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거인 4기 2쿨 OP - FULL 【The Rumbling 땅울림】 SiM 한글가사 

2:15 이부분 너무좋음

2:39 여기 넘 좋다....

기억 잃고 싶다 .. 다시 밤새는줄 모르고 벅차게 보고싶다 ..

마이워 첫공개 당시만 해도 마지막 오프닝으로 더할 나위 없다 싶었는데, 더한걸 뽑아냈네 ㄷㄷ 이곡은 제목대로 땅울림 그자체다 특히 2:07부터는 벽거인들이 나아가며 다 짓밟는 것처럼 강렬함

아아 쌓여있던 분노와 울분이 쏟아져 나가는 느낌

2:46 내가 다잃고 쓰러지면,날 비웃을거야..? 전 이부분이 슬픔..엘런이 비록 광기에 휩싸여 모든 절망의 끝이라고 할수있는 땅울림을 일으키긴 했어도 어쨌든 친구들을 향한 애증,그리움,미련,정만은 언제나,죽을때까지도 버리지 못했고 결국 친구,그것도 가장 소중하게 여긴 아르민의 손에 적도 친구도 아닌채로 영원히 눈을 감았음을 표현하는것 같아서요

진짜 명작이다... 진격거를 대신할 에니는 없는듯 노래도 좋아서

진짜 메탈로 선곡한건 신의 한수였다고봄

원작보면 3쿨에 명장면 거의 다 몰빵되어있음 ㅋㅋㅋㅋㅋ그래서 2023년까지는 무조건 살아있어야됨

와 .. 오프닝 역대급이다 진짜 종말을 시작하는 에렌의 모습

엘렌이 원하는건 자기친구들을 구하는거였고 더이상 갖혀지내지않고 자유롭게 지내는거였음. 세계정복같은게아님. 근데 벽의비밀 알아내고 처음으로 마레로 견학간날 알아버린거지. 이렇게 거인들을 밀어낸걸로 자기들의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게 전혀 아니구나. 적당히라는건없구나. 그래서 세계로 진격한거임. 엘렌은 엘렌이 믿고있는선택을한거고 다른사람들의선택도 스스로 결정할수있게 냅뒀음. 미쳐버린 정복욕에뒤틀린폭군이랑 달랐음. 진격의거인은 진짜 철학적이고 개멋짐 개쩜. 이런 작품이 또 나올수있을까..게다가 각 시즌 ost도 그냥 크ㅜㅜ원래 애니보단 만화책그대로를좋아하는데 진격의거인은 무조건 애니꼭봐야함

2:45 너무좋아♡

가사 정말 눈물밖에 안 나온다…

2:47 여기서부터 에렌의 진심이 느껴짐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악마가 될수 밖에 없는 자신의 현실과 그걸 부정하고 싶어지는게 느껴짐

풀버전 노래 진짜 좋다

진격거 오프닝이 그 쿨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방향을 다 보여주네 초반: 거인에 대한 복수심 중반: 바다, 새에 대한 동경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갈망 거인과 싸우고자 하는 투지 후반: 체념과 복수심 다른 인간에 대한 복수심 결말: 광기와 종말

0:58에 if I lose it all, slip and fall 은 '내가 모든 것을 잃으면 미끄러 넘어져' 보단 '내가 모든 것을 잃고, 미끄러 넘어져도~' 로 번역되는게 맞는거같네요

ㄹㅇ 진격거만이 뽑아낼수있는 노래다ㅋㅋ ㅈㄴ 좋다

Nobody knows what’s inside of me / 아무도 내 안에 있는걸 몰라, 이 가사랑 엔딩 가사의 내 안에서 자라는건 악마의 아이랑 이어지는거면 ㄷㄷ

주인공이 최종보스 잡으려다 최종보스가 돼어버린 "그" 애니

이런 애니가 나올까 다시..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엔딩까지 너무 맘에 들었음

이거랑 악마의 아이가 너무 중독적이야.. 진짜 너무 좋아.. 아 미쳤다

2:40 이부분진짜 좋다 1:50도 ㅈㄴ좋음

처음 들은때는 어우 이게 뭐야 이러다가 요즘은 이노래에 미쳐살고있음 들으면 웅장해진다

썸네일 볼때마다 느끼지만 가장 낮은곳에 있는 거인들과 가장 높이 있는 진격의 거인 그럼에도 에렌의 머리는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데 에렌이 바랬던건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힘도 가장 낮은곳에 있는 억압도 아닌 중앙에 있는 평범한 삶, 자유를 가장 꿈꿨던걸 표현하는거 같음...

진짜 진격거는 내 삶의 일부분이 됨 ㅠ

진짜 최고다... 진거 ... 그로테스크하고 이상해보여서 안보다 1화보구 일주일만에 다 봄 ㅋㅋㅋㅋㅋㅋ오프닝이게 젤 좋은것같다

초등학생 때부터 덕후였습니다 진격거는 벌써 끝나다니 작가님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냥 미쳤다..

진짜 4기2쿨 op을 너무 표현을 잘하셨다 진짜로 진격거는 정말 명작이고 노래도 너무 띵곡이다 진짜 이 노래 부른 가수 정말 대박~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고 칙쇼..!

레전드... 그냥 레전드..

풀버전은 처음 들어보는데 ㄹㅇ개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사진처럼 저렇게 땅고르기 하는걸 바라보면 개 무섭겠다 도망가도 소용없다는걸 아는게 형용할수 없는 공포일듯

베이스소리 ㅈㄴ 미침... ㄹㅇ 거인의 발걸음이 대지 뒤흔드는 느낌임

3:25 여기가 개사기임 울부짓으며 뒤에서 마치 성악가 마냥 울려퍼지는게 씹소름임

진짜 진격거에 비하면 귀칼은 새발의 피에 세포의 새끼발톱쯤인듯

노래 존나 잘만들었네; 2:39

21화 방영 직전 풀버젼이 공개됐을때 좋았는데 21화 보고 이 노래를 들으니 정말 딱맞는 노래다 햄도그 자막 쌩유!!

Beware이 break wall로 들려서 소름 돋음 ㅋㅋ

비웨어, 스웰 이부분 저렇게 절규하듯이 짠건 진짜 미쳤다.

모든 게 끝난 이제와서 다시 보면 에렌의 심정이 그대로 나타나 있네 벽 밖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었고 다른 무엇보다 친구들을 구하고 싶었지만 이기기 위해선 원치 않더라도 칼을 쥐고 나서는 수밖에 없었고 자신에게 깃든 거인의 힘과 시조의 의지 때문에 자신이 자기 자신으로 남아있는지도 애매해져버린 그런 상황에서도 파라디 섬의 내일을 위해 죽으려 나서는 그런 심정이

진짜 단순히 시간떼우기가 아니라 가치관을 흔드는 애니매이션은 진격거가 유일했음

와... 라는말 밖에 안나온다..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오래 기다렸다

내 최애곡… 진짜 너무 좋음 평소에 메탈만 듣는 사람이라 이거 4기에서 처음 들었을 때 진짜 너무 행복했음..ㅠ

2:45

와 노래 좋다..ㅠㅠㅠㅠ ㄹㅇ웅장하다ㅠ

딱 나뉘는 게 너무 좋다

진격거는 에렌이 그렇게 하면서 끝냈기 때문에 명작이다. 유치하고 아름다운 결말을 억지로 보여주는 소년만화의 한계를 넘어선거지.

진짜 딘격거op중에 이게 ㄹㅇ탑인듯

이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라도 에렌이랑 같은 선택을 했을거같음 에렌과 같은 그런 자유에 대한 신념이 강한 게 아니지만 저 당시 상황보면 벽 밖의 인류와 대화로 서로 이해하고 그럴 수 있을거 같지가 않음 학살은 맞지만 자신을 학살자라고 부르는 인간과 문명이 사라지고 자신을 칭송하는 사람들만 남게 되겠지

가사가 너무... 미래를 알게된 에렌 그 자체ㅠㅠㅠ 슬프다

애니 제작사 ㄹㅇ 영혼을갈아서 만든게 느껴짐

1:50 캬..

대박이다 진짜

0:15 약간 신세계로 부터 4악장 느낌이 나는데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웅장하고 좋네요

거인 소리가 진짜 미치게 한다.. 밤에 불끄고 이 화면만 틀어놓고 멍하니 들으면 무슨 기분이 들지 벌써부터 예상이 간다

진짜 노래 레전드

0:57 여기 너무좋음

그로울링 넣은게 신의 한 수다

진짜 고생많았다 에렌

아니 가사가 너무 에렌이잖아...

꿀잼!

땅울림의 절망적인 표현이 노래에서도 느껴진다😮👍

2:45 내가 모든 걸 잃고, 넘어진다면, *넌 날 보고 웃을 거니?*

기다리고 잇었습니다.

아 진짜 가사 레전드다..

딱 이때쯤 스토리랑 너무 어울리는 곡인거 같음 정확하게는 이때 주인공의 감정이 담겨있는것 같은 곡임

1:03 이 부분은 본문에 나온 해석보다는 '내가 모든 것을 잃으면, 잃는다면, 잃는다면....' 과 같이 되뇌이는 듯 한 어투로 해석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운동할때 들으면 개좋음

걔쩔어 진짜ㅗ따

에렌 자신의 친구들을 위하는 마음과 폭력을 멈추겠다는 마음은 정말 좋지만,학살은 진짜…..

그덕에 2023년 애니방영 하기전에 미리듣고갑니다

진격거야 날 떠나지마

레전드

귀칼이랑 비교하는 사람이 있는데 솔직히 귀칼은 주인공 성장 시키려고 주 한명 희생, 주인공 성장, 주 희생, 주인공 성장 이게 거의 반복되다 마지막에 다 때려넣는 그런식이라 스토리가 좋다고는 못하겠음. 반면 진격거는 떡밥회수도 훌륭하고, 절대 선도 악도 누구라고 구분 짓지 못하고 아무튼 세계관 설계, 스토리 등 모든게 훌륭하다 생각함. 한가지 아쉬운건 파이널시즌부터 작화가 바뀐게 좀..

진짜 갓 애니

진격의 거인 노래 기깔나게 잘 만듬..

와 지린다

[너희 들은 소중하니까]

초1때부터 봐오던 그 애니가 이제 내가 중3이되면서 끝을 달려가는 구나

2:45 슬프다....

진격거 같은 애니가 더 있을까

2:46 초대형거인 넘어지는 영상 떠오름

개지리네 ㄹㅇ

bwware이부분 강렬하니 좋다

루짓올 부분은 진짜 약간 팝송같은 느낌임

sim - killing me 라는 곡도 좋습니다

에렌이 그리샤 부추길 때랑 에렌이랑 지크가 각자 유미르한테 내 말 들으라고 외칠 때는 진짜 근사한 만화네, 이 탄탄한 스토리의 끝이 대체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너무 짧고 대충이었다

2:14 이부분부터 린킨파크 체스터베닝턴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2:53 if i lose it all, lose it all 여기 이부분은 "내가 모든 것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을거야" 로 해석해야되는게 아니라 "내가 모든 것을 잃는다면, 잃는다면"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말하듯이 해석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이러면 3쿨도 존나 기대됨 ㅋㅋ

0:42 짱임진짜

2:39 으엉

00:57 개 좋네

요즘 힙합이 대세이기도 하고 락도 일본락은 처음듣는데 솔직히 이건 노래 너무 좋다

“진격의 거인은 ost가 레전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