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도로는 없고, 택배는 언감생심이라는 강원도 정선의 오지.
100년이 넘은 산촌 집에
촌사람이 되고 싶다는 로망으로 귀농한 도시 사위 윤성용 씨와
장모님네 가족이 살고 있다.
겨우내 땅에 묻어뒀던 감자를 캐 밥을 짓고,
넓은 앞뜰에선 애완견처럼 졸졸 쫓아다니는 브라마 닭을 키우고,
이 풍경을 실컷 감상할 수 있게 야외 탁자도 만드는 사위.
불편해도 오지에 사는 재미가 별미라는 이색적인 풍경을 담아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시골로망스 3부, 오지게 좋아, 오지
✔ 방송 일자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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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