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꼬라지를 보고도 참으라는 듯 꼰대 조언하는 거 개꼴불견임. 세상이 달라졌든 이젠 저런 갑질도 참아주면 안 된다고 생각함. 요즘 애들 할말 다 하고 살 거 같아도 아직도 참는 사람이 더 많을 거임. 우리 세대가 너무 네네 거리면서 다 받아줘서 저런 게 사회생활하면 당연한 줄 앎.
이 쇼츠 속에서 상황은 앞뒤 많은 전제가 깔려있겠죠.. 이 쇼츠만 보고 어떤 상황이든 나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단 한순간에 바로 내 감정을 앞세우며 지르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댓글이 아닐까요, 또 이걸 보며 많은 사람들이 정말 같은 마음가짐으로 추천을 누른걸 거라 생각듭니다 참고로 저는 20대 초중반에 사회생활하는 사람으로써 이 댓글에 어떠한 다른 오해가 있을까, 이런 마음조차도 꼰대라고 느낄까 노심초사에 댓글남깁니다. 사회 속에서 많은 굴곡을 겪으며 순간순간 버티고 힘내하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당신의 매 순간은 값지고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은 생각지 못한 그 어느 순간에도 있답니다 오늘 하루도 아주 고생하셨어요 모두 화이팅!
참을 때가 있고 참지 않아야 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불합리한 순간에는 불합리함을 '정중하되 단호하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죠. 참다 곪아 병날 정도로 참으라는 것이 아니라, 유도리 있게 흘려보낼 순간들은 흘려보낼 줄 아는 것이 하나의 참는 방법이라 생각듭니다^^
저런 사람이 상사라면 쉽지 않은 일이죠. 애초에 저런 사람이 저런 위치에 올랐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조직이거든요. 뭐 연구원이나 전문직 같은 경우엔 능력과 인성이 반비례할 수 있지만, 서비스직을 배경으로 잡았는데 손님한테 저러는 사람은 능력부족 인성쓰레기라서요. 소설이 설정을 잘못잡은 느낌입니다.
근데 물론 애초에 담당자가 있고 그걸 그렇게 바로 하는 것보다 한 번 묻는 것도 필요하지, 근데 이미 했으면 고객 나가고 나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앞에서 대놓고 '너는 언제나 이렇구나'이러거나 고객이 말 하기도 전에 '이런 데서 편들면 상대방이 더 곤란해지는 거 알죠?'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는 이 상황과 별개로 조금 무례한 거 아닌가? 이 드라마를 안 봐서 몰라서 하는 말 일 수도 있지만요.
드라마는 드라마입니다. 사회초년생여러분 저 드라마 직장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에 공통적인건 예의란게있고 규칙, 그리고 정통성이란게 있습니다. 옳은말을해도 이제는 꼰대란 말을듣는시대이지만 사회란게 시간과 거기에 규칙이 쌓이고쌓이고쌓여서 이루어진겁니다 선임들 선배들도 그 과정을 지켜오면서 성장했지만 삐뚤어져나간 가지들도있지만 그 과정을거쳐서 곧게뻗은 가지들도있습니다. 기본! 진짜 기본은 지켜가면서 성장하세요 기본은 안되있는데 큰것만바라면 .. 꼬꾸라지고 ...무너집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입니다. 백마탄왕자아니고 호박마차탄 공주가아닙니다.
서로 잘하자. 잘하는애 깎지마시고. 지 잘한다고 무시하지마시고,내려깎으려 하지마세요. 이 드라마는 매일 저 직원 아니꼬와서 깎아내리고 무시하고 이간질도 하는 여자입니다. 저런 ㅆㄴ편 드시는분들은 직원소중한지 모르시는분 입니다. 밖에서는 손비비고, 주변사람들은 챙기는척하면서 이용만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서로 잘하세요.20대초반분들도 잘하세요. 열심히 하세요 노력하세요. 그리고 어른들이 무작정 뭐라하는거 아닙니다. 모든걸 잔소리라 듣지마시고 들을땐 들으세요. 나중에는 다 본인이 겪는일이니 달게받으세요. .
그냥 어디 들어갔는데 딱봐도 본인 싫어하는 느낌 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 보다 위에 있는 사람한테 최대한 빨리 저 사람이 나 싫어하는 것 같다고 미리 말해두는게 직빵임 나중에 일 터져도 미리 빌드업 깔아둬서 그 사람만 이상한 사람 취급 되고 본인도 자기 편이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으로 더 여유있게 대처할 수 있다
무작정 할게요가 아니라 상사한테 본인이 해도 되는지 확인해보고 그 상황을 조치를 해야 상사한테 욕을 덜 먹을듯 근데 저 상사는 그냥 고객한테 ㅈㄴ무안주네.. 그리고 직원이 대답을 잘했으면 칭찬을 해줘야지 자판기 ㅇㅈㄹ떨고있네 정이 안간다고? 너는 10년아?! 정 가는줄아나 그리고 말대꾸? 꼬우면 짜르던가 이곳밖에 일할곳 없는줄 아나.. 물론 동종업계에서 폐급짓 하면 다른곳 입사 힘들수 있겠지. 근데 저 상사.. 과연 소문 좋을까..? 난 개인적으로 저 상사 소문들으면 면접볼때 어느정도 감안할듯
저렇게 손님 앞에서 꼽주는 디자이너들 하나씩 있는데 저건 원장이 확실하게 관리 해야됨 진짜 대체불가급 실력 아닌 이상 불편해서 디자이너 바꾸거나 샵 자체를 안 가게 되는 원인이 됨. 본인도 손님 떨어질텐데 보통 멍청하고 생각 없는 디자이너들이 저러지 좀 머리되는 디자이너들는 안 그러더라 인턴도 나가면 결국 손님이고 인턴들도 인간관계가 있으니 잘해주면 친구들 데리고오고 하게됨. 멍청한 애들만 저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