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no Limit To The Song 김명기 선생님도 목소리 얇아졌다고 아쉽다고 하셨었음 갈수록 목소리를 좀 얇게 내면서 힘 덜 들이며 고음 쉽게 내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데 자기도 예전방식으로 고음내면 힘든걸 알아서 바꾼걸로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16결나기에서 써큘러 투어까지 어디에도 라이브를 살펴보면 다 비슷한 순서에 부름 근데 마이크 넘기는 수도 늘어나고 “미워지니까” 하고 “행복했던 것만”이건 써큘러때는 무조건 넘겼음 다른 콘 때는 컨디션 안좋을때만 넘겼음 이건 옛날보다 기량 떨어진게 맞다고 봄 써큘러 투어때 붉은 노을 부를때도 자기 20대땐 후렴을 40번정도 했는데 지금은 20번 정도해도 힘들다고 말했음 한두곡정도 부르면 아직 ㄹㅇ 괴물임 저도 이번 너의 흔적 들으면서 이게 41살이 맞다고? 생각했었음 하지만 나이들면서 체력이 부족해지니까 공연할땐 예전보단 힘들어하잖아요 전 이게 기량이 떨어진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음색은 아직 최강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