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흐름이 ㄹㅇ 중요 노트북 띄우면 발열 잡는 거는 상식이지ㅋㅋ 뛰워놓고 그 공간에 바람이 지하철마냥 지나가게 해주면 더 좋지 노트북 배기구가 바닥에 있는 제품이면 받침대형 쿨러 위에 놓으면 오히려 노트북 팬의 배기구로 열을 빼고 있는 바람의 방향과 반대로 맞바람을 불게 하는 거라서 배기를 방해함ㅋㅋㅋ 노트북의 외장 프레임을 전체적으로 식히니까 그나마 효과가 있는 거임 내부 공기가 잘 빠지게 도움을 줘서 빨리 빼주는 게 제일 좋음 그래서 받침대 쿨러 보다는 흡입식 쿨러가 성능이 드라마틱하게 바뀜 단 배기구가 측면에 있는 노트북만 사용할 수 있음
그리고 배기가 중요해서 데스크탑에도 배기 쿨러를 흡기쿨러 보다 더 많이 놓는 거임 배기가 중요해서 뿐만 아니라 흡기를 하는 쪽이 더 좁아야 단열팽창의 원리로 본체로 들어가는 공기가 더 낮은 온도의 공기로 들어감 입김을 하~하~ 하는 것 보다 후~후~ 하는 게 온도가 더 낮은 것 처럼
한 3년전부터 지우개로 노트북을 받쳐서 사용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뒤쪽만 받쳐주는 것보다 노트북 앞쪽에도 지우개로 받쳐서 노트북 자체를 지면에서 조금 떠있는 상태로 만드는 게 효과가 훨씬 좋았습니다 지우개를 오래 쓰다보면 끈적끈적해지기 때문에 박스테이프 같은 걸로 표면을 한번 덮어서 쓰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테이프를 여러번 둘러서 높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02:35 토익처럼 omr 마킹할 때 심 굵은 연필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컴퓨터용 연필이라 합니다. 그런 굵은 연필은 잘 안지워질 때가 있는데 그런 굵은 연필자국을 잘 지워주는 지우개를 ‘컴퓨터용 지우개‘라고 부를겁니다 그래서 지우개에 ’컴퓨터‘라는 용도가 표기되어 있는 것이죠..
@@jihunlee9316 높은 상공이라 온도가 더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기 때문에 5cm보단 좋은게 맞음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실용성이 떨어지고 어느지점까지가면 5km나 5m랑 거기서 거기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선택해서 사용한다면 충분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봄 그리고 본문 댓글의 높이차이는 2cm 5cm 이런 식으로 띄웠을 때 효과차이가 있다고 말한 것 같은데, 내 생각엔 틈이 더 생기면서 공기순환이 더 잘 이루어져서 효과가 차이나는게 아닐까 싶음
공기 흡입량이 핵심인 것 같음. 특히 흡기 후 배기하는 구조 특히 게이밍 노트북일수록 효과가 더 있는듯... 오래전 rtx960 노트북 쓸 때 측면 배기구에 붙이는 외부 흡기형 쿨러를 써보니 온도가 오히려 올라가는것을 발견하고 팬이 달린 쿨러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가지 테스트 해 본 결과 노트북에 달린 고무 발보다 다른 것들을 사용해서 더 높게 띄워주면 모든 경우에 쿨러보다 나았음. 3080 노트북을 쓰는 지금도 알리에서 산 8000원 정도 하는 부착식 경첩형 노트북 받침을 사용중인데 팬이 가장 세게 돌아가야 할 작업중임에도 소음이 안들릴만한 속도로 도는중.. 노트북 거치대에 노트북에 이거저거 들고다니는걸 선호하는 맥시멈리스트라면 어쩔 수 없지만 미니멀리스트라면 이런식으로 부착하는걸 써보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아랫판으로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게 핵심임. 게이밍 노트북 같은 경우는 몇도 차이로 쓰로틀링 걸리거나, 언더볼팅 할때 전압값 더 줄수 있어서 비단 지우개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뒷판 양쪽에 부착형 다리를 쓰는것도 강추함. 지우개는 계속 쓰다보면 열에 의해 녹아버리니... 임시로 쓰고 부착형 다리를 하나 장만 하는게 좋음. 바닥 전면에 깔아놓는 쿨링팬은 진짜 돈낭비니 차라리 그 돈을 부착형 다리를 사는게 나음.
지우개를 이용해서 쿨링 성능을 높인다는 게 정말 가능할지 처음에는 의아했는데 효과가 있어서 놀랐고 이제는 노트북 쓸 때 쿨링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쿨러 살 필요 없이 지우개를 쓴다거나 아니면 집에 버릴 물건이나 안 쓰는 물건을 재활용하듯이 쓰면 돈도 아끼고 환경도 아낄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건 역시 손바닥 열을 피하기 위해서 따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쓰는게 제일 좋죠. 그리고 무릎이나 몸에 올려놓고 쓰면 또 몸의 열에 의해서 온도가 올라갈테니 몸에서 멀리 책상위에 올려놓고 쓰는게 좋구요. 기왕이면 모니터도 큰걸로 32인치짜리로 연결해서 쓰면 좋겠네요. 좋은 음질을 위해서 2.1 혹은 5.1 이상의 스피커 쓰고요. 노트북은 이렇게 써줘야 제맛이죠.
게이밍 노트북 5년차 유저인데 쿨러 거치대 중에 고르라면 거치대가 좋습니다. 잇섭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리 쿨러가 빵빵하게 돌아간다 하더라도 노트북의 흡기구 영역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쿨러를 쓰나 거치대를 쓰나 온도차가 그리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쿨러 같은 경우에는 쿨러 돌아가는 소리때문에 소음이 더 심해지고 쿨러가 바닥이나 공중에 있는 먼지들을 더 많이 빨아들이기 때문에 노트북 팬에 먼지가 더 많이 자주 끼게 됩니다. 장점은 없고 단점만 있기에 쿨러, 거치대 둘 중에 하나 고민하신다면 거치대를 사세요.
여러 노트북은 써본 사람으로써 노트북도 각 회사마다 제품마다 쿨링 시스템이 다 다른데 예전꺼처럼 밑에서 흡입하고 옆에서 배기하는 형식이 밑에 공간을 두면 온도 조절에 매우 유리합니다 요즘은 그램도 그렇고 슬림형으로 나와 배기에 힘을 더 두고 있는 쿨링인데 머든간에 밑공간을 두면 확실히 온도가 내려갑니다 저는 죽었소에 파는 문닫힘방지 고무 지우개사이즈 그걸 반대로 눞혀서 쓰는데 직사각형의 지우개와 달리 각도가 있어서 더 안정적으로 받혀집니다
노트북 쿨로를 10만원대까지 써본 소감으로는 쿨러가 발열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거였슴. 노트북 하판에 구멍들이 모두 흡입만 하는게 아니고 한쪽으로는 바람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노트북 설계시 자연스럽게 순환되도록 만들어진 것인데 여기에 강력한 쿨러를 쐬게 되면 그 순환이 억지로 흘러가게 되는것 같고 소음이 어마 무시하더군요. 노트북 거치대에 밑판이 훤히 뚫려 있는 두개의 다리로 지탱하는 거치대가 최고 좋은 효과를 내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방 구조에 따라서도 발열이 해소가 안되어 소음이 커지는 방도 있더라구요. 현재는 쿨러 없이 거치대로만 놋북을 받치고 있는데 소음도 괜찮고 온도도 무난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만 4년째 사용 중인데, 지금은 다이소에서 파는 부착형 거치대 엄청 잘 쓰고 있네요. 집에선 쓰던 쿨링패드가 있으니 팬 꺼 놓고 쓰긴 하는데 지금 쓰고 있는 거치대로도 충분합니다. 알루미늄 스탠드도 쓰고 그랬지만 각도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주 들고 다니는 입장에서 불편하더라구요. 다이소 천 원짜리 노트북 하판에 부착해 쓰는 거 진짜 좋습니다.
진짜 간단하게 열교환량=유량(mdot)xCp(정적비열)xdelT(온도차) 지우개 없을때, 1. 토출된 뜨거운 공기가 노트북 하단을 통해 퍼지는데, 이걸 FAN 흡입구가 다시 빨아먹는 양에 차이가 있을듯 (delT 감소) 2. FAN의 In/Out 과 지면사이의 거리가 확보되는 영향은 생각보다 없을지도 모름. (제조사에서 FAN의 BEP를 지면과 맞닿은 상태를 기준으로 설계하면, 성능 측면에서 유량이 떨어질수도 있음) 3. 정적비열은 저정도 온도,압력차이에선 똑같다고 보면... 결국 1번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나 싶습니다.
지우개는 잘 몰랐는데 쿨링 통풍 잘되라고 지우개말고 주변에 있는 작은거 아무거나 받쳐놓긴 해요ㅋㅋ 쿨링팬은 시끄러움.. 그냥 구조적으로 보기만해도 책상에 그냥 놓는거보다 뭘 놓으면 아랫공간이 넓어져서 에어플로우가 더 원할해짐.. 근데 잇썹님 영상보니 쿨링팬은 엄청 더운 여름철 아니고서야 아얘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저런 노트북쿨링받침대는 케이스가 알루미늄으로되어서 케이스자체가 방열판해주는 노트북에 사용하라고있는겁니다. 알루미늄케이스 노트북에서는 쿨링받침대 있고없고가 천지차이. 하판이 플라스틱인 노트북은 열전도가 안되서 암만 밑에서 바람쏴줘도 안시원해질뿐더러.. 노트북 구멍으로 바람이 들어가서 오히려 히트싱크로부터 배출되는 열이 더 배출이 안되서 안좋아지는 역체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공기흐름"이 중요하다 했는데, 노트북마다 하판이 흡기식일수도 있고 배기식일수도 있는게 문제임. 즉 노트북 받침대의 쿨러의 공기흐름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이거나 하판이 흡기식이어야함. 배기식에 쿨러로 맞바람 부니까 열이 안빠지고 쿨링이 안되고 더 열이 올라갈 수도 있는거임. 그래서 차라리 "옆"에서 부는 쿨러가 배기식에도 좋고, 흡기식이라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면이 있는거. 무받침으로 바닥에 놓으면 흡기고 배기고 다 안되니까 문제가 되는거고, 그래서 지우개를 찾는거.
전 그램 쓰는데요 하판이 알루미늄 입니다. 그래서 CPU 히트파이프에 실리콘을 덧대서 하판으로 열전도되게 했더니 평균 10도 정도 떨어지더군요. 구리가 열 전도율은 더 높지만 전기도 통하니 외부 정전기가 하판을 타고 CPU에 직격하면 노트북이 사망할 수 있죠. 그래서 전기 저항이 높지만 열전도율도 괜찮은 실리콘으로 했습니다. 물론 저는 노트북 거치대에 올려서 사용 중이라서 지우개 보다는 공기 순환 구조가 더 좋은 시너지 효과도 있죠.
최고의 쿨링거치대는 튀김올려놓는 그릴이 제일 좋은거같네요 얘는 고기그릴과 다르게 발이 달려서 바닥에서 띄워줌과 동시에 지우개거치의 단점인 녹아붙는다는것도 없으니까요 다이소에서도 살수있는데 사이즈는 조금 아쉬우니 대형마트에서 주방도구파는곳에서 구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노트북 뒤에 키보드 뒤에 접이식 높낮이 브라켓처럼 만들어주면 더 효율성잇겟네요! 쿨러도 바람을 불어 넣어주지만, 바로 앞이 막혀있다 보니 선풍기도 앞에 막아두면 바람이 아예 안 들어가는 것과 같이, 바람 양이 줄어버리니 효과가 줄지만 저렇게 받침대로 띄워주면 공기가 노트북 옆으로 빠져나가니 조금더 센 바람으로 불어주게되니 효율이 더좋을수도잇을거같아요
노트북의 온도때문에 바닥이 뜨거워지면서 다시 노트북에게 열을 가하는 악순환을, 지우개로 바닥에서 이격시켜주는 것만으로도 해소해줄 수 있는 거죠. 저는 게이밍 노트북을 쓰는데 예전에는 팬이 달려있는 쿨러를 쓰다가 지금은 그냥 뼈대만 있는 거치대로 바꿨는데 몇년째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직접 수치로 테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어디서 공기흐름 방향도 중요하다고 했는데, 지우개나 뭐 비슷한걸로 띄운다음에 "옆에서" 미니 선풍기나 팬을 돌려서 온도 측정도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또한 높이 띄워서 하판쪽으로 바람 많이 가게 하는거랑, 낮게 띄워서 상판쪽으로 바람 많이 가게 하는거랑 어떻게 다른지도요. 이 차이가 또 왜 중요하냐면, 상판 키보드쪽으로도 열 방출이 많이 이루어지므로, 키스킨 쓰지 말라는 얘기도 있거든요.
칩 온도의 경우, 공간을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됩니다. 다만 일부 (!) 노트북의 경우, 쿨링패드가 확실히 도움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배터리는 약 35도 이상에서 충전할때 셀 손상을 유발합니다. 맥북에어 같은 하판이 금속소재인 경우, 배터리쪽 쿨링이 잘돼서, 쿨링패드로 인한 배터리 쿨링 효과가 엄청나게 큽니다. 여름철엔 배터리 온도가 10도이상 차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