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빠진 소리 하고 자빠졌네. 진짜 정비사들이 사용하는 스캐너 금액이 2~3천만원 합니다. 그걸 일반인이 구매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사제 스캐너 해봐야 배터리 정도나 측정하는 조잡한것들 뿐임. 그리고 차량 경/정비는 자격증 없이도 충분히 습득 가능함. 뭐만 하면 거창하게 주접싸는데 무식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습관임.
삶이란, 사람과 부딛쳐 가며 여러모로 힘들고 아쉽지만 사회생활이 기반이 되고 하지만 그속에서 얻어지는게 많죠 그래서 정착이 필요한거죠 평생 유랑생활? 하다가 문득 어느새 늙은 내 자신을 돌아볼때 그 심정은 일반인보다 안타까움이 더 클듯 싶군요 좀더 젊었을때 열심히 살아서 노후를 편하게 잘보내야 하는데 그때도 유랑생활을 할까요 산도 좋고 물도 좋치만 캠핑은 '취미'생활이 되어야 하죠 60년을 살다보니, 누구나 그렇듯 생각이 많아지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삶의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삶의 질을 끝까지 잘 유지할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길어 보이지만 '인생'은 찰라입니다 젊었을때만 할수있는 일이 있고요 늙어선 못하는 일이 많이 있어요 그 생산적인 삶의 열정을 불태울수 있는 때가 지금 이 순간, 2~40대 나이죠 캠핑유랑은 오답이라고 생각됩니다
@@user-sd7vk6xe9x 맞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죠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하지만 저마다 최선의 삶은 있겠죠 유명해지라고, 성공하라고, 돈만이 최고라고 그것만이 전부라고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젊은 시기를 좀더 가치 있고 생산적인 것을 위해 추구해 보면 좋치 않을까 의견이자 조언하는 겁니다 취미생활이 인생(삶)이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답'이 아니란 말씀이죠
젊음은 도전하는 시기입니다 집값이 터무니없이 비싸고 계산해보면 암담하고 답이 안보입니다 그러나 앞만보고 달려가다보면 주변의 도움을 받을 때도 있고 운이 따를 때도 있어서 계산이 안됐던 것들이 어느새 해결되곤 합니다 중요한건 노력이고 도전이며 절대 인생을 회피하면 안됩니다 긍정적인 자세로 끈임없이 노력하는 자가 기회도 얻고 운도 잡을수 있는 겁니다
@@nurimind24 맞습니다. 저도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누군가는 끈임없는 노력을 원치않는이도 있습니다. 누구나 서울아파트를 원하는것은 아닙니다. 어떤사람은 노력과 성공을 인생의 최고가치로 두지않는 사람이있죠. 때론 회피도 좋은방법일때가있고 정면돌파가 오히려 화를부르는 경우도있습니다. 방황하는이들에게 조언을 해주시는 것은 굉장히 선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조언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어 돌아갈 수도 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