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짜야시장은 매일 18:00~23:00까지 운영됩니다. 생망고, 망고젤리, 크록스, 옷 등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다만, 한시장은 상인들이 한국어가 조금 더 능하고 선물 제품이 많이 모여 있어 구입이 편리합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한 상가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망고젤리, 망고 말린것 등은 한시장 163호 상가 제일 저렴(한시장 20곳 이상 방문 결과) 생과일은 한시장 77상가 저렴합니다. 제 생각에는 한시장에 가급적 많이 구입하시고 선짜야시장은 미처 한시장에서 구입하지 못하거나, 기념품 위주의 구입은 적당합니다. 선짜야시장도 한시장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비싼 수준입니다. 대신 선짜야시장은 야시장의 특성과 먹거리, 볼거리가 더 좋았습니다. 주변의 한강 공원 산책도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