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채널 시청 감사드립니다. 포괄적 질문에 저도 간단히 저의 경험 말씀드립니다. 중고등학교때 납땜 많이 했습니다. 공고생 못지않게 서점에서 책들 구입하고 제작실험 했어요(상황이 어려운 제주도에서). 일단 회로를 시험문제 공부하듯이 수십번 다른회로와 같이 외웠습니다. 나중에는 도면을 볼 필요도 없고요. 그러면 영어공부할때처럼 신호흐름(문장)의 정형화된 패턴을 알게 됩니다. 저항이나 컨덴서가 쓰이는 용도와 용량을 짐작하게 됩니다. 그 후는 대학에서 이론으로 배웠습니다. 하시려면 절대 키트를 구입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철판을 수동드릴(no 전기)로 가공했습니다. 모든 작업을 신중히 2번 세번만 하면 눈이 저절로 뜨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겠습니다. 저의 채널 구독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영
@@YoungAhn 답변 감사합니다. 부품 구하기가 큰 문제 일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노하우를 집대성 하셔서 책을 만드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선생님의 기술과 재능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진공관의 장점은 디지탈이 흉내낼수 없습니다.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 진공관 제작 공장도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요 LP레코드판도 요즘 찾는 사람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운상가 용산상가는 아직도 영업하지 않나요? 저는 인터넷에서도 조금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엘피 레코드에 관한 이야기도 영상제작 할려고 준비해왔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인들은 음악/방송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자세한 정보를 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뵈요
@@YoungAhn 진공관 앰프 관련카페에서는 diy키트 구입해서 익숙해 지라고 해서 살까 고민 중 이였는데, 안세영 선생님께선 절대 사지 말라고 하셔서 안세영 선생님 말씀을 믿고, 우선 구입 보류중 입니다. 대신 납땜 키트를 샀네요(납땜 연습키트) 저같이 전기회로 납 땜 이런거 1도 모르는 사람들 위해 좀 부탁 드려도 되련지요.ㅜㅜ 하나서 부터 순수 본인이 만들기 까지의 방법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