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뚱어는 매운탕으로도 아주 맛이 좋은데요 울 삼촌이 낚시를 좋아하셔서 아부지랑 가끔씩 갔다오시고 삼촌 혼자 짱뚱어 낚시 해오면 가끔 나눠주셨는데 그때 탕으로 야들야들하게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별이 되셔서 뵐 수가 없지만....추억의 짱뚱어네요 회로도 먹는지는 몰랐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삼촌이 생각나네요
와!!! 잡솨님 영상 간만에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타향살이 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 고향의 맛과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기가 막힌 감동 감동의 영상이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 조만간 귀국 하는데 코로나 종식 되면 팬클럽 모임 참석 하고 싶습니다^^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못 먹겠더군요. 저는 평균인데도 좀 힘들었습니다. 질겅 거리고 비린 맛도 좀 있고 뼈도 생각보다 좀 억세서 마늘,고추,된장,초장,깻잎 다 넣고 먹어야 합니다. 가장 힘든건 껍질의 질겅거리는 느낌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피를 확실하게 안빼는 식당은 비린 맛이 특히 심하게 나요. 비위 약하신분들은 탕을 추천합니다. 탕은 맛있어요. 잡솨님 영상 볼때마다 홍어도 그렇고 항상 맛있어 보여서 도전하는데 항상 실패하네요 -_-;;. 탕은 맛있었으니 절반의 성공입니다.
짱뚱어 인생에서 딱한번 먹어봤는데요 광주살던시절 외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랑 무안 증도대교쪽 근처 바다있고 뻘있고 하는곳에서 생소한 짱뚱어 튀김이랑 탕 먹었던 기억이이나네요 그기가면 그 한쪽팔은크고 한쪽팔은 작은 농게 진짜 말되 안돼게 많이 있는데 잡으러가면 순식간에 구멍으로 다도망가드라구요ㅎㅎ 광주고향내려가면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잡솨님이 드신곳 에서 대접해드려야겠네요^^ 저에게 추억이있는 짱뚱어 잘보고갑니다 잡솨님~~~ 새로시작하는 한주도 좋은일들만 가득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