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게으른지 이제서 108배를 드렸습니다. 경험담을 나누자면 30배 정도를 드릴 즈음에는 힘들고 54배 즈음 에는 앞으로 이걸 한번더 해야한다는 생각이 밀려 들면서 제일 힘들었고 70배 즈음을 지날 무렵에는 무아?(죄송 힙니다 무아를 모르지만 그런것이 아닐까 해서 무아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같이 상념이 많이 줄었습니다 모두 마쳤을때는 땀도 나고 약간의 후련함과 힘들지만 차분함이 오네요 처음이라 아직 많이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이 산만하시거나 게으르신 분들 머리에 이생각 저생각 과부하가 생기신 분들께 꼭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종소리가 울리면 절을 시작하시고 나레이션 끝날때 일어나시면 흐름이 빨라지고 나레이션 중간즈음 일어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제작자님 다음108배 영상은 종소리에 절하고 나레이션 중에는 업드려 있다가 나레이션 뒤에 차분히 일어나는 시간을 조금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