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socouple 독일도 lg 냉장고 비싸죠? 근데 lg냉장고가 돈값 한다는. 저희집은 가전 lg만 쓰는데 김치냉장고는 23년째 일반 냉장고는 15년째 쓰는데 고장 한번 없었다는. 오래 쓸 생각하고 냉장고 좋은거 사라고 하면 무릴까요? 약올리는거 절대 아니니까 오해 마시길. 전 뭐든 제대로 된거 사서 오래 쓰면 그게 남는거다 주의라. 중고도 좋아하지 않아서.
늘 절약하면 그래도 즐겁게 생활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예뻐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젊은 층이 욜로, 플렉스 하면서 낭비하던 작년 모습과 올해는 영끌한 젊은층이 힘들다 힘들다 하는 모습을 비교할때 김쏘커플의 언제나 절약하고 소박한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인생의 행복이라고 생각되곤 합니다... 우선 저 부터라도 더더 절약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네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냉장고가 잘 고쳐지길 바래요 ^^
이곳을 보면 마음이 행복합니다. 지금은 돈이 너무나 아쉽고 힘들지만 언젠가 그때는 꿈이 있고 함께할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할거예요. 두분이 지금 충분히 행복하다는 걸 저는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여길 오는 이유입니다. 행복한 모습을 보면 저도 행복해 지니까요...
영상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요즘 세대 같지 않게 알뜰하고 쾌활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보기좋아 응원 합니다 ( 궁상 아니고요~) 두분의 알콩달콩에 제 뒷 모습을 생각하며 힘을 얻고 있어요~ 꼭 끝까지 좋은 결실 맺으셔서 행복한 미래를 보고 싶네요~ 김쏘커플 늘 응원할께요~♡♡
좋은 물건을 사면서 느끼는 만족감과 기쁨은 잠깐입니다. 얼마안가 공허해 지더라구요. 좋은사람과 대화하고 좋은 음악을 듣고 흥미로운 책을읽고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맛있는 음식을 해먹고 내몸을 가꾸고 건강하게 운동하고... 이런 소소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더군요. 두분은 소신있고 주체적으로 삶을 영위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알렉스 참 눈이 선하고 검소한게 며느리 삼았으면 좋겠네요. 추억 많이 만드세요. 돈 아끼려고 와이프랑 자전거타고 시내 빡빡하게 돌아다니다 심하게 알이 배겨서 일어나지 못해서 어의가 없어 서로 처다보고 말도 못하고 웃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없던 그 시절이 훨 나아요. 빵하나 나눠 먹어도 하루 라도 젊었을때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더구요.
근검절약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인생에서 당연한 순간으로 받아들이는 두분이 너무 귀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젊어도 삶의 철학이 단단한 두분이 정말 예쁘네요. 철학의 빈곤은 늘 상대방과의 비교와 끝도 없는 욕심만 부추기며, 배려가 아닌 이기심으로 가득차 있지요. 요즘 한국 사회에서 여러분같은 아름다운 젊은 분이들이 점점 보기 어려워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어렸을적 학교다닐때(7-80년대) 주로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독일사람들은 10명이 모여야 성냥불로 담배를 피운다는 말을 종종 들었거든요 2차대전 패망 직후 몇 년간의 일을 한국에서는 계속 회자되어 80년대말까지 들었던것 같네요 그나저나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러-우전쟁 때문에 유럽 각국의 빈자들도 엄청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것 같네요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안되요. 너무 짜게 살아도 인생이 피곤해져요. 지금은 그냥 둘이서 알콩달콩 절약하는 것을 컨셉으로 할지라도 성격까지 고린자비로 고착되어버리면, 대인관계나 육아 등에서 문제가 생기지요. 우리 한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두 분의 경제적 상황이 좋아지기를 바라고, 그때는 정말 너무 짠돌이처럼 굴지말고 사고싶은 것 사고, 먹고 싶은 것 먹길 바래요. 당연히 과하지 않은 선에서 말이지요. 두 분의 경제적 수익을 위해 광고까지 악착같이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