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비젤을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 시켜준 드라마.. 시즌 5를 끝으로 허무하게 끝나버려 수 많은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샀던... 이 드라마에서 핀치(마이클 에머슨)와 핀치의 옛 사랑(캐리 프레스톤), 시즌 1 에피소드 3에서 나왔던 살아남은 은행털이전직 군인(제임스 카피넬로)과 루트(에이미 에커)가 실제 부부임 제임스 카비젤이 패션오브 크라이스트의 예수를 연기했던 동일 배우라고 하면 깜짤 놀랄 사람들이 꽤 있을 듯... 시리즈 동안 많은 ost가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즌 1 에피소드 3에 삽입된 Massive Attack의 live with me 추천함.(뮤직비디오 버전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