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비킥_사연 쩡이언니~ 저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 미라클이에요!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써야하는 상황이잖아요ㅠㅠ 그런데도 안 끼시고 그냥 들어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제가 제발 마스크 좀 착용해달라고 부탁드리면 적반하장으로 "잠깐 집 앞에 나오는건데 굳이 써야해요?" 라며 도리어 제가 이상하다는 듯 신경질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ㅠㅠ 알바생 입장에서 그 분들께 화를 낼 수도 없고 매번 좋게 말씀드리니 안 쓰고 들어오시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알바 경력 만렙 쩡이언니 도와주세요🥺 ps. 언니 항상 제가 더더더더 고마워요❤️
진짜 리더의 모범 교과서.. 참 매사에 열심이고 팬들과 소통하려는 모습 너무 감동 ㅠㅠㅠ 쩡비킥 콘텐츠 참 감동 많이 받음.. 항상 저렇게 웃고 있는게 사람 기분 좋아지게 함..그리고 항상 멤버들 잘 챙기고 참 침착하고 명랑하게 또박또박 말하고.. 예의바르고 착한 쩡언니... 이쁜 토끼캔디리더 효정님 다양한 콘텐츠 많이 찍어주세요ㅠㅠㅠ
#쩡비킥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미라클이에요!! 저의 고민은 바로 답답한 친구 관계입니다! 저는 주변에 친구들이 많은 편이에요. 하지만 친구들은 저를 필요하지 않을 때는 부르지 않고 자기들이 필요할 때만 부르는 거 같아요. 제가 부탁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을 때는 친구들이 엄청 딱딱하게 말하고 기분 나쁘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에요. 만약 A라는 친구와 사이가 안 좋아지게 되면 다른 B, C 친구와 멀어지게 되는 거 같아요. 똑같은 사건을 본 적이 있어서 부탁을 무조건 들어주게 되는 거 같아요. 제가 생각했을 때 엄청 가까운 친구 또는 저의 비밀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가 없는 거 같아요 ㅜㅜ 저는 나를 필요할 때만 부르는 친구가 아니라 나를 좋아해 주는 친구들 하고 지내고 싶어요 이런 답답하고 우울한 친구 관계를 개선 싶어요 ㅜㅡㅜ 지금 지내고 있는 친구들에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p.s 바쁘신 스케줄 상황에서도 미라클 고민들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던던 댄스 활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쩡비킥 언니 안녕하세요! 저희학교는 쉬는시간에 노래를 틀어주는데요! 던던댄스가 나오기 전에 오마이걸노래를 틀으면 "또 오마이걸 노래야?" 하면서,, 이렇게 말하던 친구들이 던던댄스가 나오고 선생님이 "뭐 틀어줄까?" 하면 "던던댄스요!!!" "던던댄스 노래 좋더라" "던던댄스 중독성 쩔더라" 이러더라고요ㅋㅋㅋㅋ 제가 너무 틀으면 계속 저한테 뭐라고 해서 전 요즘은 안트는데 친구들이 틀어달라고 할때 옴부심이 넘칩니다!!
세상에 정답은 77억개가 있어요. 어떤사람은 나이 30에 40에 그 보다 더 많은 나이에도 하던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 하잖아요? 그래서 할머니께서 정답은 없다고 하신거 같아요. 쩡이언니 말 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좋을것같아요..... ^-------^ 오마이걸두 항상 건강조심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길......
#쩡비킥_사연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 크리에요😊 제가 요즘에 지출이 너무 심해서 이렇게 사연을 남겨봐요 대학생이라 알바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게임도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저한테 도움이 안되는 거에도 너무 돈을 쓰게 되는거 있죠ㅠㅠㅠ 특히 게임을 좋아해서 현질을 많이 하다보니 먹고 살 수는 있지만 요즘 너무 힘들어졌어요..ㅠ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알바도 하고 있지만 돈을 아껴서 못 써서 사실 이번 앨범도 못 샀어요...(3기는 가입 했어요!!) 그래서 말인데 돈을 아껴서 쓰던가 게임이나 제 취미 생활에 덜 쓰게 하는 방법 없을까효....?
이거만 보고....꼭 공부할게요.... 진짜.. #쩡비킥_사연 안녕하세효 쩡이누나! 작곡가 작사가가 되고싶은 고딩입니다..ㅎㅎ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오케스트라를 했었는데 작년에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다니던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그만두게 됐어요..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친구들도 좋고 선생님들도 좋으신데 매일 밤만 되면 울적해지고, 우울해지고.... 이유도 모르고 조울증처럼 아침저녁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다가 어쩌다 다시 악기를 들었을때 아침인데도 가슴이 확 아렸어요... '내가 꿈으로 생각하고 달리던게 진짜 내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주변에서 돈 안된다.. 일단 안정되고 해도 된다 이런 말들에 흐지부지된 작곡, 작사가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다시 들었어요. '나는 안그런줄' 알았는데 저도 어느샌가 공부만이 길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다시 꿈을 꾸려 하는더 작사는 자신 있는데, 작곡은고등학생이고 중학교때도 공부 외에 다른 건 취미로만 여겨서 베이스도 없어서 그냥저냥 소리로 들으면서 어떻게 말하면 조잡한? 곡을 만들고 있었어요.. 그러다 다른 곡들을 듣고 참고를 하자는 생각에 유튜브를 보다가 클로저를 듣고 진짜 하루에 7번씩은 돌려봤었어요^^. 그래도 완전 바닥에서 시작하기는 어려워서 알 거 같은데 막상 써보면 이상하고.. 이런반복만하다 새해를 맞았어요. 우울해선지 성적도 중상위권 그대로고 그래서 학원도 다 끊고 집에서 혼자 공부하다가, 오마이걸 sixteen을 우연히 듣고 외면했던 코로나 블루때문에 멍든 무력감과 공허한 마음을 돌아보니 그날 밤에 누워서 엄청 울었어요.. 그리고 몇 달동안 어쩔지 생각을 해봤는데, 공부때문에, 기대때문에, 시선때문에 꿈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래도 이젠 고2니, 이번 8월 마지막 날까지 기본을 쌓고, 머리속의 멜로디를 구현해서 최소 2개의 영혼까지 갈아넣은(?) 데모곡을 꼭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지금은 매일 작사는 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힘내보고 있어요 :) 음악을 하고싶은 학생에서 포기하지 않으시고 가수란 꿈을 이루신 쩡이누나! 저 한번 응원해주실 수 있나요?😁😄😄
#쩡비킥_사연 쩡이언니 안녕하세효~ 대학생 새내기 크리입니다! 제가 인생에서 정말 힘든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오마이걸 그리고 우리 쩡이언니를 만나서 정말 힘 많이 받고 잘 견딜 수 있었어요 :) 너무 감사해요!! 제 고민은 정말 오래된 고민인데요... 제가 성격상 걱정이 정말 많아요. 제가 걱정이 많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어느날 친구가 말하더라고요. "너가 걱정을 안하면 이상할 거 같아 ㅋㅋㅋ" 라고... 저는 정말 사소한거도 걱정하고 다 내 잘못인거 같고... 그렇게 생각해버리면 몇일을 계속 고민하고 괴로워해요ㅠㅠㅠ 혼자 울기도 하고.. 근데 운다고, 걱정한다고 해결될게 아닌걸 알면서도 이런 제가 바뀌질 않아요ㅠㅠㅠㅠ 정말 이런 저 자신을 고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효? ㅠㅠ p.s.항상 예쁘고 밝고 활기찬 우리 쩡이언니!! 쩡이언니로 제게 와주셔서, 우리 크리들에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용! 월요일마다 쩡비킥해서 넘 좋아여 ㅎㅎ 쩡이언니 화이팅! 그리고 저 내일 첫 대학교 시험인데 우리 셤보는 크리들 다 잘보길 바랍니당~
와… 오늘 진짜 일은 안풀리고 몸도 천근만근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 하루였는데ㅜㅜ 퇴근하고 슈퍼콘 초코맛 먹으며 쩡비킥 보니 진짜 거짓말 같이 피로가 싹 가시네요!ㅋㅋㅋ 매번 이렇게 힘을 받기만 하는 것 같아 항상 고맙고 미안합니다 ㅎㅎ 미라클에게 힘이 되는 존재라는 것을 글로써 보며 쩡이에게도 심심찮은 활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평생 응원할게요!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기를 바라요🥰
#쩡비킥_사연 쩡이언니! 저도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크리인데요! 저희 반에는 자신이 유명한 아이돌을 덕질한다고 해서 다른 아이돌들을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친구가 있어요.. 저는 학기초에 미라클이라고 그 친구에게 말을했었는데 쉬는 시간마다 은근슬쩍 제 옆쪽에 와서 이핑계 저핑계 대며 우리!!!완벽한 오마이걸에 대해 계속 안좋은쪽으로 말을 해요.. 머리로는 이런 친구들을 무시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잘안돼고 다른친구들이 오마이걸에 대해 오해할걸 생각하니까 화도나요.. 항상 덕질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 크리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많이 할것 같은데 쩡이언니!! 그 친구들이 볼지 모르지만 못된 심보 가지지말라고! 쩡이킥 날려주세요!!!
그런 친구들은 오히려 그 팬덤에서 더 싫어한다고 전해주세요. 예를 들어 "나 미라클인데, 다른 그룹 별로다" 이렇게 얘기하면 오히려 미라클들이 "너 괜히 미라클하고 팬덤 싸움 일으키지 마. 넌 진짜 미라클 아냐" 이렇게 되는거죠;;; 실제로 팬덤 안에서 비일비재하게 있는 일입니다. 친구에게 트위터나 오픈채팅방에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오히려 그 팬덤에서 너 쫓겨난다고, 매너있게 행동하라고 전해주세요. 진짜로 학생이시고 친구들끼리 그럼 몰라도, 성인되고 그러면 크게 문제될 수 있습니다. 오마이걸 공카에서도 타팬덤은 초성처리하고 비방글 절대 금지인 건 그런 이유 때문이예요.
아니 진짜 언니ㅠㅠ❤❤ 오늘 강화도 여행 왔는데 차 너무 오래타서 힘들었는데 언니 얼굴 보고 너무 힘이나요😀 진짜 내 최애 언니가 쩡이언이에요ㅠㅠ 진짜 언니가 이 글 한번만 봐주고 답글 남겨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ㅎㅎ 😄 💗 힘이 없을땐 언니가 힘을주고 언니가 힘들땐 제가 힘이될게요🥰🥰
#쩡비킥 안녕하세요 효정언니! 저는 23살 대학생 크리에요~ 저는 25살 오빠랑 과cc로 600일째 교제중인데요! 저는 효정언니처럼 애교가 많고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친답니다! 하지만 오빠는 굉장히 이성적이고 가끔씩 반응을 못해줄때가 있어요ㅠㅠ 그래서 가끔씩 속상해서 자제해야하나 고민이 드는데 오마이걸 캔디리더 애교뿜뿜한 효정언니는 이럴때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효정언니는 연애할 때 어떤 모습이구 이상형이 어떤지도 궁금해요~~ 언니 사랑해요💕
#쩡비킥 안녕하세요 쩡이누나~!! 저는 중3크리입니다😊 제가 작사가를꿈꾸는지망생인데요...ㅠㅠ 하지만 부모님은 안정적인직업을원하시네요..😢 그러나 저는 먼훗날 꼭 오마이걸노래를 작사하는 작사가가되고싶다는 마음을 진짜 굳게먹었거든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쩡이누나~!!!!!😭
#쩡비킥 쩡비킥 고민사연 써봐요ㅠㅠ 중학교 3학년 남학생 이에요. 이 나이 때는 솔직히 진로 고민이겠져.. 제가 미용쪽으로 진로를 잡았는데 부모님이 반대가 극심해요ㅠㅠ 뭐 [예를 들어 배고픈 직업이라고 하던지 커서 성공하기가 힘들다~] 이런식으로 반대 하셔요.. 지금은 제가 설득해서 어찌어찌 된거같긴한데 그래도 확실하게 설득 시키고 싶은데 캔디리더 효정님!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지쳐잇던 월요일 시작을 이렇게 맑은 웃음으로 날리네요. 그리구 쩡이언니 콘텐츠가 점점 좋은 방향으로 잡히고있는거 같아서 기뻐요. 언니 또는 누나 같은 따뜻한 말과 동갑에게 전하는 위로의 말, 많는 사회인들이 가지고잇던 깊은 고민들도 같이 공감해주고 알아주는게 너무 큰 힘이에요. 요즘 너모 힘든일이 많았는데 전해주는 한마디한마디에 힘을 얻고갑니다. 고마워요
오늘도 우리 쩡이언니의 현명함에 감탄하고 갑니다!! 어쩜 전부다 하나하나 성심성의껏 답해주시구ㅠㅠ 제 사연이 아니어도 다 경청하게 되고 같이 생각하고 공감하게 돼요..! 그리고 이렇게 생각이 깊은 사람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게 참 자랑스럽네요!!💛 할머님의 "세상엔 정답이 없는데 사람들은 정답을 찾으려고 한다"는 말씀 그냥 봤을땐 단순해보이지만 곱씹어보면 되게 철학적인 깊은 뜻이 있는 인생을 관통하는 말씀이시네요.. 마음이 힘들고 자꾸 남들과 비교하려고 할때마다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쩡이언니 삔꼽은 것도 넘 잘어울려요😊ㅎㅎ
Hyojoung we are your international fans and we love you. Plz try to put english captions in your videos.Unfortunately i cant understand Korean language yet but i am learning it. Thanks for making my day with your videos i came here just to see your smile.Thanks Alot.keep working hard for us The Miracles.😊
#쩡비킥_사연 안녕하세요! 남중에 다니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주변의 시선이 조금 고민입니다...ㅠ 제가 한 번 시험을 잘 쳐서 전교권을 찍고, 반 1등을 했었는데 그때부터 아이들도 그렇고 선생님들이 모두 제가 다 잘하고, 완벽한 학생으로 생각하더라구요....그때 공부를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그게 너무 부담스럽고...하더라구요...ㅠ 생각보다 너무 높게 나온것 같기도 하고...그래서 이번에 기대를 많이 받다보니까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실수 하는 바람에 저번 시험 보다 좀 떨어져버렸어요ㅠㅠ 성적이 나오고 나서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그때 내가 정말 이정도 밖에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좀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성적 나오고 나서 좀 떨어졌다고 하니까 우리반 애들 모두가 다 좀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더라구요....그때도 정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집에 와서 중학교 온 처음으로 펑펑 울었던것 같아요. 그 시선도 너무 싫었고..그냥 나로 봐 주었으면 좋겠는데 등수가 떨어졌는데도 자꾸 너는 전교 3등이니까 가 수식어로 붙더라구요.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아직도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힘들어요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공부를 중학교 다니는 내내 전교권 안으로(크리님보다야 못하지만요...) 하다가 고등학교 때 뚝 떨어진 크리입니다! 중3 때 95점에서 79점으로 수학 성적이 갑자기 떨어지더니 고1 첫 내신에서 37점이 나와버렸어요!ㅋㅋㅋ 6등급... 눈물이 찔끔 나오더라고요 시험기간 때 수학을 제일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이죠...!! 근데 열심히 공부해서 모고는 3등급을 받았답니다! 그걸 보고 느낀 게 두 가지 있었어요 첫 번째, 노력하면 된다! 두 번째, 시험에 일희일비할 것 없다! 전교 1등이라는 타이틀 아래 두 어깨가 무겁고 부담감이 크시겠지만, 만회할 기회는 한참 남아있고, 저처럼 크리 님을 응원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부담 갖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내가 나를 초라하게 생각하는 것만큼 불필요하고 안타까운 일은 없답니다! 파이팅😉💗
두번째 사연 보내신 분 보실지 모르겠는데 너무 조바심 내지 않아도 돼요. 고등학교 시절에 뭘 하고싶다고 확실히 정해서 계획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어요... 그렇다고 점수 맞춰서 아무데나 가라는 소리는 아니고 고민은 하되 너무 깊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학교 다닐 때 진로 변경한다고 남들보다 엄청 늦는 것도 아니니까... 신중히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쩡비킥_2화_후기 쩡이언니 수현이에요! 제 사연이 소개가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제 고민을 같이 공감해줘서 고마워요ㅠㅠ 언니가 좋아하는걸 따라가라고 말해줬는데 저 이거 듣고 깜짝 놀랐어요 !! 제가 중3때 공카편지에서 언니의 16살은 어땠는지 물어보고 언니 탄생화가 패랭이꽃이라고 말해주고 그랬었어요 그때 언니가 언니의 16살은 좋아하는걸 그냥 따라가면서 했던것 같다고 하면서 저한테 마음이 가는대로 좋아하는걸 많이 해보라고 해줬어요 언니가 똑같은 말을 해주니까 뭔가 신기하고 더 좋아요 언니 할머니께서 해주신 정답은 없다 라는 말 정말로 맞는 말이에요 저만의 길을 찾아가볼게요! 언니가 이렇게 고민 들어줘서 저는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요 ㅠㅠ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낼게요 쩡이언니 너무너무 고마워요ㅠㅠ 언니두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댓글에 추가로 쓰는것도 봐주세요!
진로를 정하지 못한 분들을 위한 약간의 팁 저는 진로를 아직 못정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치만 대략적인 진로를 정해야할 필요가 있을 수 있어요 계열을 쭉 나열해두고 그중에서 자신이 가고싶은 계열을 먼저 정해보는걸 추천해요 상경계열, 사회과학 계열, 공학계열, 자연과학계열, 예체능계열, 교육사범계열 등등 여러 계열이 있더라구요 이 계열에서는 무엇을 배우는지 이런걸 살펴보면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는 언제 다시 고민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국어국문학과를 목표로 나아가 보기로 했어요 !
#쩡비킥 이게 사연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여.. 얼마 전에 제일 친했던 친구와 연을 끊었습니다. 그 친구와 너무 맞지 않아서 연을 끊었는데 그때의 제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그냥 요즘 친구도 없고 위로 받을 곳도 없어서 올려봅니다. 그 친구와 싸운 이유는 항상 말투 때문이었습니다. 서로 말투가 좀 거칠어서 상처를 받다가 많이 싸웠는데 그날도 그랬습니다. 친구가 쥐고 있던 네일이 궁금해서 나 볼래! 이랬다가 그 애가 아 보면 되잖아 하고 짜증을 내서 제가 기분이 확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그네타고 아무말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냥 상메에 걍 말 안 할거면 집 가고 싶어서 집 가고 싶다 적었었는데 그 애가 그걸 봐서 톡으로 이거 자기 보라고 올린거냐며 뭐라 하더라고요. (이건 제가 잘못한 거 맞습니다.) 그리고 톡으로 싸우다가 결국 연을 끊었는데 제가 그 애한테 매달리듯 톡을 했습니다. 근데 그 애가 솔직히 자기가 저한테 쓴 돈이 넘 아깝다면서 돈을 달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교에서 돈 줬는데 제가 왜 줘야 하는지도 억울하고 너무 힘듭니다. 더이상 제 주변에는 친구가 없거든요. 같은 반이라 맘껏 돌아다닐 수도 없고.. 놀 친구도 없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쩡언니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쩡비킥 #쩡비킥_사연 안녕하세요 효정님 20대 대학생입니다. 요즘 고민이 연애에 관한건데 저는 동성애자거든요. 제가 스타일이 굉장히 중성적이고 동성애자들이 좋아할 타입이 아닌거같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다지만 지금까지 연애도 다 양성애자랑 했었고..그러다보니 앞으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 두 번 해본것도 정말 운이 좋았었고 사실 앞으로는 못할거같아요. 뭐 연애를 안하고 혼자 사는것도 충분히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만 외로움도 많이타고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네요. 제가 많이 좋아하는 효정님에게 외로움에 대한 대처법이라던가 간단한 응원이라도 받고 싶어서 보내봅니당! 이번앨범중에선 초대장 들으면서 많이 위안얻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