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진보언론이라고 경향 한겨레가 제대로 윤석열 정부를 비판한 적이 있나? 오히려 진보만을 비판하잖아. 조중동 봐라 대놓고 보수정부 편들지. 편들라고 하는게 아니라 공정하게라도 써야지. 잘난척 한다고 중립병이 걸린거 아닌가~~~ 또, 광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솔직하게 말해라.
질문과 답변이 구름 잡는다. 조중동 보수신문은 기사를 선택할때 경향성을 본질적으로 띠고 가공.과장.왜곡.축소하며 애독자의 기대를 맞춘다. 한경은 진보적 가치를 추구했던 진보언론이었다가 지금 기사의 중립성이랍시고 중립적이면서 보수 거대신문 논조를 따라간다. 한경오는 진보언론이라는 외피를 벗어버렸고, 애.구독자의 기대를 버렸던 것이다. 조중동은 영향력이 줄었다해도 구독자를 지키고 있다. 그래서 영향력이 줄지않고 있고. 매번 기사가 인용된다. 조중동을 구독하는 사람은 한경을 보지않는다. 진보지지자들만이 한경을 보는데 자기 애독자를 버리는 언론이 살아남을 길이 있나? 조중동에 포획된 사설. 논조. 기사선택이 문제인걸 모르나? 계속 그렇게 가면 지지자 구독자는 점점 떠나가고, 기자들 월급이 제때 지급되겠나?
한겨레 경향이 뭔가를 착각하는 것 같은데 하나마나한 소리인 중립중립 하는 건 조선일보가 쓰는대로 따라 쓴다는 말하고 같은 것인데 중립적이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중립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중립을 맞추기 위해서 중립으로 가려는 노력이 중립인 것을... 뜬구름 잡는 한가한 소리나 하고 있으니 그걸 누가 보나... 좋아 본다고 쳐... 누가 신뢰하나 기자들이 언제는 월급으로 살았나... 착각은 자유이고.. 꿈은 아무렇게나 꿔도 되지만... 잠꼬대는 잠 잘때만
이런저런 말할 필요없고 경향 한겨레 안보면 됩니다. 사양길에 든 진보신문을 독자들이 살려주고 키워주길 바라기보다 기자 스스로 좋은 신문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서 좋은 신문이란 진보적 가치를 따라야한다는 말이 아니고 보수 진보의 틀을 벗어나 좋은 신문을 만들면 됩니다. 자칭 진보신문인 경향과 한겨레의 경향성이란게 진보라는 관념에 갇혀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제가 구교형 기자에게 조언을 하자면 기자라면 현실감 있는 기사를 쓰라고 하고 싶네요. 현실감을 가지고 현실성이 있는 기사를 쓰면 그게 곧 좋은 기사요 그런 기사가 넘쳐나면 좋은 신문이 되는겁니다. 양사장님이 말한 겸손한 기자가 되라는 말과도 맥이 통하겠네요. 다른 댓글에 진보신문이 양비론을 한다고 하던데 난 양비론보다 진보신문 기자들이 선비질 하는 재미에 빠진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봐요. 구기자는 제발 선비질 하지말길 바랍니다. 그게 얼마나 역겨운지 당사자들은 모르는거 같더라고요. 양사장님에게 질문하는 모습에 일말의 진정성이 보여서 댓글 남겨봅니다.
중립중립.. 좋지... 세상은 부조리함으로 두들겨 맞고 있는데 한가하게 한겨레 경향은 도덕적 우위를 자신들이 가지고 있다면서 가르치려고 드는데 그러면 그걸 본 독자(?)들은 그래요 너네들 똥 굵어 이러지 독자들이 뭘 보고 싶어하는지 전혀 모르는 것 같은데... 선비질은 한겨레 경향 네들끼리 알아서 갑론을박 하세요 내가 보고 싶은 건 한겨레 경향이 아닌 건 확실하니까
조선일보가 썼던 거 따라가면서 같이 민주당 욕하는데 그런 걸 누가 보나... 제목에 낚여서 봤더니 에이 그러면 그렇지 한겨레 경향은 노동문제, 여성문제, 환경문제 그리고 소외 계층에 대한 기사를 기가 막히게 잘 쓰고는 정작 중요한 정치면을 보면 얘들 뭐래니.. 이러면 조선일보 보고 말지 뭐하러 한겨레 경향 보나... 그러면 잘 썼던 다른 기사들을 보면서 참 한가한 소리 하고 있네... 하는데 한겨레 경향은 너네들 이런 거 쓸 줄 알아 하고 자랑질 하고 역시 우리는 공부를 잘해 하면서 내려다 보는 느낌인데 그걸 보면 가증스럽다고 하지...누가 독자를 한다고 그러나 착각하지 마세요 한겨레 경향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왕 을 원망하거나 비판비난합니까. 모세를 비판하고 죽이려고 까지 덤비고 ㅡㅡ하죠 말의. 인격의 진리를 알아야. ㅎㅎ 비판이 있는게 진짜이고 언론이 제대로 라 말이 해결되고 다스려지고 할수있는 집단과 해드쉽이 되어야 진짜 ㅡ라고 볼수있죠. 나라도 집단도 정당도 가정 가문도 어떤 대장놀이에도 ㅎㅎ
도덕적으로 무엇을 쓰면 우위에 서는가로 잘난 척 하지 말고 독자들이 무엇을 보고 싶은가만 생각하면 조중동과 차별되는 것을 뭐 월급이 어떻고, 자본이 어떻고, 양심이 어떻고, 도덕이 어떻고, 백날 떠들어 봐라 내가 한겨레 경향은 보고 싶지 않아 하는데 들이밀어봐라.. 특종 백날 잡아봐야 보나... 내가 보고 싶은 걸 안 알려주는데...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