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랑 친해지고싶어서 평소보다 더 애교부리고 장난치고 비타민도 챙겨줬던 하민이가 너무 기특하고 귀여움... 냥냥즈 첫방에서 첫인상 얘기할때 노래랑 춤 얘기를 하길래 음악하는 지인 소개로 만난건가?? 했는데 이렇게 우연이 겹친 인연이었다니.. 노아에게 하민이의 인상이 발랄함 -> 묵직함 -> 묵언수행ㅋㅋ이라서 파악하기 힘들어한것도 넘 귀엽고 ㅋㅋㅋㅋ 단시간에 친해져서 이 친구가 참 진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류를 했다니 냥냥즈 참 잘 맞고 서로 호감이 컸구나! 싶어요 ㅋㅋㅋㅋ 오늘 라디오 너무 재밌었는데 후반부에 첫만남썰이 너무 감동.. 몽글몽글.. 이어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
데뷔 1주년뱅에서 하민이가 1년전 하민이에게 노아를 만나면 놓치지 말라고 했던거 깊게 생각 안했었는데 어떻게 보면 친해지고 얼마 안있어서 노아는 하민이에게 함께하자고 권유한거 였네요.. 한노아 선구안 무엇 ㅠㅠㅠㅠㅠㅠㅠ 하민이도 나름 오래 고민한 끝에 형아 따라서 껍질을 깨고 나와줘서 감사하고.. 새로 알게된 관계성에 오늘도 마음이 몽글몽글합니다💜🖤💜🖤
아아... 하민이가 고민도 털어놓고 했어서 노아가 기회를 주고 싶었던 거 같아요 너무 궁금했던 이야기였어요 ㅠ 근데 밤비가 낯가려서 제일 적응 어려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하민이가 제일 낯가릴 수 있는 상황이였네요! 다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친한 사이였었는데 하민이는 노아랑 안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플레이브 합류해서 예준 은호 밤비와 한팀이 되고! 아직 친해진지 얼마 안되서 형아들한테 깍듯했던것도 좀 이해가가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