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oto5204 사실... 직장인의 본질은 아쉬울게 없는 사람이 얼른 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업무를 빠르게 배우고 습득하면 내가 갈 수 있는 회사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갈 수 있는데가 많으니 아쉬울게 없어지죠 ㅎ 무작정 네네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벗어나셔서 들이받으면 됩니다. 사회 초년생은 일단 실무스팩이 없어서 다른 회사에 이직할 수 있는 발판이 없거나 다른 직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아니면 현 직종에대한 집착이 강할수록 아쉽지 않은 사람이 되긴 어렵겠죠... 이런경우 부당해도 걍 네네 하시고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ㅠㅠ 아니면 지금 다니는 직종이나 직업이 아니어도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부당한거에 들이받으셔도 됩니다 ㅎ 허나 언론이나 회사 고위간부들에게까지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는다면 바뀌긴 어렵다고 봅니다 😂....
@@haroto5204 사회 초년생은 일단 이직할 수 있는 여건이 넉넉치 않는경우가 많고, 다른 직장이나 직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아니면 본인 직장 또는 직종에 대한 집착이 있다면 들이받기 힘들죠.. 얼른 아쉽지 않은 사람이 되어서 그때 들이받으면 됩니다 ㅎㅎ.. 예전 부모님들이 왜 직장 부조리함을 꾹꾹참으며 일했을까요?? 퇴사하면 식구가 굶기 때문이 늘 아쉬운쪽이 되어서 참아왔다고 봅니다.
저도 신입 2개월찬데 아직도 일을 못한다고 말을 들어서 멘탈이 나가 퇴사 했습니다. 물론 이것뿐만 아니고 많은 일들이 있었죠... 돌이켜 보면 못하는건 당연한건데 일부로 갈굼하는건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인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쉽네요. 느낀점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너무 강하면 꺽이니 유연하게 살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말 그대로 '나는 왜 이럴까, 2개월만에 이걸 다 익숙해지고 척척하는 사람이 있다고?'라는 말을 항상 마음속에 담고 다녔고 짐이 되었습니다. 이걸 이제 보니 조금 아쉽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깨서는 경험을 통해서 배워나가고 성장할 줄 아는 분이신듯 하여, 감히 말씀드리자면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난 경험에서의 자신의 행동을 철저히 객관화하여 복기하고 인정하는 일이 결코 쉬운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다음 기회가 왔을 때 선생님께서는 달라진 모습으로 그 기회를 잡아내시리라 믿습니다. 진솔한 이야기와 좋은 피드백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꼰대선배' 라고 자기를 칭했는데 그냥 '스마트' 하게 회사생활 하는 법을 알려주는 경력자 분의 이야기. 사회초년생 때는 특히 '그런갑다' 라고 생각하고 지내는 게 제일 좋음. 너무 욕심내려고 하지도 말고 너무 태업하는 것도 안 되고.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주어진 일을 기한 내에 결과를 내는 정도로. 상사 예상 기한보다 빠르게 내면 에이스 칭호를 다는 것이고.
저도 일하다보면 항상 변수가 생기고, 문제가 터지고...내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이라는게 늘 그런 듯 한데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그 변수와 문제까지도 루틴같은 자연스러운 내 업무의 일부분이다 라고 생각을 해버리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ㅋㅋ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당황하게 되지만, 어차피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해버리면 실제로 문제가 생겨도 그러려니 하게 되는거죠. 선생님의 말씀에 저도 큰 공감을 하니 같이 화이팅 하시죠 !^^
늦은 나이에 첫직장에 들어왔습니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인격모독 욕설을 듣고도 참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온 첫 직장이라 현장일 하는곳인데 공부만 하다 들어온 제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주위 동기들과 확연히 나는 학벌 차이와 고위 간부님들이 따로 관심 가져주시는걸 본 동기들과 팀장들은 항상 절 시샘했고 뒷담화를 했으며 1년동안 온갖 욕설과 폐드립을 당하며 지내오다 다른 곳으로 이직 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지난 1년동안 아무런 저항도 없이 나온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저는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든 버티고 해내는 분들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좀 오그라들긴 하지만, 저와 비슷한 동질감을 느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내신 선생님께 존중을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직장생활 사회생활 버텨고 살다보며 느낀 점 중 하나는, 지나간 일은 그냥 그렇게 지나가도록 흘려 보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정도에 따라 물론 차이는 있겠으나, 억울하고 화가나서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던 일도 나의 현생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어느 덧 지난 일이 되더라고요. 다행히 지금 이직을 하신 상황이라 하니, 이제는 현생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 드립니다. 선생님의 진심 어린 댓글에 매우 감사 드리며, 응원을 전합니다!
저 역시 너무도 잘 알고 있음에도 마음처럼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3자 입장에서는 뻔히 보여도, 막상 내 상황이 되면 그렇게 안되는게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너무도 당연한 일 같습니다. 그래도 털고 일어나서 또 나아가다보면 또 잊혀지고... 그렇게 반복하며 한발한발 나아가는게 삶이 아닐까 싶네요. 진심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일을 이겨먹으려고 들면 안된다. 저 역시 배우게 되는 말씀 이네요. 감사합니다. 또한 포기보다는 타협의 관점으로 생각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공유 드리고 싶네요. 사회생활 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 일은 이겨먹지 못하더라도, 삶은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할 수 있게끔 해주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정중한 요청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사회초년생 분들께 주로 말씀 드린 것은, 부족하나마 그래도 사회생활을 더 해본 선배입장에서 뭐라도 해줄 수 있는 얘기가 있지 않을까 해서 였습니다. 반대로 선생님처럼 이미 훌륭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께는 제가 과연 드릴 말씀이 있을까? 싶은 생각인거죠. 하지만 선생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니, 아마 그런 부분까지도 감안하고 요청을 하셨으리라 싶네요. 뛰어난 강사나 학자의 명강의를 원하셨다면 애초에 저한테 요청을 안하셨겠지요ㅋ 소통을 통해 답을 찾아 나간다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빠른 시일내에는 어려울 듯 합니다. 저도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경력직 이직을 했는데 수습기간에 그간 받아보지 못한 지적과 면담.. 퇴사해야겠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절 괴롭힌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군요? 그냥 당연한 거였다니.. 사실 지적당하고 반쯤 포기한 상태였어요 잘하기를 포기한 상태 근데 그러니까 점점 업무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 그러고 이 영상을 보니 확고해졌어요 ㅎ 다 직장분들은 업무적으로 말고 인간대인간으로는 다 괜찮거든요
제가 잘못한 일에 지적받고 그러는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고 저조차 그런걸 되게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더 나아가려고 하거나 말씀 하셨다시피 일을 하고자해서 문제가 됩니다. 더 소통해서는 안될 것같은 쎄한 느낌이 들면서 지금은 하루 한번이나 두번만 소통할 수 있게 거리두는 편입니다. 이게 제가 찡찡거리는게 아니라 맨날 다른 분도 이런 점 때문에 의견 다툼을 합니다ㅋㅋㅠ진짜 조금이라도 튀는 행동하면 가차없이 욕하는ㅋㅋㅋㅋ😂
알빠노 마인드 좀 뼈속깊게 갖고싶네요..회사에서 차라리 공지를 내주면 좋겠는데 뒤에서 뒷담하듯 사람들 말 통해서 전달을 들으니까 멘탈이 무너지네요..기분도 나쁘고ㅜ 걍 감정없이 네네~하고 넘겨야하는데 기분이 나빠서 멘탈이 안지켜집니다..하 성격이 예민해서 그런지 환경 속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한번씩 너무 힘듭니다... 미치겠어요 눈물이 납니다
너무 힘들어하시는 댓글에 몇가지 말씀이라도 드리고자 합니다. 예민한 성격으로 감정에 휘둘려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무던한 성격은 아닌지라 공감이 되는데요. 그런데 선생님처럼 본인이 남들보다는 좀 예민한 성격 이라는 걸 스스로 인지를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기 위한 첫번째 미션은 바로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먼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방향성을 잡고 어떤 식으로 살아가야 할지, 더 세부적으로는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할지 답을 찾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예민한 성격이라면 어떤 부분에 특히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그 예민한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답은 스스로 찾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이 주제로는 추후에 영상으로 얘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네요. 감정에 쉽사리 휘둘리지 않는 선생님이 되시길 바라며, 응원을 전합니다!
맞아요 저도 이런 마인드로 바꾸니까 편해졌는데 가끔 감정쓰레기통으로 취급할땐 여긴 돈 벌러오는거지 사회가 집은 아니잖아 덜 배워쳐먹은 bsya 하고 속으로 욕합니다ㅋㅋ그리고 굉장히 죄송한 표정으로 넘 죄송해요 ㅠㅠㅠ하고 오히려 악인으로 만들어버림ㅋㅋ걔가 저한테 회식때 넘 죄송해해서 내가 나쁜 사람 같았다니까 라는데 😊이렇게 웃었지만 속으론 맞잖아 bs아ㅋㅋ하고 대응하고 맙니다. 어차피 무관심이 최고니깐요. 내인생에 필요없는 인간땜에 소비하는 에너지가 아깝더라고요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네요 ㅎㅎ... 3년차가 됐음에도 아직도 매일 노트에 잘 할 수 있다 ! 쓰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매일 10시간 12시간씩 일하며 야근하고 잘한다 인정받아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일하러가서 일만 하고싶어도 인간관계가 제일 힘드네요 참..
단단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군요.^^ 사회생활 하면서 수용적인 자세도 필요하지만, 그와 반대로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내면의 범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을 적절히 유지 했을때 결국 멘탈을 잡고 롱런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haroto5204 언어는 모호하고 대표성(?) 같은 게 있다고 하잖아요? 닥치고 있으란 건 ... 자기표현을 하지 말라고 접근하면 좀 오바같고요. 말을 가려서 하는 건 좋은 거 같습니다. 내 기분을 표현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가끔은 가면을 쓸 때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으려나요? 전 하수라 잘 모릅니다. 다만 제 경험과 일상을 반추해서 나에게 남겨보는 거 같아서요. 심리학적 접근이라.. 그건 전문가에게 받는게 또 맞을 거 같고요. 분명 말이든 행동이든 잘 활용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아마 맞을 겁니다. 이건.
입사 1년 10개월차 곧 2년차를 앞둔 중고신입입니다. 번아웃왔어요.. 저는 팀에서는 질타를 받거나 하지않고 상사와의 관계가 나쁘지않아요. 하지만 열심히 하는게, 잘한다고 스스로 믿고 의욕을 앞세우는게 딱 과유불급인것 같습니다.. 업무가 멀티로 챙겨야할게 많고 하니 항상 예민하고, 말같지도 않은걸로 힘빼고 할때마다 현타오네요.. 저만 일이많은것 같은 생각에 걍 화가남.. 걍 적당히만 할걸.. 나대지말걸ㅋ 항상 대충하자 ㄷ대충하자 마인드컨트롤하는디 또 대충안할수도없고^^ 이직타이밍인건지..참..아리송
일 너무 못해서 잘하려고 해도해도 노력했지만 동료들한테 무시, 사내 따돌림, 뒷담, 폭행, 언어폭력을 1년 5개월 동안 참고 찌그러져 있었지만 계속 참다가 칼 들고 있다가 찌를것 같아서 일때려치웠습니다 일 때려치지마자 알바로 잠시 댕기면서 잠시 방황했지만 지금은 진로 잡았고 돈 좀 모아놓고 대학교 다시 들어가서 팀플레이 아닌 혼자서 할수 있는일로 하려고 합니다 회사 멀티플레이 이제 구역질나요 솔플 플레이 좋음
ㅋㅋㅋㅋㅋ 찌그러져서 눈치없는척 하면서 사니까 편해용 ㅋㅋㅋ 괜히 어울려 지내다 불덩이튈것도 저한텐 안튀더라고요 여초회사라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자발적 아싸에 눈치없는척 하고 지냅니당 ㅎㅎㅎ 회사는 일하러오는더지 조ㅈ목질 하려고 오는거 아니잖아요 ㅎ 그저 돈벌이 수단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ㅋㅎ
4개월차인데 상사라인이 아무도 없어요,, 팀장, 대리, 주임도 없어서 그 윗 직급에게 매일 혼나는데 사실 신입이 배우는 단계 없이 실무 입사하자마자 투입해서 하고 있는게 맞나 싶고, 솔직히 실수투성이인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입이라고 생각을 안하는건지, 몇년치 경력자처럼 대하네요. 😂
매출로 인한 경쟁 구조인 회사 분위기는 어떠죠..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숫자로만 판단이 되고요. 일은 조금만 돈 주는 만큼만 하자는 마인드로 일했더니 매출이 안나와서 눈치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잘하려고 노력해야하는 분위기가 잡혀버렸어요 ㅠㅠ 또 대리직급을 달고 있으니 사원보다는 잘해야 할 거 같고..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네요.. 이런환경에도 역시 좀 놓고 적당히 일해야겠죠😢
우선 고충 많은 현실 직장생활을 훌륭하게 버텨내고 계신 선생님께 존중의 마음을 표하며, 저의 생각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영상에서 주로 사회초년생 분들께 말씀을 드린 부분은, 사회초년생 분들이 적응이 덜 된 상황에서 너무 큰 부담을 느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은 '타이밍에 따른 완급조절'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망하고 있는게 유리한 타이밍도 있고, 치고 달려 나가는게 유리한 타이밍도 있죠. 그 타이밍은 상황마다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할 수 없으며, 어디까지나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지금이 어떤 타이밍 인지는 이미 선생님께서 가장 잘 아시리라 짐작되며, 완급을 적당히 조절하고자 한다면 그 요령 또한 이미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상황파악을 다 하고 직장생활을 잘 해나가고 계시기 때문이죠.^^ 아무쪼록 선생님의 진지한 고민에 답을 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이었으니 혹시 실례가 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 드리며, 같은 직장인으로서 응원을 전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멘탈이 무너지기 쉬운 사회초년생분들을 대상으로 와닿기 쉽게 말씀드리려다 보니 그렇게 들리셨을 수 있겠네요. 저도 지적을 무조건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직장내 갑질이죠. 그래서 영상 말미에 명백히 부당한 처우에는 참지 말고 들이 받으라는 얘기도 남겨 놓았으니,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윗사람이 우리에게 큰 기대를 하지않는다. 7080, 시대가 앉혀놓은 '비극의 인물'이 아니고서야.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알아서 한다. 그렇게 일잘하는 사람 주위에 있음 걸리적 거리지 않는것만으로도 보이지 않는데서 잘있는것도 도와주는 길일 수 있. 윗사람이 맨날 놀러다니고 일을 안하는것 같음 아랫직원들끼리 보상심리가 생겨나긴하잖 동급 직원들은 태클 걸고 쟤보다 내가 더 잘했으니, 나를 뭐 챙겨줘하고. 야 너 뭔데 나만큼 안하냐. 그런 회사들은 직원끼리 하루가 조용할 날이 없지뭐, 반면 일 잘하는 선임들은 주변에 거슬리면 집중력 저해된다고 짜증나 함. 최대한 구석에서 안보일수록 좋아하고. 사람도 많은거 싫어할껄. 도움안되고 사람관리 귀찮고 옆에 있음 피곤하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