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제가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네요. 저는 제작년인가 까지 1순위는 "굽네 볼케이노 순살"이었고, 가성비 따져서 찾던 중 마침 아주 가까운 거리에 "동근이 숯불치킨" 가게가 있어서 1년 넘게 이용해 오다가, 최근에는 "닥엔돈스 직화바배큐치킨"이 1순위가 되었습니다. 순살 양념이 메인인데, 아주 안 매운 첫 단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지코바 진짜... 치키은 지코바 밖에 안먹었었는데... 몇년 전 부터인가? 고기도 뭔가 이상하게 딱딱하고 퍽퍽하고 뭔가 잡내도 나고 (매장마다 편차가 큰것도...) 가장 큰건 숯불이 아니라 요즘엔 걍 목초액이라 실망이 큼ㅠ 대채할 수 있을만한게 뭐가 있나.. 싶어서 동근이나 꾸브라꼬나 찐이야나 등 숯불치킨 여러군데를 시켜봤는데 늘 한두번 시켜먹어봤을땐 괜찮지만 계속 시켜먹어보면 뭔가 양념이 묽어지고 고기도 처음과 다르게 싸구려틱해지고 해서 별로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어디 숯불치킨이 막 개업했을 때가 가장 맛있고 두어달 지나면 언급했던 같은 문제(맛이 처음과 달라짐. 없어짐!!)가 있기에 새로 개업한 곳들만 두달 단위로 돌아가며 시키는게 가장 좋은듯. 쉬부레... 숯불치킨점주님들. 초심 좀 잃지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