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는 예능이다보니 실제와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방송만 봐도 군인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훈련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ㅠㅠ 어릴 때는 그저 군인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또래가 되어 보니 그저 어린 청춘들이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저런 힘든 훈련들을 소화하는 거였어요. 젊음을 국가에 바치신 모든 군인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화생방 유격 천자봉.. 각각 거리가 어마어마 했었는데.. 훈련보다 훈단 나갈 때 부터 돌아올 때 까지 계속된 행군이 너무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돌아와서 강당에 모여 실무부대와 병과 추첨 돌리는 시간도 생각 많이 나고ㅋ 2주차 때인가 아이큐테스트 같은 시험 본 것도 기억나고ㅋㅋ 추억입니다ㅎ
각개전투 기억난다 나름 전쟁터처럼 분위기 내려고 폭약도 설치해서 터트리고 교관들이 뒤에서 공포탄같은것도 실제로 쏴서 현장감있게 훈련할수 있었음 그리고 요령피울려고 해도 해병대교관들이 진짜 말을 잘함ㅋㅋ 니들 이러려고 해병대 자원입대했어?!니들이 선택한 해병대 아니야????이 한마디면 할말없게 됨ㅋ
어는 때였을까요? 무한도전부터 자막이 흥행하지 않았나요? 저는 저 자막이 있음으로 각자 생각하는 부분이 조금 저하되지는 않나 생각했거든요. 어찌 보면 우리의 생각의 한계를 지어 놓는 거 같고, 한편으로는 웃음포이트를 놓치지 않게 하는 부분도 있고,,,,,하지만 자막은 적당히 필요한 곳만 넣어 각자의 생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