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지면 외우세요 분초를 다투는 위험이 닥쳤을 때 짧고 확실한 경전을 외움으로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는 경전 ! 위기엔 경전을 외우세요 신앙이란 삶의 지표입니다 신앙을 과학의 잣대로 볼 수 는 없는 것 입니다 "아함경" : “사람이 신앙심이 없다면 사공없는 배를 타는것과 같고 임자없는 말을 타는것과 같아 구렁텅이에 떨어지고 더깊은 수렁에 빠지는것과 같다”
그렇읍니다 저는 74세의 불자입니다 50세때 모 암자에서 100일 수행을 할때 밤기도를끝내고 새벽6시에 일어나는데 뒤에서 진공아! 하고부르는음성이 들렸읍니다 그때는 스님은 출타하시고 혼자여서 잘못 들었나?했는데 다시 부르는 소리가들렸읍니다 나도모르게 네!하고 대답 을했더니 오늘부터 너는 진공진공이니라 하는데 갑자기 눈앞허공에 진공이란 글자가 보이고 그때부터 저의법명을 진공(다할진 빌공)으로 사용합니다 전에 큰스님께서 송파!라고 내리셨어요 불자여러분 어느경전이든 모두 좋읍니다 하지만 마음을 싣어서 반야심경을 일상적 일과를 하면서 하십시요 분명히 가피를 얻을것입니다 저는 현재 유마경 무량의경 신묘장구대다라니 를 매일합니다 모두 성불하십시요
저는 대구에서 서울로 승용차 운전을 가끔하는 편입니다. 아무리 조심을 해도 졸음 이 무서운 것은 떨칠 수가 없습니다. 허벅지도 꼬집고, 노래도 부르고, 껌도 씹고 별짓을 하며 시간을 맞추어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에는 하다 하다 문득 스님의 반야심경 독송을 들었습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가뿐하게 운전했습니다. 신기합니다.
스님 ~이웃에 위암으로 항암치료 하면서 힘들어 하는두분을 볼때마다 제가 어떻게 하면 힘이 될까 늘 세벽에 기도할때마다 항암을 잘 이겨내어 꼭 쾌차하길 간절이 기도드리고 있지만 힘들어 하는 한분은 자꾸 항암을포기하고 다 내려놓으려고 하는데 제가 마음이 무겁고 안타갑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반야심경 마지막 구절을 독송하면서 힘내보라고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아제아제바라아제 바라승아제모지사바하" 불교책들은 뜻을 알 수 없다고 매번 투덜댔습니다. 이렇게 깊은뜻이 있는줄을 몰랐습니다. 지금 스님의 법문을 듣고 깊게 이해했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아제아제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를 외우는걸 시초로 반야심겸을 외우도록 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