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이는 사실 먼저 시비를 걸지 않고 선을 지키는 소형견에게 약간의 긴장은 하지만 공격성은 보이지 않는데요! 소형견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는 교육과 진상이가 자신만의 안정적인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진행합니다! 과연 진상이는 소형견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 #대형견 #소형견 #솔루션 #설채현 #수의사 #차우차우 #리트리버 #차우리버
하 진짜 ㅠㅠ 소형견 오프리쉬 진짜 많고 ,, 뭐 아무짓도 안하고 지나가기만 하는데 싸우면 너가 져~ 잡아먹혀~ 이런말 진짜 많이 들어봄 ,, ㅎㅎ 소형견 줄 없이 다가와서 막 짖고 그래서 애가 놀라서 짖으면 뭐라하고,, 진짜 환장 ㅠㅠ 그러다 물리면 또 중대형견 보호자 탓
산책시킬 때 소형견 견주들이랑 참 많이 싸움. 지 개가 풀려있고 지 개가 짖어대고 있는데 그냥 우리개가 크니 잘못이라는 마인드가 대부분임. 심지어 마치 우리개가 지들개 물기라도 하는듯 경멸하는 표정으로 ㅈㄹㅂㄱ할때가 많음. 제발 똥이나 좀 잘치우고 목줄이나 잘하고 다녔으면 좋겠음!! 목줄 잘하고 똥잘치우고 지들 개한테 관심없는 우리 개한테 시비걸지 말고ㅡㅡ
방송 보는 순간 저 넓은 마당을 두고 왜 묶어 놔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착각 하는게 개는 넓은 마당있는 집에 살고 있으면 다 행복 할거다 란 생각을 하는 거예요. 마당에 묶여서 보호자들과 지나가는 개들 보면서 종일 묶여서 보호자 관심도 못 봤고 살아 가는 마당에 묶여 있는 모든 개들이 스트레스 받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묶여 있는 마당개들 옆으로는 웬만하면 산책을 자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진상이 건강하고 행복 해라 역시 설채현 쌤 이십니다.
반려인들 이라면 가두거나 묶여있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알텐데 굳이 앞에 데리고 가는 이유가 뭐임? 약올리는거지 그게. 난 7.5키로 소형견이랑 같이 산지 곧 11년 되는데 진짜 소형견 견주들 90% 이상이 진상이였음. 본인 강아지가 앙앙 거림 귀엽고ㅋㅋㅋ 중,대형견이 짖거나 행동이 크면 기겁을 쳐함. 앞에서 알짱 거리질 말던가..ㅉㅉ 울집 개아들도 숫컷 강아지에게 공격성이 심하고 11년 가까이 살면서 사람에게 입질한적 없지만 사람이랑 강아지 지나갈땐 목줄 바짝 잡고 길비켜줌. 근데 소형견 견주들 중 목줄도 안하고, 들이대는데도 냅두고 웃음. 울 개아들만 목줄하면 뭐하냐고ㅋㅋ 울 강아지는 가만 쳐다보다 확 덥치는데 그때서야 기겁하는데 진심 스트레스에 견주 패버리고 싶음. 오히려 대형견 견주들이 서로 배려하고 매너가 더 좋았음..
난 말티즈는 참지않긔, 빡친치와와 이런 밈이 너무 극혐임 그런 미화때문에 마냥 철부지처럼 귀엽게만 보고 훈련을 전혀 안함. 가만히 각측보행하면서 잘 지나가고있는 중대형견한테 자동줄 질질 풀면서 다가와서 왈왈 시비거는데도 보호자들이 전혀 혼내거나 제지하지를 않음 실실 웃으면서 너는 쟤한테 덤벼봤자 한입거리야~ 이러는 꼬라지 보면 진짜 저러다 한입에 물려서 죽어야 정신을 차리지 싶어 말도 섞기싫음 당신이 무슨 우사인볼트급 순발력 동체시력 아니면 자동줄 제발 고정좀 하고 짧게 잡으세요 인사해 이러면서 질질 풀면서 다가올때 제일 공포스러움 니 개는 니나 예쁘지 큰 개가 으르렁 하면서 달려들었으면 사나운 개 입마개 하라고 다들 개지랄을 떨었겠지? 소형견은 오프리쉬에 컨트롤 못하는 자동줄로 매너없는 산책하고서 입마개 시비는 중대형견들이 다 뒤집어쓴다
저는 첫 반려견이라 매너 좋고 친구 많은 댕댕이로 키우고 싶었고 타고난 성격도 개 키워보신 분들이 하나같이 애가 순하고 착하다, 했던 앤데 사회성 기르는 시기에 산책하다가 오프리쉬 소형견한테 처음 목 공격 당하고서 트라우마 강하게 생겨갖고 성질 다 버렸어요ㅠㅠ 완전 공감이요ㅠㅠ
저도 37년간 강아지를 키워온 사람입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소형반려견 견주들의 최고의 문제를 재대로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반려견과 같이 다니실꺼면 강아지 크기와 상관없이 교육은 우선시해야 하는게 당연한거구요. 대부분 우리나라견주들의 가장큰 문제는 자기강아지의 성향을 정말 모르는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새끼때 대부분 그러한 기질은 다 들어나지만, 거의 다 모르시더군요. 세심하게 관찰을 안한거고, 오야오야 이뻐하기만 한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기질은 같이 낳은 형제라도 다 다르니 자기반려견의 기질을 알고, 대처 좀 합시다.
+ 중대형견이 참다 참다 (왜냐면 소형견 견주가 아무 제지도 안 하니) 으르릉거리면 세상 대역죄인 취급. 자기들 개가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은 절대 안 하고, 그저 개들이 꼬리치고 쫓아다니고 하면 다 좋아서 노는 줄 아는 무식한 행동도 꼴불견. 신경 사납게 짖는 것 방치하는 것도 짜증남. 극도로 흥분해서 낑낑거리면서 주인 질질 끌고 정면드로 돌진해오는 소형견은 일단 무조건 무시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소형견 신드롬 나라 ㅎㅎ 작은개는 짖어도 괜찮아 오프리쉬도 괜찮아 심지어 물어도 괜찮죠? 저희 개한테 짖고 달려드는 소형견 못하게 하라고 했더니 막 화내면서 싸움 났는데 결국 마지막 하는 말이 "이쁜애가 좀 짖을 수 도 있지!" 라고 하더라구요. 한번은 소형견에게 저희 강아지 물린적도 있는데 "작은애가 물어봤자 얼마나 아프다고?" 말하고 도망갔습니다. 본인개가 지랄하는데 저희 개 보면서 "덤비지 마라 한입거리다" 저희집 개가 그 소형견에게 한입거리 당하면 당했죠. 죄송한데 당신의 소형견은 당신에게만 귀엽습니다. 저도 저희 강아지 제 눈에만 귀엽다는걸 알기 때문에 산책시 리드줄 착용 무조건하고 사람 많은 곳에선 줄 짧게 잡고 다니고 사람이나 개한테 달려드는 행동 하지 않도록 교육 했고 둔감화 교육은 평생 한다 생각으로 그냥 꾸준히 합니다. 실외배변견이라 하루 3번 산책 나가는데 오프리쉬 기본 4마리 이상 짖고 달려드는 애들 10마리 중 9마리 비율로 만나고 한입거리 소리는 일상처럼 듣는데 내가 내 강아지 교육 똑바로 시키고 발 맞춰 걸어가며 순하게 키워놨더니 덩치 좀 크단 이유로 가해견들한테 저 말 듣는게 진짜 속상합니다. 저는 산책할 때 야구방망이 들고 다닙니다. 더이상 저희 강아지가 물리는 걸 방지 하기 위해 줄 풀고 달려오면 방망이로 땅 치면서 쫒아보내고 평소에도 어깨에 들고 다니먼 헛소리 할 사람도 안하더라구요 ^^ 일부 비매너 소형견 견주들 제발 본인 개가 짖고 달려들면 바로 입을 막든지 제압을 하던지 훈련을 하던지 조치를 할 생각을 하셔야지 덤비면 죽니 한입거리니 헛 소리 하지 마세요. 본인 개가 가해견 입니다.
비매너 소형견 견주들 특징이 분명 눈 앞에서 다른 개, 또는 사람한테 짖고 입질하면서 공격적으로 구는데도 상대 개나 사람이 다치는 걸 생각하는 것보다 자기가 잡다가 자기 손에 다칠 걸 먼저 걱정하는지 적극적으로 제압을 안 하더라고요. (혹은 다칠까봐 겁나서 제압을 못 하거나) 그렇게 불면 날아갈까 건들면 다칠까 벌벌 떨면서 어떻게 아무데서나 오프리쉬를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 소중하면 줄을 딱 매고 자기 품에 딱 안고 있어야지.
오프리쉬 소형견한테 5년 10개월 살면서 총 6번 공격 당해서 소형견 트라우마 강한 10kg 중형견 키우는데 진짜... 소형견 안 마주칠 수가 없으니까 산책하기 너무 힘듦... 트라우마 때문에 거리가 한 20m 떨어져 있어야 그나마 덜 경계하고 덜 예민해지는 편이라 마주 오는 개가 20m 안으로 들어오면 저게 나 선빵치기 전에 내가 선빵친다 이런 느낌으로 경계를 심하게 하기 때문에 내가 줄 짧게 잡고 아예 등 돌려서 그 개를 못 보게 동선을 바꾸거나 그 자리에 쪼그려 앉아서 꽉 끌어안고 지나가세요~ 해서 선빵 못 치게 합니다. 얘는 또 정작 자기가 공격을 당하면 물거나 짖거나 하지 않고 그냥 이리저리 피해서 내 뒤에 숨는 게 전부에요. 그런데 사각지대 갑툭튀로 옆에서 바로 목 물려는 공격만 2번(이 때까지 5번)을 당해서 본의 아니게 회피스킬이 만렙... 최근에 또 당하면서 3번(총 6번)으로 갱신......ㅠㅠ 5kg 정도로 보이는 오프리쉬 소형견이 10kg 중형견을 기습해 주인한테서 떼어놓는 몰이사냥 장면에서, 그 중형견이 본인이 키우는 개일 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상황 1 : 오프리쉬 견주가 한 발 늦게 나타났으나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음 상황 2 : 적극적으로 개들 사이에 끼어들며 방어하는 본인에게 '우리 개 발로 차지 마세요'라고 말함 상황 3 : 그 사이에 본인의 개가 어깨 물리는 장면을 봄
저도 몰이 경험 있어요 ㅠㅠㅠ 저희 옆집 요크셔 2마리가 탈출의 귀재들인지 복도에 우다다다다 하면서 추격전하는 소리를 몇 번 들었거든요. 그런데 딱 산책할려고 나갈 때 옆집이 탈출 해서는 저희 강아지를 덥쳐서 쫒다가 몰이사냥 하더라구요. 문 열려있는 저희 집 안방 모서리까지 몰아붙이면서 짖는데 저희 개는 퇴로 다 막히고 엄청 겁먹어서 고양이 자세로 짖지도 못하다가 제가 허겁지겁 신발신은채로 달려가서 안아들고 옆집 주인분이 소란에 나오셔서 회수 하면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덩치도 있는 개가 왜 이렇게 겁이 많냐고 하니까 불쾌하기 그지없더라구요. 그게 지금 내 품에 안겨서 서럽게 짖고 울고 숨 넘어가 듯이 흥분하는 내 강아지 앞에서 할 소리냐..!! (7kg 덩치 요크셔 1.7배)이게 옆집에 개키우기 시작하면서 견성질을 2번 겪었는데 그 전에는 어린 친구들이 90도 숙이면서 죄송하다고 하니까 넘어갔지. 최악이였어요. 다행히 저희 개는 겁은 최고로 많지만 트라우마는 없고 소 중 대형견 골고루 좋아합니다ㅠㅠ(현재 이사함)
근데 그런 개 키우는 견주들은 제지를 안함ㅡㅡ 여태 8년 동안 산책 다니면서 미칠듯이 짖는 소형견주들 중에 본인 개가 흥분해서 날뛰면 안고가는 견주들 손에 꼽음. 하지말라고 앞을 막던가 아님 빨리 데리고 가든가 해야되는데 거의 대부분이 미칠듯이 짖는데 멀뚱멀뚱 보고 있고 천하태평임. 소형개라고 입마개도 안하고 소형견주들 개 키우는거 보면 진짜 노답.
보호자 분들이 잘 챙겨주고 좋은 분들이라 그마나 다행인데, 시골에 가면 평생을 짧은 줄에만 묶여있고 산책 한번 못해보면서 바깥에서 온갖 스트레스와 불안을 갖고 사는 개들이 너무 많다. 환경 개선이 너무 필요한데, 문제는 대부분 견주가 말이 안 통함. 때리는 것만이 학대가 아닌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대형견 보호자와 소형견 보호자의 차이점은 대형견보호자들은 자기개가 남들한테 피해주는 행동을 할까봐 항상 조심스러움 반면 소형견보호자들은 우리개는 작고 귀여우니깐 남들이 안무서워할거라는 생각에 남들 생각을 안함 모든 반려인들이 대형견을 키운다라는 마인드를 가졌으면합니다 개 무서워하는 사람은 큰개나 작은개나 그냥 둘다 무섭다고합니다 큰애들도 작은애들이 물면 아프고 화내면 무서워합니다
소형견 키우는 견주로써 굉장히 미안하고 부끄럽고 그렇네요 ㅠㅠ 말버릇처럼 저희강아지가 짖을때마다 다른데로 도망가면서 안마주치게 하려는데.. 산책 교육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ㅠㅠ 그리고 전 강아지가 짖어서 다른개가 있는데로 안가려고하는데 꼭 “저기친구있다~ 친구한테 인사하러가자” 이런분들이 뒤에서 옆에서 올때마다 저도 스트레스..ㅠㅠ
소형견을 키우는 견주인데 산책 할 때마다 오프리쉬견들 진짜 많은 듯 대부분 우리 강아지 안물고 순해요ㅎㅎ 그러는 건 알겠지만, 우리 강아지는 안그러니까 진짜 우리 강아지는 예민 한 걸 알고, 절대 줄 풀지 않는데.. 그러다가 싸움나서 물리면 누가 책임질건지..ㅡㅡ; 이 전엔 산책 다녀오는 길에 중형견쯤 되는 묶어둔 강아지가 줄 풀린채로 뛰어와서 우리 강아지를 물어서 24시간 동물병원 간 적도 있음 주인은 걍 자기 강아지 데려갈려고 하는 거 잡아서 물렸다고 하니까 같이 병원가서 수술하고 돈 받음.. 제발 본인 강아지가 주변에 민폐가 아닌지 잘 확인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