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늘 자신을 억제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가끔 눈을 오래 뜨고 있을 땐 눈물이 앞을 가릴 때도 있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인다면 지쳐 쓰러지고 맙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냐! 지금 내 삶의 주체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배가 고프십니까? 밥을 먹으세요! 몸이 어딘가 찝찝하십니까? 씻으세요!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무작정 거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먼저 무얼 해야 하는지 적으세요. 그리고 실행하세요. 어느 순간, 당신이 거울 앞에 서게 된다면 그 안에는 당신이 믿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한 사람이 서 있을 겁니다. 그것이, 진정한 당신의 모습입니다."
전 아이네님이 뱅종을 하려고 할때 일단 돌면서 눈물을 흘렸고 기계쉑과 싸우고 계실 때는 또졌어를 외쳤습니다 가끔 누군가는 느그네를 적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새인가 우리는 우리네라고 말하고 있을 겁니다 밖으로 나가세요!! 그리고 공원으로 가세요! 그곳에는 둘기가... 있을 겁니다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해루석은 3분짜리 노래를 단 3분만에 완창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해루석은 자그마치 365일동안 2023년을 살아왔다는 것을, 해루석이 잘때는 오직 피곤한 때 뿐이라는 것을, 해루석이 기차에 타면 그 기차는 무려 시속 수백키로미터에 달하는 속력을 낸다는 사실을, 해루석이 물을 마시면 그 물은 다시 자연으로 순환한다는 사실을, 해루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신의 생일을 정했다는 사실을. 해루석은 그 누구보다도 완벽한 남자라는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