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내 멘탈을 지키기 위해 장착할 마인드가 있더라구요? 여러분의 팁을 알려주세요! ⏰ Time Stamp 00:00 스트레스 줄이는 멘탈관리 팁 30개 공개 00:48 1.남과 나를 자꾸 비교한다면? 01:19 2.내일 하세요! 01:35 3.실수하는 내 자신이 싫을때 02:08 4.나는 나대로 살겠습니다 02:25 5.왜 되는 일이 없을까 라고 생각될때 02:41 6.잘못은 빨리 인정하는게 좋다 03:03 7.연차는 내권리 03:23 8.착한사람 증후군이라면 03:36 9.회사내 친구가 없어 고민이라면 03:46 10.저사람도 시켜서 한 일이다 04:12 11.일잘러,갓생..나도 그렇게 살아야하나? 04:26 12.남을 자꾸 의식하게 된다면? 04:53 13.무례함은 참지 않습니다 05:18 14.저에게 월급 주는거 아니잖아요 05:39 15.다른사람도 다 가면쓰고 있습니다 05:54 16.멀어진 동료가 고민이라면 06:09 17.어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 06:21 18.퇴사가 마렵다면? 06:38 19.그럼에도 나에게 돈을 주는 곳 06:51 20.침묵을 못참는다면? 07:20 21.다른사람과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07:38 22.양보하지 마세요 08:06 23.최악의 상황에서 해야할 일 08:24 24.나는 성장하고 있는걸까 고민된다면 08:48 25.점심시간을 활용하고 싶다면? 09:07 26.내 일에 자신이 없다면? 09:20 27.내 뒷담화를 들었다면? 09:38 28.영혼없는 사람이 마음이 편한 이유 09:52 29.정말 싫은 사람과 같이 일해야 한다면? 10:09 30.집에서도 회사일이 걱정된다면?
4. 나는 나대로 살겠습니다 :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 인생은 원래 내맘대로 되지 않아 - 모든 사람이 일잘러 일 순 없다 - 그럼에도 잘한 것이 있다 - 내 몸이 우선이다 - 친목도모 안해도 된다(침묵) - 점심시간 하고 싶은 거 하기 - 저 사람들이 내 월급 주는 거 아니다 - 저 사람도 시켜서 하는 것이다 - 누구나 장점이 있다 - 생각보다 각자 삶에 집중하느라 나에게 관심을 안 가진다 - 저 사람들도 가면 쓰고 있다 - 모든 사람은 사고 체계가 완전 다르다 - 그럼에도 월급을 주는 곳 - 처음 생각하기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 인트로의 말들이 지금 딱 제 상황이거든요 ㅠㅠ 원래 정말 열정 가득한 인간이었지만 요즘 무기력+번아웃에 정말 힘들었는데 하나하나 좋은 말들이라 노션에 정리해두려구요 정말 내공과 통찰력이 장난 아니신분 같아요 뻔한 말들이 아니라 실천적이고 유용한 팁들이 가득해서 제가 너무 좋아합니다 노말이님,, 🤍 노말이님 노션 템플릿도 처음 나왔을때부터 구매해서 지금까지 쭉- 잘 사용하고 있어요 늘 감사해요! 💙
와..와... 저 너무 감동이에요 극T지만 숨은 내 감성을 건드려버린 댓글...😭 지미님! 무기력 번아웃은 누구에게나 찾아와요 심지어 열정 게이지 만땅인 사람들에게 찾아오기 쉬운거 같아요 에너지를 빨리 소진하게 되니까. 근데 그런 사람들이 결국엔 빠른 속도로 우상향하는 것 같아요! 영상에도 나왔듯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해도 크게 보면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거죠! 참고로 저는 그런 번아웃이 찾아오면 새로운 장소에 가서 생각할 시간을 따로 가져요. 그게 시간보내기 좋은 숙소일수도 있고, 멋진 카페일수도 있고, 새로운 동네일수도 있고, 그런 곳에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 내가 뭘해야하는지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시작하기 쉬운 일 먼저 하면 성취감 때문에 가속도가 붙는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소비적인 행동을 하면 문제를 회피하는 거 같아서 그냥 멀찌감치 문제를 바라보는 편을 선택합니다.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느~~긋하게! 마음을 들여다봐주세요! !😌 댓글 감사해요💖
@@노말이와 이렇게 감동적인 장문의 답댓을 남겨주시다니 😭 너무 늦게 발견했지만 곱씹어서 또 읽고 읽었어요,, 댓글을 남길때 열정 대비 성장하고 있나 회의감이 드는 무기력한 상황이었는데 지금 좋은 기회를 눈 앞에 두어 다시 버닝하고 있습니다-! 노말이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지금은 저점이더라도 멀리서보면 우상향곡선을 그리고 있게! 살아보려구요 말씀해주신 팁들도 실행하면서요! 넘 감사합니다 🥹🖤
아 그런 마음이 드셨군요ㅠㅠ 친구가 없어서 걱정인 사람들에게 일에는 지장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긴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친구라는 게 단순히 밥 같이 먹고 휴식시간에 잠깐 이야기하는 동료 이상으로 조금 더 긴밀한 관계를 생각했거든요. 당연히 운이 좋게도 회사 안에서 이런 친구를 만들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걱정 안해도 괜찮다 라는 거였습니다. 저도 한 때는 그런 생각때문에 잠시나마 불안했던 적이 있어서 말해보았어요. 만족도가 높은 직장인거 같은데 마음이 편해지는 날이 꼭 오길 바라겠습니다!
입사 1년차에 과도한 업무, 괴롭히는 상사, 뭐부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라 매번 반복되는 실수 ㅜㅜ 정말 최악인데 어찌저찌 버티고 있는 와중에 이 영상 보고 많은 깨달음 얻었어요 ! 지금도 업무 하려고 했는데 그냥 푹 자고 내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해야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닷 🤍
조언 감사해요! 머리론 알아도 막상 남의 시선보다 나를 먼저 챙기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럴 땐 저는 ‘나를 위해서 능동적으로 선택한다’ 라고 생각해요. 업무가 잘 안풀리고 인간관계가 어렵더라도 그 속에서 나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할지 선택하면 좀 낫더라구요
앗 저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멘탈 관리 ............................................................................................................................................................................................................. 잘보고 갑니다.
그 밸런스를 잡기가 너무 어렵죠ㅠㅠ 아마 갖은 방법을 다 써도 자꾸 선을 넘는 사람도 있을건데요.. 저는 현실적으로 다 갖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무엇이 내 우선순위에서 더 우위에 있는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걸 선택하더라도 이후에 문제를 또 풀어나갈 방법을 생각하려는 편이에요!
직무의 전문성과 통찰력 있는 사람이 그나마 인정받습니다. 대기업 사무직 순환을 돌려도 재경쪽은 감사나 esg 공시ir 자금 회계 원가 내부회계 등등으로만 돌립니다. ㅈㄴ 무능한데 공시 하나 갖고있다고 20년 버티는 공시ir 부장 밑에서 맨날 재무제표 숫자 틀린것만 앵무새처럼 보고만하고 아무것도 안알려주면서 2년간 있었을때 진짜 절박해서 자영업 유튜버 해외여행등 도피하기위해 찾아봤었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그 20년을 버티게 한 이유가 뭘까?라는 거 찾아냈습니다.29.장점을 하나쯤은 배우기 위해서 이 악물고 자본시장법 외우고 내부회계 공부하다가 어느 순 간에 제가 보고하는게 단지 0이 아닌 이 사람이 이거 찾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시뮬돌려서 밑에 같이 첨부문서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그 때부터 무언가 인정 받기 시작했습니다. 미생의 철강팀 대리하고 똑같은 스타일 이셨더군요.. 일은 생각하면서 해야지, 물위의 현상만 바라보면서 하면 남이 시키는대로만 합니다. 그 시뮬이 틀릴가능성? 20년 짬바와 몇년 안된 빅데이터적 통계가 같을 순 없더라도, 그걸 꿰뚫어 보기 위한 노력과 재능을 우리는 통찰력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2018년 6월부터 인천공항에서 6년째 물류직에 종사하고 있고 , 현 직장에서는 3년 됐습니다. 최근 잘 다니던 직원이 10명 가까이 퇴사를 한 상황이고,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위치는 고참 선임이라 위로 팀장대리, 과장 아래로는 사원들이 있으며, 현장에서 늘 시간에 쫓기는 업무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까 신경이 다들 날카로워지고 말이 좀 거칠어지는 사람들 때문에 힘이 듭니다. 저도 퇴사를 해본 경험자로서 지금의 현 직장에서 아무 문제만 없다면 그냥 쭈욱 다니고 싶은데, 요즘 들어서 퇴사 충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가한테 하소연 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정말 많이 힘든 상황이네요.. 10명 가까이 퇴사라니... 한번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나가면 남은 사람들 업무량이 엄청 쏠려서 힘들어지죠.. 인력충원은 회사 차원에서도 쉽지 않은 문제라서 시간이 좀 걸릴텐데 그 기간동안 남은 직원들이 서로 무난하게 잘 버텨나가면 좋겠습니다🥲
그건 그냥.. 인성이 나쁜거 아닌가요? 그 남자알바생 말고도 같이 일하는 다른 알바생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같이 일하는 다른 알바생이 있다면 그 장면을 보고 겉으로 티는 안내도 속으론 그 남자알바생 안좋게 생각할거에요 왜냐하면 저도 알바생으로 일했을때 어떤 직원 한명이 저한테 틈만나면 트집잡고 괴롭히고 그랬었는데, 다른 알바생들도 그 직원분을 안좋게 생각하는것 같았거든요 일단 제가 같이일하는 알바생 입장이었다면 전 그렇게 생각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 남자알바생 괴롭힘이나 뒷담이 심해지면 증거를 모아서 점장님께 꼭 말씀드리세요 그래야지 걔가 무서워서라도 괴롭힘이 멈춰요. 이상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정말 어렵죠 그런 마음이 들때..ㅠㅠ 잘하려는 마음이 커지면 경쟁의식도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나와 비슷한 위치에 있을수록, 잘하는 정도가 비슷할수록 오히려 경쟁의식도 커지고 스트레스도 받을거예요. 저는 다른사람과 나를 비교를 안하려고 하는데, 잘하는 부분은 그냥 인정을 하고 내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다른사람이 잘 하는 부분이 내가 몇 배의 노력을 들여야 평균정도로 올릴 수 있는거라면, 내가 잘하는 부분을 더 보여주거나 아니면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보여줘서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게 만드는게 오히려 성과를 보여주는 측면에서도 좋고, 스트레스 관리 차원에서도 좋은거 같아요. 적당한 경쟁, 텐션감 유지는 성과를 내기에 좋을 수 있지만, 나에게 해가 될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마음을 많이 풀어주세요! 글쓴이가 그 경쟁자보다 훨씬 잘하는게 있으니까요!
기업, 또는 인원을 구하는 조직마다 너무 다를 것 같아서 딱 정의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저를 예시로 들자면, 저는 공대생이긴 했지만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앞으로 어떻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지 등 성실/적극 태도를 보여주려고 했고,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공부, 업계 공부를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제가 지원한 회사 / 직무에 해당하는 거고, 인문계열은 또 그나름의 준비방법이 있을 거 같아요. 보태자면 운도 작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인원을 구하는 팀의 팀장님이 원하는 인재상이 또 다 달라서.. 글을 적어주신 분이 어떤 직종을 희망하시는지 잘 모르겠으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
사장님이 정말로 나쁜 의도로 말하는 게 아닌데 그걸 무례한줄 모르고 말하는거일수 있습니다.(진짜 이런 분들 있어요. 눈치가 많이 없으신분들) 저라면 그 주제가 나오면 의도적으로 대화 주제를 바꾸거나 곤란하다는 듯한 말/표정을 보여줄거 같아요. 상대가 알아챌 수 있을정도로. 그런데도 계속 말씀하시면 살짝 뒤에서 솔직하게 말할 거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러한데 상사 성격이나 처한 상황이 다 다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