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받이가 문제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은 우선 막혀서 넘침니다. 넉넉하지 않으면 배수파이프속에 낙옆등이 들어가서 막히는 경우가 많이 생기며 또 70m2 정도라 그랬는데 그정도에 시간당 100m의 폭우가 쏟아지면 절대 카바 못하죠.......... 그리고 이음부 부분에 실리콘 코킹을 정확히 실링 하지 않으면 폭우시 물동이에 물이60% 만 쌓여 내려간다고 보면 연결부위에서 누수가 발생합니다. 수위가 높아졌으니 실링 부분이 없는 쪽의 높이보다 수위가 더 높아 지니 그런것이죠............. 폭우시 통수단면을 계산해보시면 물받이 문제 보다는 배수 파이프의 통수단면이 모자라서 물이 넘습니다.
많은 업자분들이 볼트를 박은 후 후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사후 몇 년이 흐르면 녹 발생이 되고, 녹이 발생이 되면 부식이 됩니다. 그럼 나중에 덜렁거리고 흔들거리죠. 아주 간단한 후 처리 방법이 있음에도 왜 업자분들이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분 뿐만 아니라 유튜브 나오는 99.99%분들은 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