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q1jy6qy5p 님의 의견도 맞는 견해라 생각합니다 중산층이 없어져 간다는 말도 있잖아요 점점 급속도로 인구감소도 되고 가구수도 줄어 들고 있어요 가구수가 줄어드는게 더큰 문제겠죠 한사람이 여러채 가지고 살고 빈집으로 두는게 문제가 될것 같네요~~ 출산율이 늘어나도 아이들이 독립가구수가 될때 까지 20년이 걸리니 이런점도 잊어서는 안되요. 앞으로 문제점들이 점점 피부로 다가올것 같네요 ~ 임장 다녀보고 내린 갠적 견해 입니다 아닐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지만 타인이 뭐라할건 아닌것 같네요 글구 입지 좋은쪽으로 사람들이 모이는건 어쩔수 없는 본능이겠지만 자본이 부족한 서민들은 서울 근교나 지방이라도 인프라가 잘갖추어진 곳으로 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집이란 누군가 사줘야 가치가 있는건데 15억 20억 30억 이수치 가격을 커버할 매수가가 많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아직도 소득대비 아파트값이 너무 높아요. 소득은 거의 제자리인데 2~3년 만에 급격히 부동산 가격이 두배세배 그이상 올랐기 때문이죠~ 여튼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은 본인 몫이니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부동산이. 당장은 괜찮을수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안좋아 질것 같네요
출생율도 심각하겠지만... 뉴스에 나오진 않는거 같던데 마지막 가는길 청소 정리해주시는 분들이 말씀하시길 청년 고독사 심각하다고요 우리나라 청소년 청년 자살률도 세계 1위를 놓치지 않고 음주운전 사고로 품에서 놓치는 아이들도 많은데 무조건 낳으라니 이것 또한 심각한 문제죠
한국 문화상 개선되긴 힘들고.. 당장에 남녀가 잘 만나고있거나 새로 시작하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의 남자는 이정도는 있어야한다 등등 입김도 강하고 너도나도 바라는거 많아지거 무엇보다 솔로가 놀기에 너무나도 좋은 수도권 문화..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주요 기업빼고는 그대로고..
헷갈리면 안되는게 2014-2016년에도 2018년 이후로는 인구감소한다고 부동산 하락론이 여전했음. 근데 그때는 실제 인구가 감소하는 시기도 아니었고 그나마 출생률이 1은 유지할 때였음. 즉, 10년 전 우려는 기우였고, 현재의 우려는 완전히 햔실이라는거지… 향후 10년 뒤를 보면 이제부터는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문제
출산율 현재 0.7 아래로 이미 떨어졌다는요 서울이 가장 많은 인구 분포인데 0.5 니까요. 대도시일수록 0.5에 근접. 문제는 결혼은 더더 안하는 추세입니다. 수학적 계산으로 따지면 줄어드는 속도는 시간이 갈수록 반비례 로그함수로 훅훅 줄어들어서 0에 결국은 근접해진다는 점.. 100명의 아이중 50명 남자 50명 여자, 거기서 50프로만 결혼. 즉 25명과 25명이 결혼. 그런데 그 결혼한 커플이 0.7을 낳으면 25*0.7=17.5명이 됩니다. 계산하기 쉽게 18명이라 치면 9명이 남자 9명이 여자. 거기서 다시 반만 결혼하면 5명 남자와 5명의 여자가 대략 결혼. 5명의 여자가 0.7명 낳으면 3.5명임 2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 중 1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결혼하고 그중에 0.7명 아이낳으면 0.7명임. 즉 소멸의 속도는 상상이상으로 빨라진다는 겁니다. 이것도 0.7일때 얘기지. 결혼은 더 줄고 있고 출산률은 더더 최저점 신기록 매년 갱신될 수도 있습니다… 저명한 학자가 괜히 난리났다고 하고 뉴스에서 이야기한게 아님. 이미 산술적으로 심각하게 인구가 줄어드는 단계로 진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