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보기 너무 좋아요. 여유가 되신다면 B급 영상만 모아둔 거나 몇 년 전 영상을 두 분이 함께 보시며 코멘터리하는 형식은 어떠하실지 의견 드려봅니다. 두 분의 따듯한 영향력이 보는 사람에게도 잔잔한 울림을 줘서 이 채널이 요즘 제 최애입니다. 인스타 팔로우도 너무 설레고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브루스리tv 한번 보니 중독되 정주행 중입니다 당연히 구독하고 보고 있습니다 저의 로망을 대신 해주시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돈이 뭔지 욕심이 뭔지 항상 꿈꿔왔더 캠핑카 전국일주 더 나아가 세계일주 이왕 늦은거 조금더 고생해서 여유러운 여행하려 일에 집중 하려하지만 미련이 있기에 대리 만족 중 입니다 항상 건강하게 후회없이 즐기기 응원 합니다 브르스리님 께서 하시는 서로 다른 성격이 만나 도착지를 향해 가시다니 너무 좋아 보입니다 사실 최고 부럽 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아쟈!😂
로망이니 힐링이니를 떠나서 직업에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인 지금 3주만에 6키로가 빠지고 다시 오기로 채워넣고 ... 너무..너무 힘들었을때 두분의 영상을 보고 삶에 방향이 틀라다가 아닌 다르다. 각시한테 부르스님에 반만이라도 해줘야하는데... 정말 부럽고 많이 배웁니다. 만리타향 여행다니시면서 항상 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엔딩멘트 정말 감동이었어요. 어느부부나 반드시 겪는 그런 과정을 류샘과 함께 현명하게 대처하고, 또 진솔하게 털어놓는 브루스리 님 마음이 참 예쁘고 소중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제 속마음을 대신하는것 같아서 울컥했네요. 여행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꼭 필요한 부부간의 이해를 이렇게 또 배웁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음속 깊히 응원할께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류쌤이 너무 이쁘고 맘은 더 이쁜것 같아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이쁜 커플의이 어려운 사람도 돕고 동물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이뻐서 응원하게되네요~!!! 대박 나시길 빌고 항상 행복한 여행 되시길 빕니다. 저도 언젠가 퇴직하면 발리에서 꼭 한달 살기 하고픈 1인 입니다.~!!!
3년 전쯤 저도 번아웃이 와서 장기여행 준비하면서 여행유튜버분들 영상 많이 봤었는데...그때 물려서인지 더이상 보지 않다가 얼마전 제주영상으로 브루스님 영상이 제 눈에 들어왔네요. (사실 한참 댄스여행 영상올리실땐 즐겁게 봤던 ^^;) 그때는 혼자셨는데 지금은 잘어울리는 짝꿍이 있으신데, 무엇보다도 두분의 솔찍한 리액션과 자연스런 미소가 끊이지 않아서 틈날때마다 막 이어서보고 있네요. 전혀 관계없지만 요즘도 다시 지쳐서 유툽, OTT 안의 무엇을 봐도 시큰둥 했는데 제가 이곳에서 아빠미소지으며 몰아보기 할줄을 몰랐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어질 제주 그리고 두분의 이야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자전거을 못 타다니... 자전거를 3일 만에 반드시 딸 수 밖에 없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자전거 패달을 뺍니다. 그리고 두 발로 밀면서 타요. 그렇게 중심잡기 3일만 연습 하고, 패달 달면, 바로 탑니다. 100% 보장. 아이들 타는 밸런스 바이크라고 있어요. 그런 개념으로 발로 밀면서, 3일만 균형 잡기 연습하면 끝.. .열심히 하면 하루도 가능.. 그런데, 성인용 바이크로 연습할 때, 가장 주의 할 것은 패달 빼고, 패달에 달린 크랭크 암을 끈 이나 캐이블 타이로 몸통에 고정해야 해요. 안그러면, 크랭크 암이 돌아서, 발 뒤꿈치 찍어 버립니다. 1. 성인용 자전거 패달을 뺀다. 2. 크랭크 암을 케이블타이로 바디에 묶어서 고정한다. ( 발 뒤꿈치 부상 방지. ) 3. 발로 구르며, 균형 잡기 연습 한다. 4. 발로 밀면서 씽씽 달리면, 패달을 달고 타본다. 류쌤 자전거 배우기 컨텐츠 갑시다~!
빠당바이와 길리 여행 영상은 요근래 영상 중에 ★가장 좋았어요!★ 2018~2019년 세계일주 때의 날 것 느낌도 나면서 지난 2022년 아메리카 여행 때의 나른한 낭만도 느껴지네요. 잘 봤어요~ 그나저나 류쌤 자전거 배우기 콘텐츠를 만들어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ㅋ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것 또한 여행이죠~ 제가 느낀 길리는 브루스리와 반대로 한적함 그 자체였고(마차 가 있는 곳은 터미널이라서 당연히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다거북이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스노클링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요. 숙소마다 급 차이가 있지만 10만원대 정도면 침구류 도 좋은 숙소를 구할 수도 있고 풀빌라 수영도 즐길 수 있어요. 마차는 그저 숙소와 숙소를 연결해주거나 숙소와 터미널 갈때 이용, 보통 자전거나 걸어다닐 수 있는 섬입니다 서쪽으로 가면 당연히 환상적인 해질녘을 보면서 그리운 사람도 떠올리고 함께간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도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ㅎ윤식당은 사라졌지만 한국 분식점으로 리모델링 되었고 현재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몰디브 만큼 좋았던 길리, 굿
길리도 항구 근처는 아주 북적이고 남쪽은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숙소가 많고 길이 좋고 북쪽은 좀 더 한적하더라구요. 저도 북쪽 숙소에선 너무 좋았는데 항구 근처 가보고는 혼이 쏙 빠졌답미다,,, ㅋㅋㅋㅋㅋ 류쌤이 자전거를 못타서 너무 아쉽네요. 자전거 있으면 다닐만하고 바다가 너무 예뻐서 다 용서가 되더라구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