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는 좀 품질이 랜덤임! 2번 뽑기 잘못해서 두번 다리부러져서 as도 안되고 답답해서 중저가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요즘 헬녹까지 안가더라도 중저가 중에 마운트리버나 팩커스 같은 짱짱한 제품 많아서 중저가로 가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2번 실패 후 팩커스샀는데 지금까지 대만족입니다...
네이처하이크도 사보고 적당한 타협안으로 국내 브랜드 자체제작이나 일본브랜드들 10만원 초중반에 가져오는 것들 사봤는데 10만원 미만은 어쩔 수 없이 단가에서 오는 저렴함이나 빈약함이 있는데 반해, 10만원이상 브랜드들은 헬리녹스랑 99.5%정도 동일하다고 보여집니다. 캠핑가서 극한의 편안함을 추구할 것도 아니고, 여기서 1년내내 잘 것 아니고, 어차피 헬리녹스가 가정집침대처럼 편안할것도 아니라면 적당한 가격대에서 적당히 타협해서 사는게 최고인듯. 꼭 헬리녹스 브랜드 깔맞춤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경우 아니면 충분히 대안 많더라고요.
옛날은 다른게 없으니 비싸도 샀지요. 지금은 카피품 있으니 싼거 사세요. 고장나면 버리고 새것 사세요. 몇개 부수다보면 약한부분 알아서 그부분 미리 보수해서 잘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도 가성비 있습니다. 제발 단품단품 비교는 마세요. 비싼게 좋아요. 비싼 돈값은 하고요.재질도 달라요. 다만 이제는 그돈 안들여도 되는 것이 있으니까...ㅋㅋㅋ 특급호텔 100만원 1급호텔 50만원 그냥 호텔 10만원.. 나는??? 모텔도 대만족....
중국이 노리는게 바로 그겁니다 지금 자기네들도 마진 최소로 해서 싸게 빠르게 전세계에 공급해서 시장을 장악하려고하죠 국내업체들은 그 비용으로는 못하니 도산할 수밖에 없고 그 물량들을 다 받아낼겁니다 지금 중국이 공장들을 최대한 돌려서 지금의 상황과 실업률을 벗어나려하는건데 또한 전쟁을 준비하는걸로도 보여지고요 암튼 이젠 퀄리티나 디자인도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고 이런 경쟁에서 살아남을려면 가격을 후려칠 순 없으니 디자인과 더욱 고퀄리티에 몰입해야하는데 그만큼 금액은 비싸지고 소비자에게 넘기려고하니 요즘 우리들의 지갑도 빠듯하고... 적당히 가격을 메겨야하는데 너무 비싸요 좀 내려라! 이러다가 다 죽는다 그나마 한국인이라 그 부심으로 사주는건데! 근데 언제까지 저도 알리를 거부해야할지 막막하긴합니다 근데 여러분 그렇게 사주다보면 중국 전쟁자금 모아서 빠르게 시장을 잠식할겁니다 원래 일본이나 독일도 전쟁통해서 모든 산업들을 번영시켰고 잘 살게됐잖아요 뭐 너무 지나친 얘기긴하지만 그냥 저라도 지금 최대한 참고있는데 그래도 한국브랜드 사줍시다 근데 그럼 또 기고만장해지겠죠 참 아이러니.. 그냥 푸념입니다
노지캠핑은 야전침대가 필수이지만 가족단위로 캠핑장만 갈거면 사실 야침 자체가 필요가 없어요. 평탄화 다되어있고 그라운드시트까지 깔아놓으면 그냥 에어매트가 넘사 수준으로 안락하죠. 특히 요즘에는 안꿀렁거리는 에어매트(에어리스퀸 같은거..)도 나와서 더욱 편의성이 좋아졌네요. 노지 -> 야침 캠핑장 -> 에어매트
저도 하나 사봤는데 다리는 플라스틱이 불안하단 리뷰보고 로우모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그런것들이나 독자적인 기술 없이는 중국이 금방 따라하는거 같네요. 제발 의류/패션 업체에서 하던 관행 버리고 마케팅 비용 좀 적게쓰고 품질향상과 기술개발.. 그리고 소비자 얘기 좀 들었으면 합니다.
중국 직구 무료배송의 배송료가 한국 우체국 예산으로 충당된다고 들었습니다. 만국우편협정인가 뭔가,,,그래서 중국서 보낼때 배송비는 한국이 부담하고 (중국은 2그룹) 한국은 중국에 물건 배송할 때 한국이 부담(기업이 부담), 그래서 중국 기업들은 1000원자리도 한국에 배송료가 1만원이라도 무료배송이 가능한거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점도 한번 다루어 주심도 좋을 듯하여 댓글남겨 봅니다. 해외직구라고 저도 싸서 좋다고 샀는데,,,,,이게 소비자관점외에 국내 업체들의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다소 노파심이 생기더군요.
완전히 한국이 부담하는 건 아니에요. 중국 우체국에서 한국 우체국까지 중국돈으로 보내고, 한국 안에서 배달은 한국 우체국이 부담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정산을 하는 시스템이에요. 근데 그 정산 요율이 미국, 중국 간에는 차이가 커서 미국이 손해를 많이 보는데 한국, 중국은 크게 차이가 없다네요. 물론 중국 직구 물량이 늘어날수록 손해날 가능성은 크겠지만 아직은 엇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알리발 westtune? 23,000원 주고 사서 누워보니 편하고 좋아서 밤에 잘때 1,2주일? 집에서 사용해봤는데요 몸무게가 56kg정도 되는데 몸체를 잡아주는 반달모양? 다리가 헐거워져서 분리가 되어 자다가 갑자기 슉 꺼져서 깜짝 놀랬네요. 그 이후 계속 그런 현상이 생겨서 못 자겠더라구요 ㅠ 저만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