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님! 너무 아파하다 고통받고 허무하게 떠난 우리애기 부디 아픔없는 따스한 곳에서 편히 쉴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마지막가는길 엄마품이 아닌 병원에서 홀로 무섭고 쓸쓸하게 떠나게해서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아가!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영원히 잊지 않을께... 많이 사랑한다 울애기♡♡♡
사랑하는 우리 오빠 마음이 깊고 심성이 착한 우리 오빠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많이 아파했는데 거기선 안아프고 씩씩하게 지낼수 있도록 거기선 편히 쉴수 있도록 빕니다.. 사랑하는 오빠 극락왕생 하소서 영원히 오빠를 기억할게 사랑해 미안해 사랑해 지장보살님 극락세계로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내 아버지 아빠 벌써 2주기가 되어 갑니다. 너무나 보고 싶고 그립고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요..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성호가 사고가 나서 중환자실에 있다는 소식에 장폐식으로 돌아 가셨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성호는 좋아지고 있고 제가 조금 정신을 차려서 49제 못 올렸으니 곧 천도제 올리겠습니다요 저도 날마다 성호 돌보고 있으면서 요양원 할머님들께 열심히 손발이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버지 ! 다 놓으시고 이젠 편안한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극락 왕생 하십시요.. 저도 부처님 말씀 대로 열심히 기도 드리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요.!
너무 큰사랑만 주시고 간 우리할아버지. 갑자기 돌아가시어, 마지막 임종도 못보고 입관식에 우리 할아버지 고운얼굴, 머리카락을 쓸어들였네요. 수의입은 발도 만져보면서, 그렇게 우리 할아버지를 보내드렸네요. 할아버지 사진을 보고있으면, 마지막에 무슨얘기를 하고싶었을 지 내가 다 느끼고, 알게 됩니다. 갑자기 가게되서 미안하다고, 우리손녀 사랑한다고, 가족들 잘 챙기고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달라고 이야기했을 우리 할아버지 늘 당신의 행복과 극락왕생을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세상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무서워말고, 한걸음 한걸음 그곳에서 차근차근 내딛어가소. 손녀딸이 늘 든든하게 할아버지 뒤에서 지키고있으니, 할배는 든든한 손녀딸 마음 간직하며 힘차게 내딛어가소. 늘 응원하오 우리할배. 2021년 2월 10일 49재중 4번째 재를 올리는 날 세상 누구보다 할아버지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손녀 채영올림-
어머니 돌아가신지 2달 정도 됐네요.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아침.. 어머니 침대 옆에서 너무나도 그렇게도 참 읽기 싫었던 지장경을 읽어드렸어요. 발병하시고 나서 옆에서 간호하면서 어떻게든 회복하시길 바라며 약사여래경 기도를 했거든요. 하지만 2020년 11월 9일. 어머니께서는 제가 읽은 지장경을 들으시면서 임종하셨습니다. 2020년. 37살 아들과 65살 어머니. 그렇게 어머니는 가셨습니다. 종전 직후 태어나셔서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고생만 하셨던것 같아요. 아버지와의 사이도 좋지 않으셨죠. 저에게 의지도 참 많이 하셨구요. 그렇게 힘든 어머니의 삶에서 단 하나라도 제가 기쁨이였기를 바랍니다.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엄마에게 맛난 음식을 입에 넣어주는 어느 딸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2020년 7월 초까지만 해도 제 일상이였던 모습인데 이제는 영원히 ... 못이룰 모습이네요.
효심이 마음을 울립니다 어머니는 평소 생전이나 아드님이 간호해주실 때나 가실 때나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외할머니 임종 때 옆에 있으면서도 가시는 줄도 모르고 티비 보고 있었어요 ㅠㅠ 어머니의 극락 왕생을 염원 드립니다 이미 태어나셨다면 부처님 가르침을 따라 사시며 언젠가 아드님을 만나 늘 행복하시길... () 아드님도 복 많이 짓고 또 받으시는 삶이 되시기를 건강하고 언제나 행복하고 평화로우시기를 슬픔에서 벗어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