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서 공인중개사는 필요없는 직종이란거지요. 그냥 내가 부동산 어플로 집 알아보고 주인이랑 직접 계약하는거랑 뭐가 틀려…. 저 분은 얼마나 화가나고 어이가 없을까…..전에 다른 티비프로 보니 저런 전세사기는 공인중개사도 뒤로 수수료 받고 저러던데…. 전문가 말처럼 민사소송하셔야 겠네요. 저 공인중개사 한테도 소송 걸으셔야겠어요. 진심으로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계약자 사정은 정말 안타깝고 임대인 은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잔금일 보증금 상환 문제가 있으면 부동산에서 임대인, 임차인, 신규 임차인, 중개사 4자 대면 하에 잔금과 반환을 동시 진행 하여야 하는데, 이 부분을 책임지지 못한 중개사의 무능함에 현업의 종사자로서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이것은 중개사고로 보아야 합니다. 공인중개사에게도 책임을 물어야겠습니다.
부동산이 왜 있냐? 공인중계사가 왜 수수료를 받냐? 저런거 문제 없이 하라고 공인중개사가 있는거 아닌가? 복덕방에 가만히 앉아서 커피 끓여주고 사기꾼 사기치는거 옆에서 맞장구 치라고 있는건가? 일단 집주인 사기꾼은 무조건 사형시켜야 하고 저 공인중계사가 징벌적으로 계약금의 2배 피해자에게 물어줘야 한다
정말 확실한 직장 아니면 아가씨가 10년에 1억 모으기 쉽지 않아요! 카드값만 빚진 아가씨들도 있던데 어떻게요! 차라리 빚을 조금지더라도 그에 맞는집을 샀어면 돈날리는 일은 없었을텐데 어떻게 해야 돈을 돌려 받을수 있을지 정말 가슴 아프네요! 사기꾼들 한테는 강력한 법을!! 국회나리들은 하는일이 몬가요?? 본인들만 안당하면 되나요!? 강력한 법을 만들어 주세요 제발!!
현업 공인중개사인데 이 문제는 업무상 마무리가 제대로 안 된 겁니다. 기존 세입자가 있고 이사 나가는 날이랑 들어오는 날이 같다면 잔금일에 사무실에 모두 불러모아서 돈이 기존세입자에게 가는걸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실무적인 부분인지라 업무상 과실로 보여질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중개의 완성을 어디로 보느냐로 따지면 물건을 소개하고 계약을 시키는 걸 중개라고 정의하고 있어서 잔금일은 법적인 중개사 일이 아닌 실무적인 중개사 일이여서요. 저도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지만 기본도 못하는 사람들 많이 봅니다. 사실 경험이 없더라도 자격증이 있고 돈만 있으면 사무실 차리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거든요. 한마디로 초보잔데 실무는 어디서 배울까요? 그 사람들이 몆억,몆십억짜리 계약을 중개한다는게 현실입니다. 몇년 공부해서 자격증 따는 거로 일반인을 부동산중개 못하게 한번 걸렀지만 개업은 자격증 막 딴 초보도 할수 있는게 문제입니다. 맘 먹고 치는 사기는 아무리 중개사라도 못 막지만 이 사기는 피해를 줄일수 있었습니다. 임대인이 기존 세입자에게 보증금 반환 > 공실 > 신규 세입자가 임대인에게 잔금 지불 > 전입 위 절차가 제대로 된 건데 순서를 못 지킬거 같았으면 전부 불러모아서 동시에 진행시켰어야 했습니다.
친구로서 이렇게라도 언론에 공개되어 다행이라고 응원해줄수 밖에 안타깝습니다. 요즘 법도 예전 법처럼 있는 자들을 위한 것인지, 법이 필요가 없네요. 그리고 중개사는 왜 있는건지, 저런걸 방지하라고 그토록 민법 공부를 중개사 과목편성 된 거 아닌가요? 무쪼록, 차차! 힘냅시다
@@pattisoul1 아파트 전세는 웬만한 데는 전세금보다 매매가가 어느정도 차액을 두고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전해요 그리고 아파트 갭투자자들은 그 갭을 먹으려고 사는거라 세입자한테 소송걸리고 경매로 넘어가서 헐값에 매각되는거 절대 원하지 않아요 사기꾼들이 사기치려고 굳이 비싼 아파트 살필요 없고 전세금 먹으려다 내아파트 헐값에 경매당하면 더 손해에요 갭차이가 거의없거나 오히려 역전세현상이 생기고 팔리지도 않는 빌라로 사기를 치죠 영상속 전문가분도 역전세라 위험하다고 하시잖아요 전세금이 더 비싸버리면 빌라 팔아도 그 전세금만큼 못받는데(팔리지도 않음ㅋ) 전세금 먹고 빌라 경매로 헐값에 넘어가든말든 상관없어지는거죠 그래서 위험매물인거고요..
저 공인중개사는 좀 양심이 없는 사람이고....공인중개사 잘 만나면 수수료 보다 더 큰 이득 볼수 있습니다~ 모자른 잔금 빌려주기도하고 계약 만기때 도배나 자질구레한 일들도 처리해줍니다~ 저는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모든 공인중개사가 수수료만 챙기고 나몰라 하진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나라가 임대인 집을 매도하여 임차인에게 배분하고 남는 금액은 나라가 일정기간 보유하여 임대인이 찾아가도록 하고 기간 지나도 안 찿아가는 경우에는 국고로 편입하는 강행법규가 필요하다. 법무사와 중개사가 있었는데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이해하기 힘들며, 임차인분 힘내라는 말외엔 할말이 없네요..
현재 공인중개업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중개사는 양심적으로 하면 돈 못 법니다. 이 물건 안좋고 문제있다고 하면 누가 계약하려고 할까요? 중개사의 도움을 받을땐 받되 걸러들을 수 있는 공부도 하긴 하셔야해요. 막상 내가 피해를 보면 누구하나 나서서 책임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요. 부동산에서도 1억 보증보험도 드는데 이게 사실 건바이 건이 아니라 1년 동안 토탈 사고 액수 보장해주는거라 사고 많이 치는 부동산이면 1억 다 못 받습니다. 저 중개사도 본인은 계약해준거 밖에 없다고 하는데 계약할때 중개사의 책임을 더 강하게 물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같은 시대에 전세가 워낙 귀해서 쓸만한 집 전세 나왔다고 하면 부동산끼리 앞뒤 안보고 서로 계약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서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계약 진행할 개연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힘내세요ᆢ잘 풀리기를 기도 할께요ㆍ그리고 저런 악마짓을 한 넘들은 세상 살면서 엄청난 고통과 불행을 당하며 살것입니다ㆍ 또한 당신은 지금의 고통이 보상받고 많은 복을 받고 더 행복해지기를 기도 드릴께요ㆍ 힘내세요ㆍ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사연을 듣고 같이 가슴 아파하며, 당신의 일이 잘 풀리거나 다른쪽의 행운으로 당신의 미래가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바랄것입니다ㆍ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알뜰살뜰 모은 전재산을 하루아침에 사기당했다고 생각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일겁니다 내 돈 놔두고 저렇게 떠돌이생활을 하고있는 저분의 심정이 오죽하겠나~싶네요 하루빨리 사기치고 도망간 사람 잡아서 일이 잘 해결돼 정상적인 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요 용기 잃지말고 힘내세요~
이 양반 형량 받아도 1년~2년 이상 살지 않을 겁니다. 계속 사기 치고 법망 빠져 나가는 방법 형량 줄이는 방법 다 알 겁니다. 그래서 1심에서 엄벌 탄원서 재판 할떄 마다 똑같은 글짜 다르게 하셔서 제출 하시고 1심 끝날떄 까지 계속 재판 참석해야 판사가 그나마 피해자 마음을 아실 겁니다.
저런 사기는 아무나 못칩니다. 생각해 보세요.. 보통일입니까 .. 일반인들은 대부분 부채감이 있어 밥 한번 얻어 먹고도 '담번에 꼭 사야지!' 하는 마인드가 일반적이지 않나요? 저런 악덕샠기들은 '종' 이 다릅니다. 제발 금액이 큰 범죄자들은 빛도 못보는 독방에서 평생 썩게 만들고 그자식새끼들한테까지 채무 승계 해야해요.. 사기꾼놈들 얼마나 잘처먹고 사는대요? 하.. 진짜 살 떨린다.. 돈벌기 얼마나 힘든데.. 국회에서 다시 법을 세게 만들어 감방이라면 혀를 내두르게, 질색하게 아주 빡쎄게 만들어야해요 저 죽일 것들은 분명 첨이 아닐겝니다. 습관일 거에요. #사기는 한번 치는 사람은 없대요~ 가중처벌로 평생 감방에서 못나오게 하거나 노동력 필요한 염전이나 원양 배 태워 평생 몇 배로 갚게 만들어야 줄어듭니다. 전셀 없애고 반전세나 월세로 유도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