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품은 정가에 구할 수 없으니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짭을 사는 경우도 많은거같아요 여러이유들이 또있지만 가격이 똑같아도 남이 사서 한번이라도 열어본 시계보다 매장가서 내거직접사는거랑또 다른기분이라하는 사람들이 꽤많더라고요 롤렉스뿐아니라 신발이나이런거 수집하는 사람들도요ㅋㅋ주변분들보면 남자분들이 그런 완전 새거에대한 집착이 강한분들이 좀있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남의손을탄건싫다이런ㅋㅋ
사실 명품을 소비하는 가장 큰 의의가 지극히 나의 주관적 생각인데 허영, 사치는 부차적인것이고 가장 핵심인것이 내가 성공해서 남들이 그토록 선망하고 가지고 싶어하는 아주 귀한것들을 내가 소유하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서 오는 진정한 만족감, 성취감, 자부심이 아닐까요 그래서 아무리 최고수준의 레플리카든 프랭큰이든 그것들은 본질적으로 진짜가 아니기에 성취감, 만족감, 자부심의 키워드가 결여되어 있는거죠 그래서 결국 짝퉁에 더 심취해본사람일수록 정품을 구매할 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렙렙즐이란 말은 깊은 철학적 의미가 담겨 있는것 같네요 짝퉁은 태생적으로 무슨짓을 하더라도 짝퉁이기에 짝퉁 그자체로서 즐길때 정품을 소유할때와 그 성질이 다소 다르지만 만족감에 이를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더 고퀄리티의 짝퉁을 탐색하고 보다 더 정품같은 짝퉁을 얻어 단순히 이 짝퉁을 타인에게 보다 더 정품처럼 보이게 하겠다고 하는 행위에서는 결코 위에 언급한 정품이 가져다 주는 본질적 가치를 찾을수 없기에 자신의 마음은 더 공허해질것 같아요 그래서 짝퉁은 짝퉁으로 인정하고 그 자체를 하나의 컨텐츠 , 문화로 받아들이며 즐기는 자세가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주는 핵심인거 같아요
신발뿐만 아니라 시계에도 리셀러들이 판치고 다니는군요ㄷㄷ 신발은 비싸봐야 몇백만원인데 롤렉스같은경우는 천만원이 넘어가니;; 롤렉스가 물량조절을 잘해서 지금도 인기가많다는거에 공감이 되는게 옛날에 허니버터칩이 유행할때만 해도 없어서 못먹을정도였는데 물량이 풀리자말자 사람들이 외면을 했죠 신발에서는 이지가 딱 그런 신세라고 생각드네요 2016년정도만 해도 진짜 이지350은 누구나 갖고싶어하는 로망의 신발이였는데(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 지금은 색깔놀이를 하도하고 재발매를 계속하다보니 이제는 리셀가도 1,2치킨이면 살수있고 사람들이 패스도하는 제품이 있어서 솔드아웃도 늦어지는 경우가 많죠 칸예가 말한대로 이지를 갖고싶어하는 분들은 리셀가가 붙지를 않아서 구하기 쉬워진게 장점이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이지신고다니면 한물갔다고 들을라나?'라는 느낌은 어쩔수없이 드는것 같습니다 신발이는 시계든 물량조절이 이렇게 큰 영향력이 있다는걸 알게되네요ㅎㅎ
나도 어렸을때 짭으로 구했었던 드림슈들 돈벌면서 전부다 정품으로 바꿈, 근데 그당시는 짭이 티가 너무 많이 났는데, 요즘은 옆에 두지 않는 이상 짭티가 거의 안남 특히 국내생산 제품이나, 중국 비싼 제품들은 거의 같다고봄 어쨋든 자기만족이라 나는 합리적인 소비자인데다가 패션에 크게 미련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20만원짜리를 400에 사서 자부심을 가지는거보다 20만원 짜리를 20만원에 사서 신고 다니다 버리는게 낫다고 봄, 이걸 옹호하는게 현재 리셀 시장은 너무 과열되어 있음 거의 미친놈들임 그런 돈놀음에 놀아주는 호구들이 되긴 싫으니까
@@parkhighradish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 디자이너는 물론 세계의 디자이너들 대부분이 도둑질을 하고 있는거나 다름 없음 ^^ 그런 7살 유아도 할수 있는 논리로 짖는건 마치 아동만화에서 주인공이 악마는 모두 죽어야 한다고 말하는거랑 똑같은거임 현실은 그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법은 어차피 가품과 모조품, 레퍼런스를 따라한것과 카피를 한것을 구별 못함 니가 테세우스의 배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사람들을 이해시킨다면 모르겠지만 넌 절대 그럴수 없을것이고, 니가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할말을 하고 싶으면 최소한의 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함 님같은 사람은 가품의 정의는 그냥 상표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임, 왜 사람은 정품을 쓰는가? 정품이란 무엇인가? 정품의 정의를 내는 기준은 무엇인가? 이 두가지만 해도 니 주장에 부합하게 하려면 넌 생각을 수십번 번복을 하다 자기 합리화를 할꺼임
사이클롭스 이야기는 잘못되어 있음... 롤렉스에서도 배율 잘못된게 이슈였고.. 결국 배율이 잘못된 것도 정품의 품질하자가 아니다라고 결론 내버림.. ㅋㅋ 2010중반에 내가 섭마논데를 610에 팔았는데 ㅋㅋㅋ 요마도 800대였고.. 그린섭마는 800대.. 데토나 950(흰판).....구그린은 650 ㅋㅋㅋㅋㅋ 저때 가격 아는 사람은 지금 중고가 절대 못삼 ㅋㅋㅋ 3배차이가 나는 모델도 있는데 ㄷㄷ
@@junchan8853 그게 또 안그래요 진품 힘들게 돈 모아샀던지 부유해서 샀던지 성향이기는한데 진품은 거진 모셔 놓고 같은 모델 짭순정이나 프랭된짭 사서 데일리로 편하게 차고다니다 중요모임에는 또 진품 차는 분 진짜 많데요 짭샵하는 분이 그러던데요 박물관도 진품은 따로 보유하고 가품만들어 전시하잖아요 ㅋㅋ부유하고 위치가 좀 있으신 분들이 더 가품 많이 찾으신다고도 하드라구요 짭을 차도 진품으로 알지 가품으로는 안본다고 그리고 요즘은 정말시장통 후레아니고서는 가품순정도 너무 잘나왔기도하고 몇 몇부분만 프랭하면 진짜 외관으로는 구별 못할 정도로 발전을 했다고 제가 실물 젠 과 비교하며 봐도 그렇긴하드라고요 특히 롤렉스는요 허허 오히려 어떤 제품 군은 가품이 더 블링해보이는 제품도 있던걸요 ㅋㅋㅋ 외관은 그렇고 클론무브는 아직 좀 불안정 그래도 일오차 + -15초 안쪽이라는 정품eta무브나 미요타무브도 쓰고 많이 발전했어요^^;; 물론 가품은 사지맙시다 ㅋㅋㅡㅡ;;
@@mjw30236 일반인들은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이게s급짭인지 젠인지 d급후레짭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짝퉁이 아무리 발악해도 젠은 못따라와요 원가부터가 다르니깐요 물론 프랭큰 400~500만원?? 들여서 천짜리랑 똑같이 할 순 있어도 롤렉스가 내세우는 내구성 견고함 방수성능같은게 똑같이 따라줄지도 의문이며 몇백까지 쓰면서 짝퉁 살 정도면 그냥 진퉁 하나 사서 만족할래요 짭이 몇백이든 몇천이든 결국 소비하는 과정에서 짭인지 젠인지 알게 돼있고 남은 속여도 나 자신은 못속여서 만족이 안되니깐요
아시아에서 짝퉁 시계 롤렉스가 제일 많고ㅋㅋ제일 잘만들어내잖앙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롤렉스 직장 과장급이상....잘나가는 아재들 아니면 안믿습니다.ㅋㅋ대충 자기 집이 1억도 안되는데 돈 천만원넘는 시계 껴보세요ㅋㅋㅋㅋㅋ수천만원짜리끼면 개웃김ㅋ......솔직히 말해서 길가는 사람이 무시합니다.;; 시계에서 롤렉스는 짝퉁 정말 티납니다. 특별히 s급 짝퉁이면 전부 들여다봐야겠지만ㅋㅋㅋㅋ
man jung 직장 과장도 아니고 아재도 아니지만 나이 26에 세후 월 500-600벌고, 외국에 부모님이 주신 15억원어치 콘도 보유중이다. 대학 졸업기념으로 롤렉스 데젖사서 잘 끼고 댕긴다. 그 외에 오메가 시마스터랑 문워치도 보유중이다. 남들 눈에 짭으로 보이든 말든 내가 신경쓸거 아니고, 나 자신 스스로서 이게 찐퉁이란것만 알면 됐다. 내 시계, 내 손목인데 남들이 어떻게 보든 뭔 상관임. 짭 차는 사람들은 스스로 떳떳히자 않아서 남들 시선 신경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