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감사한 마음을 자주 느끼면, 그 마음에 의해서 감사한 현실이 끌어당겨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감사를 느끼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사한 마음이 억지로 되지 않는데 겉으로만 감사해도 되는 걸까요? - 감사와 사랑은 근본적으로 동일하며 방향이 다를 뿐입니다. -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서 감사와 사랑을 느끼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분별심을 내려놓고 삶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때 모든 현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살아갈 때 감사의 마음이 우러나오게 되고, 그때에 비로소 끌어당김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음세정 네이버카페 cafe.naver.com/mindcleaner 세정TV 블로그 : blog.naver.com/sirius18 * 3주 전에 찍은 영상인데 이제 편집해서 올립니다. 제가 마스크 벗고 다니다가 코로나에 걸려서 10일쯤 앓았어요. 실외는 괜찮지만 실내에서는 아직도 마스크를 써야 할 것 같아요.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세요.
크게 아파본 사람입니다 머리카락이 다빠지고 공항장애까지왔었죠 내가나를 코너로 몰았구나를 깨달았고 남을 향한 이해심이 적었구나를 깨달았죠 몇년만에 회복이되니 또다시 감사가 적어졌어요 세정님을 만나서 저의 모든 사상이 바뀔만큼 큰 변화가 있습니다 제가 고집센사람이었고 나는 완벽하고 실수하지않는사람이고 바른사람이다라고만 생각했어요 이제 그들이 있으니 내가있고 혹 카르마로 연결된 이들이라면 그것을 해소하기위해 보내준 고마운 이들이기에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겠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인간의 본질은 영이고 원래 죽을수도 없고 질병이라는 것도 없다고 합니다. 실은 우리 내면이 만든 스스로의 자기 혐오나 기타 등등에 의한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걸 믿습니다. 병은 스스로 내 내면이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보통 비만의 경우, 자기 혐오가 원인이 많다고 하죠.. 그런 정신/마음치료로 비만을 치유햇다는 사례는 너무너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살아오면서 어떤 큰 질병으로 병원신세를 진 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질병을 전 마음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내가 만든 것이므로 두려움을 갖지 않음) 질병에 걸려도 전 의학의 힘으로 나은 적은 없습니다. 스스로 치유되고 회복했습니다. 아마 제게 죽음에 이르는 병이 발병한다면 그건 스스로 삶의 여정을 마치기 위한 것이 될 테니깐요,, 어째든 삶의 과정에서 경험하는 질병이 오면 이게 내 내면의 어떤 문제가 질병을 일으켰는지를 고찰해보고 마음을 위로하면 신기하게 해결됩니다. 물론 말처럼 쉬운 건 아니겠지요,,
@@user-uc4of3nf3d 네 저는 기독교인으로 신앙을 갖고 살면서도 두려운마음 완벽주의 의지하지않으려는 성향..등등 돌아보면 내가나를 병들게했다고 깨달았고.. 지금 완치된지 7년정도가된 이때 제가 종교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있고 어찌어찌 영성공부라는걸 알게되어 인생관이 바뀌고 있네요
이 영상 하나에 제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네요. 세정님 말씀을 인용해 오늘 저는 제 마음에 심한 풍랑을 겪어 너무 지쳤는데 명상으로도 안되길래 이 영상을 듣게 되었고 현재는 물결이 잔잔해지고 있습니다. 인생의 파도타기인 시련은 영적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다. 이 말씀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몇주전 너무 이쁜 벚꽃들을 감상하다가 제게 좋은 느낌을 주는아름다운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감사해서 이 모든것을 만들어 주신 신께 감사를 아주 많이 느끼고 싶은데 왠지 덜 느껴지는 답답함에 '어떻게 하면 감사함을 더 표현하고 느낄수 있나요'속으로 신께 여쭤봤더니 바로 답변이 돌아왔어요. '가장 감사를 확실하게 느끼는 방법은 누군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것이다' 이런생각이 퍼뜩 지나가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서 감사를 느끼는거 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무언가 도움을 주거나 베풀어 '감사합니다'는 말을 들었을때 감사가 확실하게 느껴지는거 같더라구요. 이 느낌을 오늘 세정님 말씀에서도 듣게되니 정말 신기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한 의식의 확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가진 관념들을 바라보고 관념의 문제점들을 확실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가진 관념들을 하나하나 인식하고 그것을 깨뜨려 나가는 것이 의식 확장의 실질적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수행을하고 명상을 해서 오감으로 뭔가를 느끼는건 사실 본질이 아니라는 애기에요. 그런 감각적 체험은 일시적인 심적 평안함을 가져다 줄지도 모르지만 의식의 확장과는 본질적인 관련이 없기 때문에 진정으로 깨달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아는 존재는 명상도 결국 내려놓게 된다는 것이지요. 특정 시간을 내어서 특정 방법으로 뭔가를 해야지 깨달을 수 있다는건 착각에 불과합니다. 여러분들이 존재하는 매순간의 일상적인 삶의 체험들 그자체가 본인의 의식을 본질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이고도 중요한 요소들이 무엇인지 이미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라볼줄 알고 마주해 나가는것이 진정한 수행의 의미에요. 현실적이고 세속적인 문제에 파뭍혀서 그런 문제들을 표면적으로 해결하는데 집중하라는게 아니에요. 그렇다고 외면하라는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마주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은 사실 그 문제를 해결하는것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본질은 여러분이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는 그런 문제들이 사실은 문제가 아니었다는걸 깨닫게 하기 위해 그런 문제들이 여러분 삶속에서 나타나서 마음을 괴롭게 하고 있을 뿐인것이죠. 그런 특정한 문제를 해결해서 마음이 편안해진것에 만족하는 사람은 의식 확장이 거기서 멈추는 거고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해도 이러한 문제는 끝도 없이 사는순간 계속해서 펼쳐질 테니 사실은 이 문제라는게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나의 관점이 나의 의식수준이 이러한 것을 문제라고 여기고 이러한 것들이 나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을 뿐이라는 걸 깨닫는게 중요한 것이랍니다. 깨달음을 다른식으로 표현하면 나의 삶에 무슨일이 벌어지더라도 그것들에 전혀 개의치 않는 마음의 상태 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개체적 존재의 자아로서 형성되어온 에고라는것이 없어져야 가능한것 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에고소멸이 깨달음이다 라는 애기를 꾸준히 해왔던것 이기도 하구요. 인간들이 깨닫지 못하는건 한마디로 말해서 에고소멸을 못하기 때문이에요. 자기가 생각하기에 이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 예수나 부처나 노자같은 위대한 성인들이 아니고서야 일반인은 감히 쳐다도 볼 수 없는 경지라고 여기는 자신이 만들어 낸 아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관념을 뛰어넘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물질세계만을 인식해 온 일반인들에게도 물론 필요한 것이지만 오랜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었다거나 정신세계에 대해서 이미 많이 알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더욱 더 필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수행을 많이 했다고 하는 사람들일수록 더 단단한 껍질 속에 머무르고 있고 따라서 그 껍질을 깨뜨리거나 거기서 벗어나는 것은 그만큼 더 어렵겠지요. 그들이 가진 종교적 관념과 영적 체험 및 지식은 자신들의 영적 에고와 결합되어 엄청나게 단단한 껍질을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그렇게 좁은 공간에 갇힌 줄도 모르는 채 그 속에서 너무나 편안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수많은 관념을 가지고 있고 따라서 각자의 의식은 그 관념에 속박된 채 좁은 공간 속에 갇혀 있게 됩니다. 보다 많은 관념, 보다 강한 관념을 가지고 있을수록 의식은 더욱 좁은 공간 속에서 묶여 있게 되지요. 이런점에서 사람들은 관념의 노예입니다. 자신이 가진 관념의 사슬에서부터 조금씩 풀려날 때 의식은 조금씩 확장되고 자신이 가진 관념을 하나씩 깨드릴 때마다 의식은 더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되고, 점점 더 많은 관념들을 깨부수게 되지요. 만약 어떤 사람이 자신이 가진 모든 관념에서 벗어난다면, 그의 의식은 전 우주로 확장되게 되고, 아무 것에도 걸리지 않는 대자유인 즉 일채무애인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한 존재는 자신의 존재의미를 깨달은 존재이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언제든지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관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존재는 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딱히 의식적으로 뭔가를 크게 고민하면서 괴로워하는 일 자체가 없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고민 자체가 없는건 아니고 그러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지요. ^^; 근데 네이버 사전에 검색해보니 고민이라는 단어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움이라고 되있는데.. 고민은 없지만 때에 따라서 심사숙고는 한다 정도로 표현하는게 더 적합할 듯 싶네요. 감정에 지배를 당하지 않기 때문에 감정을 가지고 장난을 칠수도 있는것이구요. 에고적 존재로 살았던 모든 기억속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기억을 억지로라도 떠올려봐야 절로 웃음이 나오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인간의 육신을 입은 존재이기에 표면적으로 보기에는 보통의 사람들과 전혀 다를게 없을것 입니다. 법상스님은 깨달음이라는게 사실 별게 아니고 깨닫나 못깨닫나 별차이가 없다는 의미로 말씀을 하시고 저도 그런식으로 많이 애기를 해왔습니다. 대중설법을 하거나 많은 이들에게 애기를 할때는 그렇게밖에 애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에요. 왜냐면 깨달은자와 못깨달은자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건전한 마음을 품는것이 아니라 깨달았다고 주장하는 자를 맹목적으로 우상화 하면서 숭배하고 따르거나 정반대로 질투와 시기심을 느끼면서 손가락질을 하면서 비난을 하는 등의 극단적인 감정적 표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지요. 세상에 위대한 깨달은자가 따로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자기안에 신성이 있음을 이미 있는걸 마음으로 발견했을 뿐이고 여러분들도 그걸 발견해낼 수 있다는걸 경험자로서 애기를 하는것 뿐이지요. 지금 당장의 두려운 마음을 극복할 진실된 용기를 발현하지 못하고 평생을 에고의 늪에 빠져서 외부적 방법들에 의지해가며 자신이 만들어낸 거짓된 생각들과 씨름하면서 살아갈 것인지 순수한 진리에 대한 발심으로 진실된 여정을 걸어가 보면서 진정한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낼 것인지는 존재들 스스로의 자유의지에 달린 일인것이지요. 여러분들 모두 진실된 마음을 발현하여 그 무엇에도 구속받지 않는 진정한 자유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전생에 얻은 깨달음이 태어날 때부터 모두 발현되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물질 두뇌의 작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말을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자극이 주어지면 과거의 기억과 깨달음이 살아나게 됩니다. 모든 것은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본다면 깨달음은 사라지지 않으며 공부한 것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정말 그동안 본 모든 마음공부의 엑기스들을 모아모아 최고의 말씀들을 하나의 영상에 다 담으셨네요~~ 한분이라도 더 이 영상을 보고 또 보셔서 근원의 사랑 사랑빛 가득한 이땅의 천국을 스스로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걸 일깨워주셔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