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터뷰] 결혼시장에서 간호사의 인기 ㅣEP.06 구슬언니 

교대직이 많으니 1. 자만추로 만나기 어렵고 2. 데이트 시간 맞추기 어렵고 (연애초 결별 가능성 높음) 3. 연락이 어려움 4. 어찌저찌 만나다보면 장기로 만나거나 여행 등 어려움 연애하기 힘들것 같긴 해요... ㅜㅜ

여기서 간호사 욕하고 악플 다는 사람들 ㅋㅋ 정말 본인이나 본인 가족들은 평생 간호사 도움 한 번도 안 받고 살 줄 아나 보지 무지의 끝

간호사 엄청 의미있고 좋은직업이고 돈도 많이버는데... '결혼시장' 에서 간호사를 강력히 선호하는 사람들은 경제적 상황이 그보다 안좋은 경우가 대부분이겠지.

간호사 엄청 좋죠. 전문직업이고 일하시는 분들 사명감과 자부심 갖는 분들도 많습니다. 가족분들 아플때도 도움받을수 있고, 교대근무 하게되면 일은 조금 힘들겠지만 그만큼 생각보다 페이가 엄청 쎕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취업이 쉬워서 육아하다가 다시 직장구하기도 좋습니다! 제 와이프가 간호사입니다 ^^

부인이 간호사면 애키울때 편하더라구요 그건 플러스인둑 교대빼면..

빅5 간호사인데 친구 여러명과 만날 경우 시간 맞추기가 어렵다 뿐이지 연애 하는데는 어려움 크게 없어요 보통 오프(쉬는날) 한달에 10일 이상씩 되고 나이트는 한달에 7일 이하이다 보니 .. 근무하는 날에도 데이 출근의 경우 퇴근 자체가 오후 3시쯤이기 때문에 연애하는데는 장거리라 주말에만 만나야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괜찮아요 ㅎㅎ 쉬는날도 3일~6일까지 붙어서 매달 나오다보니 돈만 있으면 매달 해외여행도 가능한 수준이랍니다.... 일부 예전 '태움문화'에 대한 카더라들을 많이 들으시곤 서열문화니 뭐니 인식이 안좋은 것 같아 속상하네요. 요즘엔 서로 존칭 사용은 기본이고 신규 간호사분들 과하게 혼내기만 해도 윗선에서 제재 들어갑니다... 일찍 출근도 못하게 병원내에서 자체 모니터링하고 오버타임 수당도 잘 신청하게 되어있어서 근무시간보다 몇시간씩 초과근무(수당없이) 하던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스트레스과다로 애인한테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느니 그런건 입사하고 6개월~최대 1년까지 일거고 그 이후엔 다들 적응해서 쉬는날에 놀러다니고 연애하고 잘만삽니다 ..ㅋ.ㅋㅋㅋ

돈잘벌고 전문직종이라고 봅니다만...그 너무 강한 종특이 있어요..교대근무 극악한 워라밸등등

대학병원 간호사 소개 받기로 했음. 나는 볼링장 자영업으로 저녁에 출근해서 새벽에 마감하고 주말엔 더 바쁘고, 평일 중에 쉬고 싶은 날 쉬는 편이라 생활 패턴도 맞을 것 같고 기본적으로 성실할거 같아서 괜찮아 보이는데.. 집안일은 원래도 혼자 살면서 청소는 가사도우미. 밥은 배달로만 먹어서 아무 상관 없고..

간호사 교대근무라서 쉬는날이 많아서 날짜만 잘맞추면 평일에 여행하며 드라이브도 하고 맛집도 다녀올수있어서 여자친구로 최고임~ !

간호사도 못만나본것들이 가볍니 마니 하네..간호사도 간호사 하기 나름이지 교대근무와 업무 강도, 여초집단에서의 스트레스 같은 거 때문에 이어가기가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간호사 도움없이 살아온거 처럼 까네 ㅉ

간호사는 이런 성향때문에 거른다 이렇다기보단 초반 시간내는게 힘들고, 사람이 피곤하다보니 예민한 사람이 많고, 대부분이 결혼하면 쉬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딱히 결혼상대로 선호하는직업은 아닌듯해요. 굳이 따지자면 불호에 가까움.

95면 이제 28이에요. 생일 지나지않았으면 27

오~1등!! 선댓 좋아요 후 감상합니다^^

간호사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요? 있다면 여자 못 만나본 남자일듯 여자라는 동물은 자기 힘들면 그걸 남자가 다 풀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간호사 일로 힘든거 다 남친한테 공감호소하며 징징거려서 남친을 피곤하게 합니다.

주말 시간 한달에 많아야 2번인데 컨디션에 따라 1번, 평일도 만나봐야 오래 못 만남, 카톡이나 연락 잘 안됨 이것까진 감안 할 수 있다면 다음으로 성향이 중요함 만약 간호사 직업인데 소극적이다? 연락도 만나는 것도 힘든데 소극적이면 그냥 끝임 만약 엄청 이쁘고, 엄청 돈 많이 모았다면 모르지만 적극적이지 않는 간호사면 만나는 사람만 고생하니 그냥 포기하세요

널스라... 간호사는 존중받고 존경받아야 할 직업이긴합니다만, 한국 간호사 생태계가 엉망입니다. 그리고 일부분의 여간호사가 가벼움의 극치못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부정적이고 항상 힘들다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험적이라 .. 직업을 떠나 긍정적이고 인간다운 사람을 만나세요.. 직업 놉 인성+경제적인 사람 굿입니다.

환자를 이성으로 ? 단한번도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와 일하니 본인도 의사긒이라 착각하는 분들

남잔데 간호사 거름

간호사들은 불규칙3교대를 해야하니까 밤에는 일나가고 낮에는 자야됨 고로 낮에 자느라고 집안살림은 거의 못하게됨. 고로 간호사부인이 낮에 잘동안 남편들이 자기가 알아서 밥도 하고 청소 빨리등 집안일을 거의 다 해야함. 고로 남편들이 집안일하느라고 마니 고생해야함. 고로 남자들은 간호사하고 결혼은 피하는게 상책. 간호사부인이 정상적으로 낮에 쉬면서 집안일하게하려면 그냥 병원일 관두게 하는수밖에 없음. 그냥 간호사라는 직업은 직장생활과 집안살림을 같이 병행할수 없는 직업이라고 봐야됨. 간호사하고 결혼하려는 남자들은 아예 맞벌이는 포기해야함. 간호사라는 직업은 넘 힘든 극한의 직업이라서 애초부터 직장생활+ 집안일하기를 병행할수 없는 직업임 그래서 간호사들도 결혼만 했다하면 적당한 시기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다들 관두는거겠지. 간호사들이 결혼전에는 부심부리면서 맞벌이해줄것처럼 말하고 다니겠지만, 속마음은 그게 아님. 다들 일이 넘 고되고 힘들어서 관두고 싶어하던지 아니면 낮에 일하고 밤에 잘수있는 정상적인 직업으로 갈아타고 싶어함. 간호사들이 하는 불규칙3교대라는것 자체가 발암물질이고 수명단축시키는 건강에 해로운 짓임. 고로 간호사 오래했다간 골병든다. 고로 간호사들도 이 사실을 다 알기때문에 지들도 결혼이라는 핑계를 대서라도 하루빨리 관두고 싶어하는것임. 혹시 니가 꼭 간호사하고 결혼해야하고 반드시 간호사부인과 같이 맞벌이를 하고 싶다면, 니가 여러가지를 포기해야할것임. 니가 집안일을 거의 다 알아서 할 각오를 해야하고, 자식없이 살 각오도 해야할것임. 여러가지를 포기하고 사느니, 차라리 다른 정상적인 직업을 가진 여자를 찾아보라고 권해주고싶음

나 포함주변엔 간호사 다 싫다던데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답답하네... ㅉㅉ 여시들이 말하는 군캉스 가봐라 그런생각할 겨를도 없다... 배부른소리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끗

3:55

간호사들은 태움과 서열놀이가 뼈속까지 몸에 베어서 일상화된 애들이라서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모임에서도 어딜가나 주변사람들에게 태움+서열놀이를 하려고 하더라. 그래서 간호사하고는 가까이 지내지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간호사들은 기 쎈척 하면서 남을 휘어잡아서 타인을 후려치고 자기가 높은 서열을 차지하려고 기를 쓰는 애들임. 간호사들은 친청식구들이나 시댁식구들에게도 태움과 서열놀이 하는 애들임. 당해본 사람들은 다 알것임. 다만 가정문제라서 남한테 말하지 못하고 쉬쉬할 뿐임. 간호사하고 결혼하는건 비추

태움이라는 단어는 간호사들이 제일 많이 쓰는 단어죠 결혼하면 태움의 대상은 남편과 아이한테 갈듯

간호사는 진짜 남자가 여자를 엄청 사랑하지 않으면 힘듬. 3교대에 주말에도 만나기 힘들고 시간 있어도 교대근무의 피곤함때문에 술도 제대로 마시기 힘들고 힘들어. 남자가 평일에 안쉬어도 상관없다 하는 사람이면 간호사 시간에 맞춰서 놀면 괜찮긴함.

간호사 비추다. 일단 여초사회에 소속된 여자중에 개념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 드물고 3교대를 한다면 정신건강이 좋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한거랑 여자중에서 돈을 잘번다는 장점이 있지만 오히려 그런것들 때문에 소비를 많이 하는 경우도 많다. 결혼하면 대부분 간호사 일 때려치우고 싶어하고 때려치웠다가 다시 일하면 경력 리셋되서 돈도 많이 못벌고 나이먹고 3교대하면 임신도 어렵다. 그리고 수술실 간호사 같은 경우는 나체를 많이 봐서 그런지 상당히 문란한 경우가 많다. 이래도 간호사랑 결혼할래?ㅋㅋㅋ

학창시절에 간호사가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요? 얼마나 공부를 못했길래 간호사가 공부를 잘했대 ㅋㅋㅋ

NO

간호사는... 문란한 사람들이 너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