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에 물리지 않으려면 숲속에 들어갈때 자신의 키만한 막대를 준비하여 진행하고저 하는 방향으로 수풀을 두들기면 뱀이 도망 갑니다 이때 뱀이 피해 도망갈 약간의 시간을 줘야 합니다. 약 3~5초 정도 로 천천히 두들기면서 느린 걸음으로... 여름 휴가철 숲속에서 안전을 위한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었습니다. 참고 하세요..
모기의 특성은 밝은 곳에서는 좀처럼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옷은 가급적 흰색이나 가까운 밝은색의 옷을 입으면 더욱 효과적 입니다. 검정이나 어두운 색의 옷을 입으면 바로 달라붙는데 반대로 밝은색 계통의 옷을 입으면 바로 달라붙지 않고 계속해서 빙빙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진드기는 1 날개가 없습니다... 2 무성 생식을 하기 때문에 어미가 멧돼지 노루 고라니 토끼 등등 야생 동물에 붙어 자라다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어미 몸에서 나옵니다. 3 진드기는 어려서는 다리를 이용하여 기어서 동물의 몸 어디든지 옮겨 붙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주뎅이를 박아 피를 빨면 항문이 없어서 몸만 자라고 다리가 작은 가분수라서 이동을 못합니다. 4. 야생 동물이 이동하는 곳은 진드기가 있을 수 있고 주로 옥수수 잎 같은 외 떡잎 식물의 잎 끝에 뭉쳐 있다가 지나 가는 동물에 붙어서 기어서 부드러운 피부를 찿아갑니다.
조르바님 참고로 한가지 추가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코파(코리아파충류)라는 분이 실제 많은 독사들을 가지고 여러 실험을 하신 자료와 제가 가진 약간의 자료를 합쳐서 설명 드립니다. 일반 장화는 입 안쪽에 독니가 있는 화사나 작은 뱀은 막아 지는데요 비교적 큰 독사들의 앞니는 거의 모두 장화를 뚫어 장화 안쪽까지 독니가 들어갔습니다. 이에 위험한 보통의 얇은일반장화 말구요 좀더 두꺼운 장화를 알아보자면 '보생 스파이크 장화(보생 갯바위 장화)', '펭귄 스파이크 장화' '대신 요딩안전장화' '진흥 고무스파이크 장화'등은 큰 독사들의 날카로운 독니도 절대로 장화들을 조금도 뚫지를 못했습니다. 특히 대신의 요딩안전장화는 앞부분은 내부가 철심으로 둘러 싸여 있으며 앞과 아래부분은 7겹이고 나머지 몸통 부분은 4겹으로 되어 있어 절대로 뚫을수가 없었습니다. 진흥의 고무스파이크 장화는 바닥에 강철 스파이크가 없어서 딱딱한 곳에서 걸어도 조용하며 시멘트 바닥이나 실내에서도 신을 수 있어 갯바위를 제외한 가장 다양한 환경에서 신을 수 있었습니다. 바닥에 초경이라고 하는 강철 스파이크가 박힌 안전 장화들은 매우 미끄러운 환경에도 특화되어 갯바위나 눈내린 바윗돌등 미끄러운 곳에서도 안전하게 다닐수 있으나 바닥이 딱딱한 실내에서는 건물의 바닥이 훼손될 수도 있고 생각보다 걷는 소리가 큰 단점도 있으나 실내에서는 신지않고 현지에 가서 갈아신어 야외나 산에서만 신는다면 바닥의 강철 스파이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돌이나 미끄러운 곳을 밟았을때 미끄러지지 않으니 오히려 더 안전하며 산이나 들에서는 돌같은걸 밟았을때 실발과는 비교도 안되는 큰 소리가 나므로 뱀등의 파충류등이 소리를 듣고 미리 사람을 피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 회사들의 장화들은 장화 내부가 천으로 되어 있어 부드럽고 뽀송뽀송하여 신고 벗기 등에서도 매우 편리했으며 또한 장화 윗부분에 '카프'라고 하는 인조가죽으로 된 조임장치가 되어 있어 장화의 윗부분을 즉 카프를 끈으로 조이면 어떤 벌레나 이물질도 장화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카프'라는 밀폐용 보조 장치는 두꺼운 고무 만큼이나 매우 유용한 좋은 옵션이라 할수 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제품에 따라 23,000원 부터 5만원 정도 까지 다양하군요. 이 네가지 장화보다 더 두꺼운 장화도 있습니다. 주로 바다낚시용 장화들인데요 테크만 네오플랜 장화 그리고 바낙스 네오플랜 장화 입니다. 이 바다낚시 장화중에 일부는 옆에 지퍼가 달려서 신고 벗기에 매우 편리한 제품도 있지만 가격이 타 제품 대비 조금 비싼것이 단점입니다. 대략 55,000원 부터 제품이 있구요. 다른 제품들은 최저가 5만원 정도 하는군요. 그래도 어짜피 독사들이 뚫지 못하고 이물질 방지용 가프까지 있는 위의 4가지 제품이 가성비가 더욱 높은 듯 합니다. 군인들의 가죽으로 된 군화도 아주 완벽해 절대로 독니가 뚫지 못했습니다. 독사들의 독니는 날카롭지만 아주 딱딱하다거나 강하지는 못해 두꺼운 고무나 가죽을 뚫으려고 반복해서 시도하면 이빨이 부러져 버리기도 합니다. 독사들의 독니는 얇은 장화가 아닌 두꺼운 장화나 가죽은 절대로 뚫지 못합니다. 위에 열거한 장화를 구매하실 때는 용도에 따라 스파이크가 있고 없는 걸 잘 판단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700고지 이상의 높은 산에 사는 커다란 맹독성 살모사나 칠점사등은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고 그냥 또아리 틀고 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밟을 수도 있는것입니다. 뱀은 절대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으나 밟거나 건드리거나 닿을듯 아주 가까이 접근하면 바로 공격하죠. 그럴때를 대비해 이런 튼튼한 장화하나 신으시고 등산스틱 3단 4단 접는거 말고 통으로 된 튼튼한 한개짜리 일자형 알미튬 등산스틱으로 앞을 툭툭 짚어가면서 산이나 들에 다니시면 평생을 산과 들을 누비셔도 뱀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전해주시는 조르바님과 이 영상을 보시는 구독자 님들 추가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에 갈 땐 필히 지겟대를 스틱삼아 꼭 가지고 가세요...알루미늄 스틱 말구요...굵직하고 무게가 있는 나무장대...이걸로 탁탁 치고 걷기만 해도 뱀은 달아나요...특히 뱀에 조심해야할 경우...비가 온뒤 햇빛이 나면 뱀들이 몸을 말리느라 돌위에 또아리트는 경우가 많아요..함부로 손을 짚거나 하면 위험...두번째는 돌축대나 돌쌓아놓은 곳에 기대 서거나 앉지말 것...이런 곳은 뱀의 아파트라 기절초풍할수 있어요..특히 여자들이 한번 놀라면 두번다시 시골에 안간다고 합니다 ㅎㅎ..아내와 시골에서 오순도순 살고 싶으면 사전대비를 잘해야....
이 분은 정말로 경험담으로 얘기하시는 분이라 신뢰가 갑니다. 고맙습니다. 카더라로 방송하는 사람이 많아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까 우려되는 상황에 이 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믿지는 않습니다. 이 분 경험이 완벽하진 않을 테니 이 분 경험에 자신의 경험으로 보완하기도 해야합니다.
계피를 잘게 잘라 소주에 담가 보름정도 숙성 시킨다음 스느프레이에 담아 뿌리세요. 확실하고도 분명한 효과를 볼겁니다.재작년 몽산포에 갔는데 밤에 그곳 모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악질모기에 수십억 마리가 떼지어 공격하는데 정신 못차립니다. 마침 계피 숙성액을 가져갔었는데 그걸 칙칙 뿌리니까 당분긴 안 덤비더라구요. 그틈에 짐싸서 모기를 피해 도망나손적이 있습니다.아침방송 인간극장에 노부부께서 몽산포 방파제 낚시에 돔이 잘난다는걸 보고 갔다가 모기 때문에 개피보고 왔습니다.또 방송보고 낚시 온사람들이 구름떼같이 몰려 왔다가 모기떼에 놀라 다들 도망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