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찍어먹을때는 앵간하면 노른자만 쓰는게 좋고 흰달걀이 아마 비린맛이 가장 적다고 들었던거같아요(정확한건아님) 그리고 저는 라면먹을때 감자면 끓여먹는데 처음 냄비에 물 채우고 시작할때 다진마늘 한스푼+분말가루 다 때려넣고 끓기 시작하면 면 넣고 마지막 불 끈후에 일반 숫가락에 3분에 1 정도 양으로 참기름 넣어서 먹으면 해장라면으로 좋더라구요 ㅋㅋ . . 마지막으로 예전 라면연구소 직원분 인터뷰였나? 거기서 나왔던거같은데 라면 들었다 놨다한다고 맛이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그냥 덜익은거지 정확하게 3분 끓이는게 가장 맛있는 라면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들었다 놨다하면 먼지 묻는다 하더라구요 ㅋㅋㅋ)
@@김규만-v8x 음식에 적당한 양의 소금은 상관없다고 봐요. 건강상태가 엄청 안좋은게 아니라면 굳이 저염식이 아니더라두 하루 나트륨섭취량 대충 맞춰서 먹되 물을 챙겨드시면 크게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고함량의 나트륨음식이 맛있다고 그것위주로 자주해먹으면 그건 큰문제가 되겠죠.. 사실 저염식위주로만 먹는 사람들은 어쩌다가 한번 라면 먹게되면 속에서 안받아줄거에요.(님두 저염식하신다고하셨으니 그럴것같아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저염식만하다가 라면한번 먹었더니 바로 속에서 반응이,,, 예전에는 맛있게 먹었던게 지금은 건강에 헤롭다는게 몸에서 느껴질정도니깐요.. 적당한 양의 소금과 설탕내지 꿀(당분)정도로 하루 기준치내에서 그걸로 맛있게 만들어먹는 습관을 길러야겠죵? 먹는것뿐만아니라 산책이나 조깅등등 적당한 운동은 필수구요.. 가끔씩 건강생각한다고 저염식하시는분들중 운동은 하나도 안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심지어 걷지도 않는..;; 그건 진짜 저염식 하나마나...물론 안하는것보단 좋지만, 먹는것만큼 중요한게 운동이거든요..
양세형 : 막상 집에서 해먹긴 귀찮지만 맛있게 먹고 싶을 때 먹는 라면 여자 : 그냥 라면인데 방송이라 조금 특이하게 하기 위해 계란을 먼저 넣은 라면 남자 : 이게 뭐야 윤두준 : 이렇게 하면 맛있을 거 같아서 해본 라면 저도 신라면 케찹에 찍어 먹었었는데 먹어보세여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