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진짜 마르셨네요..46키로라니. 한복 입고 연주도 하시고 탈색도 하시고 다양한 시도를 마니 하셨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몇 번 봤었는데 동혁님이 나온진 몰랐네요. 똥 덩 어 리만 기억남. 그동안 제가 피아노에 큰 관심이 없어 임동민. 동혁형제는 유명한 피아니스트란 것만 알고 자세히 몰랐는데 올해 우연히 동혁님 음악을 듣고 새로운 발견이었어요. 최근에 피아노에 급관심이 생겨 피아노도 다시 쳐보고 싶고 요즘은 피아노곡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제야 알게 되어 아쉽지만 조만간 연주회에 가고 싶네요. 데뷔 20주년 축하합니다. 길게 가는 연주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계속 연주해주세요.. 아. 그리고 지금이 제일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