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품사서 사용해봣는데 첨엔 아주 좋습니다만, 나중엔 통째로 열려서 날라가버리고 잘 안풀려서 감고푸는데 기능도 작동을 잘 않더군요 결국 한번쓰고 속 부속이 열려빈 껍데기만 남앗습니다. 지금은 십자형국산 사용하는데 줄 굵기가 얇아서 그다지 효용성은 없으나 아직 까지 좋은 커터는 발견못하고 잇습니다 획기적으로 좋은 커터를 소개해 주세요
2도날, 3중 안전날, 원형톱날, 나이론날, 심지어 붕붕이날까지 다 써봤는데 각날마다 용도가 있고 장단점이 있네요 2도날 가성비가 제일좋긴 한데 저는 가성비보다는 안전이 우선이라...2도날대신 한동안 3중안전날을 애용했더랬죠 근데 과수원에는 파이프같은 장애물이 많아서 3중날도 불편하여 나이론날로 바꿔쓰다가 아레나토리를 작년부터 사용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봉분벌초할때 실수해도 땅을 깎지않아서 좋구요... 원형톱날은 풀이 덜 튀어 좋습니다 날이 쉽게 무뎌져서 가성비가 안좋긴 하지만 잡목이 많은 곳에는 이거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벌초하러갈때는 아레나토리 나이론날2대, 원형톱날 1대, 주행예초기 1대 엔진잔디깎기 1대 챙겨갑니다
오래 지난거지만.. 적어봅니다요. 여기서 이제품 좋다는 말듣고 사용중인데요 (촌구석에 살다보니, 조경업자 수준으로 작업량이 많습니다) 396쓰는중인데요. 장점은 이미 설명다했으니 넘어가고, 의외로 단점이 좀 있는편입니다. 이제품 쓰는 이유가 굵은 선(3미리) 쓰기 위해서라 할수 있는데, 사용기준에서 최대치이다보니, 다른 제품들처럼 작업중 바닥을 탁탁! 치면 안에 감겨져 있는 선이 튀어나와야 하는데, 안나와요. 그래서 작업하다 선이 끊기면 시동끄고, 앞쪽을 손으로 직접 돌려 빼내야 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상판과 하판을 플라스틱 고정쇠로 대충 꽂히는 방식이다보니, 제것은 예초기 끝에 꽂아서 들고다니다 보면, 껍데기가 지혼자 뜯기면서 부품들이 쏟아져 나와버립니다. 개인적 경험으론, 편리성면에선 구멍이 작은 타제품보다는 못한듯하네요. 타제품은 채찍 직경이 작아, 절삭력이 좀 떨어지는 면이 있어도, 작업중 날이 끊어지거나 짧아지면, 바닥을 탁탁 치면 알아서 채찍날이 뽑혀나오고, 작업중 시동을 끌일이 별로 없거든요. 좋은점은 언급했듯이, 굵은 선 사용이 가능해서, 굵은 잡초나 갈대같은것들도 쉽게 쳐낼수 있다는것 정도네요. (채찍날 자체가 특허같은것때문에 안잘리는건 아닙니다. 조금 굵은 잡초에 세게 돌리면 여지없이 잘려 날아가고 없어요. 큰 차이없음) 비싼 값어치는 못하는듯해요. 차라리 다른 국산제품이 더 나은듯합니다. 사용안해보신분들, 도움되셨길..
방금전 풀좀 베고 왔는데요..확실히 이전보다 내구성은 좋네요...딱한번 중간에 풀어서 다시 정돈후 시작한거 말고는 끝날때까지 계속 썼습니다..진동은 좀 있는데...흠 진동있음. 컷텅몸통때문은 아니고 나일론컷터날때문인거 같구요...3.5mm로 계속 쓸거면 396도 괘찮을거 같습니다. 596은 더 무거워서 장시간 사용은 전문가급이나 하구요. 같은 성능이면 무조건 가벼운게 좋습니다.
아레나토리 제품 좋습니다. 하지만 내장 부속품이 약해서인지 잘 깨집니다. 부속품만 제공되면 다시 새거같이 쓸 수 있는데 부속품이 공급이 안된답니다. 설명에서도 고가라고 하시면서 부속품이 제공 안된다니 너무 실망입니다. 참고로 이제 2달 20시간 정도 썻습니다. 평소 황부장님께 무한신뢰를 가졌는데 이런부분도 채널에 첨부해주심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