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씨름에서 뿐 아니라 다른 스포츠에서도 심판에게 계속 따지거나 인정하지않거나 실력에 비례하지 않은 매너 없는 행동들은 욕 먹는 행동들이긴함 괜히 맥그리거도 실력 없는 사람이 저렇게 행동했으면 꼴불견이었을 거다 라는 말이 적지 않은게 아님 실력이 받쳐줘야, 어느정도 어울리는 사람이 해야 그게 퍼포먼스가 되고 흥행 요소가 되는거임 세계 대회 보면 아무도 퍼포먼스로 뭐라 안 함 왜냐고?? 그 포퍼먼스에 비례하는 실력과 비쥬얼이 되니까 괴수 고릴라 같이 생기고 털도 많고 강한 사람들이 하는 소리치기나 테이블 치기 너무 멋지게 보임 근데 그거에 안 어울리는 어린 나이와 뽀송한 애기 피부에 실력에 비해 과한 퍼포먼스 때문에 사람들이 보기 불편하다 하는 거 같음 쉽게 예를 들자면 못생긴 사람이 잘생긴 척 섹시한 척 하면 꼴 보기 싫지만 차은우 같은 사람이 하면 눈 호강 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듯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상대와 합의하에 진행하는 부분이다 하더라도 조금은 자제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시원선수님.. 웬만하면 이런 댓글은 갈등 조장의 우려도 있어 가급적이면 코멘트 달지 않는 부분이지만 가끔은 짚고 넘어가야 할 듯 싶습니다. 매 영상마다 시원님 나오실때면 엘보우 패드 내리치기, 소리 지르기 등 과도한 퍼포먼스가 잦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이번 영상에서는 용시노부님과의 경기에서 지나치게 무리한 히팅으로 서로에게 오바가 아니였나 싶네요. 어떠한 말이나 행동에 있어 무작정 표출한다고 해서 늘 보기 좋은건 아닙니다. 사람이 99번 잘해도 한번 못한거 기억한다고, 계속 고치지 아니하면 좋은 선수로도 기억되기 어렵지않나 예상해봅니다. 단순한 퍼포먼스? 아드레날린? 그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계속 된다면 곧 본인의 습관이자 본성을 보여주는겁니다. 경기시 조금 더 상대를 존중하고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부탁 드립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비슷한 부분에 대해 계속 언급할 경우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반칙이 아닌바에야 딱히 문제될게 있습니까? 도리어 도발적이고 투쟁심이 강한 '젊은' 플레이어는 더한 흥행을 가져오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죠.. 심리적인 부분도 전략입니다. 선비들끼리 시구절 대결하는것도 아니고 수컷대 수컷으로 힘의 대결을 좀 하겠다는데요. 대한민국은 원래 불편러들이 많습니다만 반칙이 아니라면 그들도 선수에게 예의를 어기고 있는겁니다/
@@goraebabb 글쎄요.. 뭐 개인마다 느끼는 바에 차이가 있을 수는 있죠. 아예 하지말라고 싸잡아서 뭐라 욕하는게 아닙니다. 어느정도의 정도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제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한들, 매번 쾅쾅 내려치거나 소리 쩌렁쩌렁 지르고, 상대를 째려보는 식의 행위가 과연 옳을까요? 그리고 이게 불편러면은 아무 말도 하지말란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옥상파워 초반때부터 쭉 챙겨보고 있는 애청자이고 계속 보다가 짚고 넘어가는게 나을 것 같아 댓글 남긴겁니다.
@@김우진-c7s 선수가 반칙이나 범법행위를 한게 아닌데도 그냥 꼴보기 싫어서 지적한 사람은 불편러라는 말이고 그건 맞습니다. 왜냐? 팔씨름대회가 예절문화에 따라야한다는 규범이나 전통은 어디나 없으니까요. 물론 테니스처럼 팔씨름도 에티켓이 중시되는 대회였으면 좋겠지만 그런 절대적 규범도 없어요. 님은 단지 시청자로써 님이 불편하기 때문에 지적하는거 뿐이고요. 맞잖아요. 선수가 법을 어겼습니까? 안좋아하는건 님의 자유지만 님도 그걸 지적하는건 예의에 어긋남을 말씀드린거에요. 그것도 아주 건방진거죠.
@@goraebabb 예 알아서 생각하십쇼 단순히 꼴보기 싫고 헐뜯고 싶었다면 제가 굳이 지금처럼 댓글을 달고 있을까요. 팔씨름을 애정하는 팬심으로써 아쉬움에 적어보는겁니다. 반칙만 아니면, 위법행위만 아니면 다 오케이입니까? 대회 같은 공식적인 행사라면 보는 이도 더욱 많고 중요시 되는만큼 더 신경 쓸 필요도 있죠. 절대적 규범이 없으면 원하는대로 무작정 기고만장 해도 될까요? 혼자 즐기는게 아닌만큼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상호간의 매너란게 있는겁니다. 그렇게 댓글 달지 말아주시죠. 지금 제가 예의가 어긋나고 건방진거라면 올림픽 가서 야유하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다들 인성 문제있는 부분일까요? 그건 아니죠. 적당히 말 가려가면서 하세요
팔씨름 훈련보다는 퍼포먼스랑 상대방 도발하기 실력을 더 많이 연마하신 분이 보이네요. 아무리 본인 텐션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라고 해도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해야 인정을 받는 겁니다. 해외선수들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기가 무슨 러시아도 아니고 저런 과한 퍼포먼스는 우리나라 정서랑 안맞습니다. 외국 나가서 팔씨름선수 할 거 아니면 눈쌀 찌푸려지는 퍼포먼스 고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