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7000곳 보며 알았습니다. 제가 만났던 부자들 전부 다 '이걸' 없앴어요 (정리왕 이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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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좋은댓글로 인해 제 행동을 돌아보내요

극공감합니다

격하게공감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똑같이 생각했는데 이제는 식후에 쉬고. 설겆이 같은것은 한꺼번에 하는게 시간절약 되고 세제절약 되고.. 이분 빨간 팬티 얘기 나올때....끝

@@홍은미-o8i 다 아는 사실.. 난 좀 편한게 좋다....

아니던데

​@@user-bb8zf8hz6g부자의 옷장안에 오래 된 옷이 걸려 있는 경우도 보았고 서재에 고서가 잔뜩 꽂혀있는 집도 보았고 님 말마따나 깨끗한 비닐을 곱게 접어 보관해 두고 필요할때 꺼내 쓰는 장면도 목격했어요 한 번 읽고 버리게 되는 잡지도 있는가 하면 두고 두고 읽게되는 시집도 있고 신문도 스크랩 해서 보관해 두는 경우도 있지요 내가 필요에 의해서 보관도 하고 버리기도 하듯이 정답은 없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저 분의 말씀이 틀리다는 건 아닙니다 항상 정리하며 살아 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

오늘

영상내용자체가 앞뒤없이 그냥갖다 끼워맞추는 의미없는 영상임

@@user-bb8zf8hz6g영상의 본질을 잘 이해못하신거 같아요

근데 왜 빨간팬티에는 의미를 부여하죠?

앗 근데 맥시멈리스트 어머님 덕분에 88년도 올림픽기념 유리컵, 호돌이 연필세트 겟 했어요 ^ㅡ^ ㅋㅋㅋ 레트로 매니아인 저로선 이런건 좋은거같아요.

와~이렇게 강의듣고 정리해 주시는분도 참 대단하신듯ㅋ

저는 정리하는게 몸에 배서 내가 있던 자리는 어디를 가던 말끔해지는 편인데 의외로 안그런 사람들도 주변에 엄청 많더라고요.

만약 그게 강박증이라도.. (청소) 강박증이 지저분한 것보다 백만배는 낫죠.

공감합니다 😂❤

저도 매일 청소를 해야 하는편인제 정 반대인 신랑이랑 살고 있어 너무 힘들어요 . 절 이상하고 강박적인 사람이라고 하고 좁혀지지 않습니다 ㅠ . 신랑은 물건도 잘 못버리고요 ㅠㅠ

😢

인정.... 어릴때 친구들 집 가보면 전업주부 엄마들이 청소안하고 집도 더러웠는데 일하시는 엄마있는 집이 정리잘되있고 훨씬깨끗했어요!!

전업주부가 집 너무 더럽게 하고 사는거 보고 놀랜적 있음

😢

집을 그렇게 해놓으니 우울증이 생긴것이죠 제자리에 정리하는것 사소한것 같지만 그것을 무시해버리니 쌓이고 쌓여서 결국 쓰레기장이 된것입니다 우울증이라서 그런것이라고 핑계를 삼는거지요 사소한 차이가 훗날 큰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user-nh1ks4cz4q 인테리어, 여성 잡지에 몇 차례 실릴 정도로 깔끔하고 살림 잘하시던 지인분.. 청소, 관리 뭣 하나 빠짐 없었고 집에가면 늘 좋은 향기가 나는 모델하우스 그 자체였는데. 남편분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한 우울증과 공황으로 쓰레기집을 만들어두시고 사셨어요. 모임, 성당 분들이 몇 차례 집에 가서 청소랑 요리 해드리고.. 정신과 약물, 상담치료 병행.. 앱으로 모신 청소 도우미분들 도움받아 이젠 예전 생활 모습으로 되돌아오시고 계세요. 우울증, 게으르고 더러워서 걸리는 병 아녜요. 사람이 너무 충격을 받는 사고가 생기면(혹은 그동안 너무 참아왔다면) 한순간에 생깁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모두 한순간에 빠지는데, 주변인들 모두가 일으켜 세워줘야 겨우 나올까 말까 해요. 핑계라고 몰아세우는 것 자체가 그 사람들을 몰아세우는 겁니다. 손가락 하나 까딱 할 힘이 없는데 청소는 어떻게 할까요. 집? 더러울 수 있죠, 어질러 지면 치우면 되고요. 치우는게 뭐 대수인가요? 허물어진 마음부터 재건하는게 우선입니다.

​@@user-nh1ks4cz4q우울증 환자 양상이 청소 안됩니다. 정확히 못하는거구요, 더 나아가 중증환자는 샤워도 어렵고 못하는게 우울증입니다.

@@elma4o23 우울증 환자도 사람 나름이지만 지가 좋아하는것은 합니다 맛있는것 먹고 쇼핑은 하고 본인이 싫어하는것만 안하는겁니다 우울증 때문이 아니라 정리와 청소 교육을 못받고 그것들을 하찮게 여겨서 그런것입니다

@@user-nh1ks4cz4q 가정교육 못받아 쓰레기장에 살면서 지가 좋은것만 골라하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는데 알고보니 치료중인 환자였다면? 개탄스럽네요. 우울증은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정신질환입니다. 이분법적인 사고로 정의할수 없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집안을 보면 그 사람의 정신상태가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온전한 정신은 정리정돈 청결유지 마음이 아픈 사람은 집안이 어질러지는 얼마든지 마음 다스리고 얼마든지 청결하게 정리 정돈 잘 할수 있어요 누구든 모두 화이팅~❤

@@mini_zzi 네 동감입니다. 유툽이나 티비서도 보면 우울증 있으신분들 무기력하시니 아무것도 못하고 집안일 전혀 못하시고 어지럽혀져 있으신분들 많이 계신데 저도 우울증이 넘 심해서 약을 먹어야하는 사람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평소 정리정돈하는것을 좋아해서 다행히 약을 안먹는대신 잠시 무기력해져서 꼼짝도 하기 싫은 맘을 눈 딱감고 뿌리치고 일어나서 집안을 정리정돈하면 깔끔해진 집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이 안정되고 잠시나마라도 삶의 활력이 조금 생기거든요. 그러다 또 금방 우울해지지만요~그치만 깨끗하고 정리정돈잘된 상태의 집안에서 우울증이 오면 좀 가볍게 느껴져요. 근데 내마음도 우울한데 집안까지 어지럽혀져 있으면 우울증이 두배는 더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우울증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느끼려고 청소하고 정리정돈하고 그러면서 다스리는거같아요~^^ 우울증환자분들 가까운 주변사람들이 도와야한다지만 결국은 본인이 맘을 어케 먹느냐가 젤 중요한거같아요.

.. 처음부터 부자가 아니라,.. 아직도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너무 많아요... 마인드 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부자들이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가난한 사람에 비해 있다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한번 보세요,... 얼마나 시간 쪼개고 사는지? 얼마나 자기관리가 철저한지?.(아니면 성공을 위해 얼마나 자기자신에게 투자를 했는지? ) .. 요즘 유튜브나 책으로도 부자들 생활방식은 볼수 있잖아요,... 여기서 부자는 우리나라에 중산층 이상을 말하는것이라 봅니다.

부자세요

저는 도서관에서 책 빌려 보고 진짜 괜찮은 책은 사고 그리고 쓸데없는 책은 버리던지 기증하던지 중고에 넘기던지 머리를 단순하게 하고 살아요

도네이션.. 기부

배울점이 많네요

​@@user-of1fg1dl8l❤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중에 거지를 절대 동정 안함은 무슨 의미인가요? 다른 것들은 다 이해가 가는데 그 부분만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1000퍼공감!!!

ㅎㅎㅎ저도 동감동감 무조건 실천이쥬

맞어 그냥 성격,체질, 즉 유전이여

어릴 때는 정리 안 한다고 혼났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자기 공간이라는 걸 유지하게 되니 하게 되더라고요. 성격이나 체질이라기 보다 자신에 대한 책임감 차이인 것 같아요. 그런 책임감의 차이는 성과와 무관하지 않고요. 직장에서도 정리 안 되는 사람, 자기 자리만 깨끗한 사람, 자기 주변까지 깨끗한 사람의 책임감 차이와 맡길 수 있는 업무 범위 차이는 상당하더군요.

정리,부지런함 타고난 성격도있겠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 습관화~노력중요

😢

부자들이라고 집에가면 깨끗하지 않아요~~깨끗하면 왜 정리 업체를 부르겠어요~~제고파악 안되시는분들도 많아요

그 보통 부지런한 사람이 접니다

우리집오는사람마다 무슨집이 이리깨끗하고 정리가 잘되어있냐고하는데 제가봐도 정리잘되어있고 화초도 겁나 잘자라고 쓸데없는 물건없고 재고파악 머리에 다되어있는데 왜 부자가 아닌거임 ㅋㅋ

@@나만의노트 곧 부자 되실거예요

부자니까 좋은집 깨끗한집사는거지 정리잘한다고 잘사는건 아닌듯합니다 우리집은 외할머니때부터 깔끔 유전인데 서민입니다...부자중에도 물건 쟁이는사람 많구요...정리잘하고 깔끔한게 좋은거고 부지런한거지만 그렇다고 부자가 되진않네요 ㅋ

근데 가끔 횡재하듯 고서적 골동품 파는가게에서 비싸게 팔리는 물건 나올때도 있으니 사이좋게 지내보셔요ㅋㅋㅋ 저는 1950년대에 쓰던 등유호롱불? 겟 했습니다 ㅋㅋㅋㅋ

많이 사면 헤프게 쓰니 결과는 같습니다. 그러느니 공간/ 관리도 기회비용 손실이니까 조금 사서 알뜰히 씀

다 핑계입니다. 다 내다버려서 텅텅 비면 더 좁은 집이어도 충분할테니 작은 집으로 이사가고 남는돈으로 재테크를 하면 됩니다.

이말도 맞습니다 그치만 저도 느낀게 깔끔하고 싸다고 쟁이는 것들 별로 좋은소비가 아니었다는걸 느낍니다 조금씩 바뀌는것도 좋을듯 한거 같아요😊

저도 어릴때 집이 텅텅비었는데 중딩때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는 집에 아무것도 없고 위에 박스만 있다면서 계속 놀리더라고요...-..-;;;;

ㅎㅎ개똥철학도 철학임.

추억을 잘 정리된채 가지고 있는건 괜찮다고 봐요. 그냥 뭐가 뭔지도 모른채 쌓여있는걸 말하는듯요. 정리는 정답은 없다고봅니다

맞아요 소중한추억담긴물건 괜히버리다 후회해요 그런건 살수도없고

소중한 물건이며 따로 싸서 두지 않겠죠.! 사용하고 보아야 소중한 것이지 싸서 소중히 모셔 두는건 쓰잘데 없는 물건이랍니다. 저도 옛날물건 수집했는데 다 부질없고 다행이 창고가 있어 보관 한다고 쳐 박아 두었는데 30년 다가와도 쳐다 보지도 않고 치우지도 못 합니다. 새해에는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던 아님 버리던 해야 되겠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젊을때의 추억이 그렇게 달콤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말을 알것 같은 나이가 됐어요.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라요!

30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연옥님의 제 2의 삶 화이팅입니다!

요즘 새제품들 엄청 좋아요. 업데이트 제대로 하시고 누리세용

​@@ceomoonsun그게 포인트는 아닌 것 같은데;;; 난독이 부르는 화..

​@@ceomoonsun흉이 아닌데.. 결국에는 어머님을 이해하신다는 내용이잖아요😂

70대 우리 엄마도 결혼이후 늘 어렵게 사시고 맞벌이로 바쁘셨는데 정리 잘하고 늘 깔끔하세요. 수납장 안에 물건들 잘 정돈하고 불필요한건 쓰도 잘 안사고 쟁겨놓지 않구요. 걍 습관입니다. 안치우는....

어느정도 습관도 있죠. 제가 정리에 대해 생각해본것은, 치우는 습관자체가 부모로부터 무의식에 보고 배우는거같아요. 아무리 바빠도 정리 잘하고 사시는분들은 대대로 집안이 깔끔했을거에요. 제친구 하나도 정리도 청소도 정말 안되는 아이가 있는데, 부모님한테 보고 자란 시기가 없더라구요.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니까 정리못한다고 흉까지 볼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은 며느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