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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 봤습니다^^ 말미에 비행기 티켓팅한 분들 잘하셨다고 해주셔서 기대가 되네요. (아직 와이프에게 얘긴 못함ㅋㅋ) 궁금한게 있어그런데 요즘 한국은 어딜가도 백패킹(캠핑이랑 다름)을 많이 하는데 저는 섬도 작고 비용도 절감할 목적으로 백패킹+자전거 컨셉으로 다녔음 하는데 가능한지몰라서 여쭤봅니다..^^ 7.3날 비행기네요~ 아..그리고 미야코섬에서 이시가키지마까지 교통편은 뭐가 있을까요?
5월28일 출발로 이시가키행 예약하려는 중에 알림이 떠서 보고 있어요. 지난주에 이부스키에 있는 최남단JR역 갔다가 이번엔 가장 남단 섬에 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시가키 갔다가 주변 이동을 어떻게 할까 연구중이었거든요. 진에어가 뜬다...미야코지마를 뜨면...사람이 많아지면...느린 여행을 포기해야하나..아... 하네다로 이용해서, 올때, 예전 영상 속 도쿄 앞 그 섬 들려서 올까했는데... 일단 디스이즈오키나와 바로 교보문고에서 주문했습니다. 화요일에 책 오면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5월 3일~4일 미야코지마 갔다온 객으로 덥고 습해서 날씨로 고생 좀 했지요. ㅋㅋㅋ 구리마섬에는 류쿠조(龍宮城)전망대가 있어 구리마대교,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이케마섬 넘어가기 전에 있는 "미야코지마해중공원"도 추천해요. 바다 옆에 시설을 지은 것이라 눈 앞에서 천연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어요. 가끔씩 상어도 나타난다는 해설도 있지요. (참고로 미야코지마에는 하천, 담수호가 없어서 상수도는 지하수를 근원으로 해 물에 전해질이 많이 들어있어요. 숙소에서 연수기 가동한다고 해도 꺼끌꺼끌한 감은 다소 남아있을 수 있으니 물에 민감하시다면 필터 가져가시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user-iu2hf1nb9s 아 그런 상황이군요 현재 시모지공항 복잡도는 모르겠으나 관광도시인데 공항에서 이동수단이 전혀 없을 정도로 여행객을 나몰라라 하진 않을 거예요 우선 shimojishima.jp/access/?locale=ko#bus 여기 참고하셔서 버스편 등 확인해보세요. (5/29 이후 리조트라인 버스 시간표) 아마 택시도 비행기 도착 시간 맞춰 대기할 거 같은데 금액이 어마무시 할거 같으니 멀리 가실거면 버스를 타세요. 숙소앞까지 버스가 가면 좋고 아니면 근처까지 가셔서 택시 타는게 좋을 거예요.
15:53에 공항 출발하는 버스가 15:10 진에어 승객에 맞춰 운행하는 버스로 보여요. 작은 공항 버스는 비행 시간 맞춰 운헹하거든요. 그 시긴대 들어오는 비행기는 진에어 하나라 수속은 금방 끝날거고 아마 연착 등에도 유연하게 운행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일어 하실 수 있거나 번역기 돌려 예약하실 수 있갰으면 travel.rakuten.co.jp/cars/?scid=wi_trv_sptop_car 라쿠텐 트래블에서도 검색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