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저는 일반 쿠션이랑 메쉬망의 큰 차이는 퍼프에 묻어나오는 그 양이나 모양(?) 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메쉬망 쿠션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 이유가 퍼프로 쿠션을 찍었을 때 퍼프에 고르게 묻어나는게 좋아서 좋아하거든요! ㅎㅎㅎㅎ 아무래도 스펀지 담지체 같은 경우에는 메쉬망처럼 그렇게 고르게 퍼프에 묻게 하기엔 어려워서 그 점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저도 가격 대비 조금 아쉽다 느낌이였네요. 만원 정도 더 싸면 가성비로 쓸거 같은데… 비슷한 가격대에 다른 좋은 쿠션들도 많고 아니면 차라리 일이만원 더 주고 다른 쿠션을 사는쪽으로 기울었던거 같네요. 근데 요즘 핫한 아이돌 장원영이 모델이라 그런건지 인기는 인기인거 같더라구요. 특히나 중국에서 인기인지 중국 놀러 갈때 중국인 친구들이 다 요거 핑크로 부탁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러 갔는데 핑크는 품절이라 7군데 돌아서 겨우 샀었네요.😅
저는 이거 할인 했을 때 2만원 후반대로 구매해서 잘 쓰고 있어요! 악 건성인데 촉촉함이 정말 너무 좋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너짐도 덜한것 같아서 재구매 해서 두 통째에요 ㅎㅎ 리필은 공홈 기준 19,000원이니 리필만 사서 계속 쓰셔도 무난하게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당 :)
트루언니 혹시 파넬 쿠션이랑 파데 리뷰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민감성 쿠션 검색하면 파넬 추천이 많은데 후기가 극찬 아님 최악으로 극과극이어서 고민중이에요..ㅎㅎ쿠션보다는 파데가 좀 더 좋다는 리뷰가 많긴 하던데,,, 파넬 제품들은 한번도 하신걸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user-nk7yr4um9z저도 최악이였어요 수부지고 기초탄탄히하면 기름도 잘안올라오는 피부인데 얘는 나중에 벗겨지듯이 무너지고 수정화장해도 더럽고 기름올라오면 뭉쳐서 이걸... 도대체 어떻게 다쓰나 엄두가 안나더라구요ㅠ 결국 버렸습니다 어뮤즈라는 브랜드 자체에 편견 만들어준 대단한 쿠션이에요ㅠ
옥색 핑크색 노랑색 다 써본 코덕으로서 개인적으론 무난하게 쓰기엔 핑크가 가장 촉촉하고 광나서(불호면 파우더로 마무리 하면 되니) 마음에는 들었으나.. 트루님 리뷰 전반적인 내용처럼 무난해서 손이 안가더라고요.. 디올 아르마니 온갖 쿠션 파데 다 써봤어서 그런지 기존 베이스 여러개 있다면 큰 매력포인트는 없었어요.. 그럼에도 코덕으로서.. 궁금하면 못 참기에 다 사본ㅜㅜ 정리하면 옥색 : 커버력 조절 생각하고 써도 2024년 기준 자칫 두껍다라고도 느낄 수 있는 제법 파우더리한 쿠션 핑크 : 얘도 커버력이 꽤 엄청나서 진짜 스치듯이 써야 자연스러우나 무너짐, 밀착력 등에서 녹색보단 컨트롤이 쉽고 무난한 가격대를 생각했을때 솔직히 추천하기엔 이미 더 낮은 가격대에 리필 등 추가 증정이 많은 현재에 조금 무리가 있다.. 핑크색이 너무 귀엽고 내 화장대에 올리고 싶다 : 구매 이미 쿠션 여러개 있는 코덕 :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