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여자 하리수! 건강하시고 일상이 평안하시길 바래요.

남에 인생에 왈가불가 하지말자 살아봐라 내맘같지 않고 내뜻과 같지않아 인생이란 그래...

하리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수술이 잘 돼서 다행이다. 그녀가 대한민국에 끼친 영향이 엄청나기에, 만약 하리수가 없었다면 한국 문화는 지금보다 엄청나게 더디게 발전했겠지. 하리수가 있었기에 아시아 최초로 성별정정을 허용한 국가가 될 수 있었고, 한국 문화가 진보할 수 있었지. 하리수 당신은 한국을 바꾸었어요. 존재 자체로 멋있고 이 세상의 모든 트랜스젠더들을 응원합니다.

남이 내 삶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지적 받길 바라는 사람은 없어요 연예인도 나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하리수 님 응원합니다. 정말 아팠던 만큼 성숙한 인성을 가진 사람 늘~ 제 눈에는 그렇게 보여요

고생많았어요 ...본인의 의지로 되는 일이 아닌데..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고정관념이 이렇게 무섭다.. 댓글보니 참 그렇네.. 입장좀바꿔서 생각해요

지금은 성전환 수술로 유명한 태국에서 많이 하죠. 지금도 위험하고 힘든 수술인데, 그 당시는 정말 한국에서는 생소하고 위험한 시기였었는데 목숨 걸고 감행할 수 있었다는 게 정말 대단합니다~

험난한 길 헤쳐나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인생의 꽃길만 있길 바래요

남자모습도 잘생기고 여자모습도 이쁘고 걍ㅎ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을 사람이었네요❤

언니가 처음에 티비에 나왔을 때 제가 평범한 여자로서 살아가고 있는 감사함과 감동을 지금도 잊지 못해요. 그땐 언니 존재 자체가 그저 신기하고 거짓말 같았어요. 인간이라는 굴레 잣대 기준에 따라 우리는 너무나 많은 고통 상처를 주고 받는 것 같아요. 언니의 용기 덕분에 그나마 조금 더 나은 삶 살고 있는 것 같네요. 저도 성적 소수자들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조금씩 내려 놔야 될 것 같습니다.

성별을 바꿀 수 없습니다. 수술을 해도 일반 여성분들보다 힘도 장난 아니고 나중에 난 마음은 여자라고 하면서 우기는 남성이 여성 화장실, 목욕탕 같이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힘들게 싸워 이겨서 만든 공간을 침해받고 싶지 않습니다. 꾸미는 걸 좋아하시면 꾸미는 걸 좋아하는 자신으로 당당하게 삶을 사세요.

누구보다 너들보다 좋은일 많이 하고 열심히 자기 인생 살아가는 사람이다 잘난거 하나 없이 키보드로 악플이나 다는 찌질이들

사랑을 향한 갈증과 열망 그녀가 이세상을 다시 살게할수있었던 힘

이누나 진짜 존경하는 사람임.예전같진 않지만 꾸준히 활동하셨으면...

결혼생활~~10년 ...아이 때문에 이혼했다고~~~우겨서~~( 처음 아이생생각 안했는지...??

이분 마음이 참 선한 사람 같습니다

일단, 하리수님 은 찐 대단하고 멋진사람 💛인정. 20년전 쯤 봄날 홍대 샵에서 스치며 마주쳤을 때, 순간 숨이 멎는 줄 알았음. 살면서 아름다움에 정신을 잃은 몇 안되는 기억. 순간의 그 느낌 잔상이 아직까지도 생생.

하리수씨가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너무 멋지고 따뜻한 분이란거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지금도 예쁘시고 고우세요.응원하는 분들 많다는 거 잊지 마시고 힘내서 즐겁게 지내세요!♡

진짜 첨나왔을때가 젤 예뻤음~앞으로 더 행복하게 사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