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는 좋은 게… 유닛마다 콘셉트가 확실히 다ㅜ다른데 방향성이라고 해야 하나 트리플에스 그룹 전체의 메시지가 같아서 다 통일감이 있고 스토리가 있어 보임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서울 소녀들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런 걸 여러 방향으로 잘 풀어내 주고 있는 것 같아서 좋음…
트리플에스 늘 곡 잘뽑고 뮤비도 좋은데 안무가 너무 아쉬움... 애들별 편차가 큰것도 있고, 안무 자체도 살짝 반복적이라 느껴지는 동작들이 있고, 동선 활용도 아쉽고 ㅠㅠ 24인은 동선 활용 어렵겠지만 12인 정도까진 예전에 아이즈원에서 끝내주게 뽑던데 ,, 노래는 늘 플리에 넣고 듣게되는데 퍼포먼스 관련 뭘 안보게됨
트리플에스의 정체성은..음 얘네 대표 키워드가 "하나이자 스물넷."이랑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인데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니만큼 다양한 컨셉과 색을 가진 노래와 유닛이 계속 나올거임....지금까지 나온 유닛들은 전부 24명이 모이기 전에 나온 유닛들이라 비슷한 정체성과 색을 띄는 느낌이 강했던거 같고,이제 24명이 모두 모였으니 더 다양한 컨셉이랑 색을 낼수 있게 시도할듯.아마 트리플에스가 지금까지 보여준 원래의 정체성들은 다른 유닛들로 이어지거나 1년마다 한번씩 오는걸로 예상되는 24인조 활동으로 이어갈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