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심이 매우 크시겠습니다..하지만 담대하게 사무엘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친 한나를 기억하세요 그아드님을통해서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때와 뜻에따라 놀랍게 쓰임받게되실겁니다 믿는자에게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저는 42년만에 거듭났습니다.정신적인문제는 둘째치고 죽을고비를 수없이많이 겪고살았습니다 11월 15일에 거듭났습니다 인간적인감정에서 당연히 걱정이되시겠지요 당연한거지만 힘드시더라도 진심으로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셔야합니다 믿어져서 마음이 편안해져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드님을통하여 놀라운 역사를 그분의 때와 뜻에따라서 귀하게 쓰임받는 자녀가되실줄로 믿으십시오 저도같이 중보기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와..역시 장로님을통해서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놀라운 은혜를주시네요 안그래도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믿는 신앙생활30년하신 누님의 시어머니와 시어머니를통해 10년이상 신앙생활하는 누나가 아직까지도 이문제만잡고 죽어라 회개기도하면서 주님이주신 남은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그리스도인답지못하게 살고있습니다 안그래도 장로님께 메일을 드리려고하던중이었는데 정답을 알아갑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장로님 ..요즘 매일 아침 장로님 유튜브 듣습니다.. 경쾌하고 힘이 납니다. 사소한 일들이지만 궁금한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안의 저주에 대해 요즘 자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불신가정에서 기독교 가정에 시집온 사람입니다. 시아버지가 목사님이라고 내게 이런 행운이 라는 생각으로 시집왔더니,, 남편은 365일 술먹는사람이였습니다. 결혼 후 얼마지나지 않아 후회를 하고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어쩌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남편은 술 뿐 아니라 짜증이 많고 욕도 잘합니다. 기독교 교육이라곤 하나도 받지 않은 사람 같습니다. 시아버지께서 병환으로2년전 돌아가시고 남편은 그 전후로 완전한 알콜중독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뱀같이 징그럽고 원숭이 같이 우스꽝스럽습니다.그를 보지 않고 사는것이 저의 소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자녀가 둘이니 아직 자립이 되지 않아 어둠속에 고통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목회자 집안에 복받으려고 앞뒤 안재고 시집왔는데 제가 너무 어리석었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3대째 내려오는 목회자 집안이라는데 어찌 이런 저주의 틀속에 빠졌을까요??? 불신 가정 친정을 전도하기는 커녕 더 멀어지게 하는 계기가되어 아주 인이 박힌 상태입니다. 괴로움과 부끄러움에 견디다 못해 저의 신앙을 돌아보며 견디고 있습니다만 때가 되면 이혼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성경말씀에 위배된다하면 전 도대체 이 가치 없는 사람의 괴롭힘을 계속 당하고 살아야 하는것일까요? 인생은 이렇게 아깝게 흘러만 가는데.. 세상 말로 환장 할 노릇입니다........ 이 목회자의 집안의 일은 어찌하나요???
장로님 중보부탁드립니다. 친구가 십년 넘게 타로를 보고 그 입술에 속아넘어가고 두려워하고 많이 의지합니다. 많은 관계를 깨뜨리고 나오고 싶어하지만 계속 되돌이표입니다. 영적전쟁에서 이길 수 있게 기도와 말씀을 놓지않으려 중보자로 세워주셨습니다. 같이 함께 중보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승리!! 승리의깃발
장로님 덕분에 자주 잘 듣고있습니다 결혼해서 애기도 있는데 술을 너무 많이먹어서 지금 간경화까지왔는데 말로만 안먹는다고 하고 약속을 안지켜서 너무 속이탑니다 지아빠도 술로 세월보내다 갔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교회다니는데 아들은 내말도 안듣고 며느리 말도 안들어요 혼자 울며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것 밖에 할수가없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가계에 흐르 는 저주를 끊어라 너무너무 실감했습니다 조모로부터 며느리 시집살이 순진해서 시키는대로 하며 살아왔는데 교회에선 권사 집에서는 악마였던 시어머니였습니다 죽을만큼 힘든 고통을 당했습니다 피눈물나는 아픔은 저에게 닥쳤습니다 이제서 기도합니다 가계에 흐르는 저주라고 깨달은 때는 너무 아픔을 많이 당한 뒤였습니다
저는 영업을 하는데 어느 순간 많은 사람들 만남가운데 그 사람들의 어려운 상황을 듣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게 되는데 일보다는 중보를 하게 하는 마음을 주시기도 합니다 날마다 중보기도 제목을 늘리게 하시는 것같아요 장로님 그냥 우연히 듣게 되는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계속 그들을 위해 기도를 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도케 하는 것일까요? 궁금하여 여쭙습니다
장로님 말씀들으며 신랑이랑 2006년 결혼 후 계속적인 불화, 물질, 질병 고난이 너무나 극심했고 현재 신랑이 교회에 나온지 만 2년정도되고 저는 하나님 만난지 5년좀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이라 여길 수 있지만 신랑은 예나 지금이나 저때문에 파산되고, 저를 죽이고 싶다고 하네요. 별거도 몇년을 했는데 마지막으로 살아보겠다고 이사와 하나님 만났는데 신랑을 보면 모두 다 제탓이고 개인주의이고 투자하고 공금을 써서 이렇게 무너졌고, 사고도 엄청 잦아요..신랑이... 그리고 대리운전하는 신랑 뒤에서 따라다니며 신랑 픽업도왔고 결혼하자마자 아기낳고 제왕절개한 순간 계속 일했는데 여전히 제가 일하지 않는다고 탓합니다. 저를 일부러 끌고다녔다는데 대리운전은 세상 향락에 취한 자들의 발이 되는 것을 깨닫게 되어 다른 일을 하기를 기도중인데 신랑은 대리운전 계속하기 원해요.. 파산지경에 이른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힘과 기도와 조언 구합니다.ㅠ 감사합니다
장로님..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저희 친정은 부모대에서 믿는 가정이 두가정, 믿지않는 가정이 두가정인데 현재까지 자손들이 동일한 상태로 유지돼고 있습니다 근데 믿는 가정은 자녀들이 평범한 대학을 나오거나 지방대를 나오고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고 사는 편입니다 하지만 믿지않는 가정의 자녀들은 모두 s대를 나오거나 의사이며 같은 부류의 배우자를 만나 중산층 이상의 가정을 이루고 혹 유학을 다녀와도 귀국하자 마자 인서울 조교수로 채용이 됩니다 모두 신앙이 없고 그중에는 우상을 믿는 사람도 있지요 사업을 해도 준재벌 수준이 됩니다 그러니 복음을 전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장로님 의문이 하나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을때 하나님께 엎드려야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께 답을구해야 한다고 저는 배웠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하나님의 은혜를 배운 선배나 목사님이나 기도원 같은데를 가서 묻고싶을때도 있고 기도받고싶을때도있습니다 그게 저는 사람을 보는거고 저의 믿음없음을 보게 되는데 혹시나 이런부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로님. 저는 남편이 우상인가봐요 집착해요 그리고 맘에 안들면 너무 분노해오. 정말 멸망 .파멸을 욕망하는 듯 해오. 제 속에 뭐가 있나봐요. 저는 모태신앙자인데요. 성장과정에서 극심한 애정결핍이 있나봐요. 정말 극심한 분노에 휘말려요. 오늘도 어디가서 죽어버리고 싶을만큼 참으로 제 자신이 이기기 힘드네요.
베드로전서 1장18~19절 18.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이사야 44: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륜아 두려워하지 말라 44: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4: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꼭꼭 알려주세요 장로님💥 근데 장로님... 저는 믿고 친정가족도 다 믿는데 남편이 아직 불신자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제가 기도중에 예수 이름으로 끊고 대적하고 있거든요. 18 19살인 셋째 넷쩨도 작년부턴 안 믿는다고 하구요.. 이런경우는 어떨까요... 꼭 꼭 말씀으로 알려 주세요
영화 '얼라이브' 보면서 비행기 추락해서 조난당한 럭비팀 선수들이 먹을게 없어 이미 사망한 동료들의 시체를 먹으면서 버티는걸 보고 되게 기분이 이상하고 찝찝했는데 결국 흙으로 돌아갈것이면 산 사람들이 살기위해 불가피한 상황이면 먹어도되는거구나싶네요 제가 잘 알아들은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