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진짜 오늘 토트넘 불쌍해서 버텨주자했던 마음이 그래 이정도 됐다로 바꼈음 리버플가쟈 흥민아 개인 욕심들만 많아서 슛난사질들 하고 존슨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힐 홈런슛 정신 나간 거지 흥민이는 어떻게든 팀 생각해서 팀플하는데 쟤들은 누구덕에 지금 저위치에 있는지를 몰라 흥민아 아시안컵 덕에 푹 쉬고 우리나라위해 뛰자 본머스고 번리전이고 뭣이고 나몰라라해😮
데뷔골...그래 신나겠지! 근데 팀 분위기 봐가면서 좋아해야지. 투지, 승부욕, 뭐 그런거 없니? 팀이 대패했는데 골 넣었다고 그렇게 좋아할 일이니? 캡틴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하기 위해 골 욕심 버리고 어시해 줬는데. 이런말 미안한데 솔직한 느낌은 데뷔골 넣은(이름 모름) 신인 왠지 크게 될 선수는 아닌거 같아.
쏘니가 주장의 짐을 지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모습 넘 안타깝네요 웃으며 뛰어가는 선수 같이 축 늘어진 선수 여러 선수들 사이에서 외로워 보였어요 동양과 서양의 차이인지 조금만 잘했다 칭찬해 주면 오만방자해지는데 답답합니다 그리고 로메로가 미워집니다 로메로만 있었더라면 이 생각이 지워지질 않아요 2골은 어떻게 넣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왜 토트넘에 부상이 많은지 좀 연구해봤으면 좋겠어요 부상 파울 리스크가 넘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