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욱 늘어나는 치즈에 무한 감탄! K-닭갈비&볶음밥 완전 정복한 스푸파 3인방★ (ft. 새우튀김) l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 택시 잡는거 진짜 불편하긴 하다. 카카오 택시 생긴 뒤로, 택시들이 어플로 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버리는경우도 많고, 카카오 생긴뒤로 오히려 더 불편해진 감이 더 있다.

스웨덴 친구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ㅎ

점심 먹으면서 저녁 먹을거 걱정. 진정한 푸드파이터

경찰 친절하다 곤란해 하는게 보였구나

저녁 걱정은 하지마 우리나라에는 먹을것이 무궁무진 하니까 고국으로 돌아가지전까지 골라골라 먹는다해도 다 못먹고 갈테니까 ㅋ

충격 받았겠다~ 경찰이 이렇게 시민 친화적이라는거에

한시간만에 저게 어케 가능하지

근데 나같아도 외국인이 택시 못잡고 있으면 대신 잡아주거나 카카오 택시 알려줄 거 같음 오지라퍼라서ㅎㅎ

사람들이 셋다 점잖네요

30년 전부터 외국인들과 상대해야 되는 일을 했는데요. 당시 서구인들이 제일 좋아했던 음식은 잡채였습니다. 육류, 해산물... 뭐를 넣어도 어울린다고 좋아했구요. 기억에 남는 것은 영국인들은 두부만 먹어도 좋아했어요. 자신들 나라 음식이 맛 없다는 걸 인정하는 분위기였구요. 두부 김치 먹더니 영국에서 팔고 싶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공통적인 주장은 깻잎을 싫어했어요. 풀냄새 난다고 한입 먹고 안먹더라구요. 최근 저들이 깻잎까지 잘 먹는 걸 보고 놀라는 중입니다.. 제일 웃겼던 것은 미국인 중에 보신탕을 먹고 싶다는 사람이 있었다는 거에요. '이넘이 비꼬는건가...' 싶었는데 "네가 미국오면 다람쥐 고기 먹게 해줄께~" 이러는 겁니다. 미국 다람쥐는 큼지막하고 먹을만 하데요...;;; 진심이 느껴졌지만 보신탕집에 데려가진 않았습니다. 30년 전 저에게 "앞으로는 문화 전쟁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던 분이 계신데 그분이 많이 생각나네요. 한국 문화를 널리 할게해준 BTS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전세계에서 인정 받는 한국을 계속 유지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촬영팀이 바글바글할 텐데 경찰이 택시 잡는 쇼를?

욕심이눈에보여

경찰이 택시도 잡아주는구나

경찰관까지? ㅋㅋㅋㅋ 오버네 50평생 살아도 경찰관 저런 적 없다

검머외가 아니고 진짜 노머한 이네 이녀석들^^

주작 방송시네^^ 어떤 경찰이 택시를 잡아주냐?? 이 방송 그동안 재미있게 봤은데 실망스럽고 제발 주작 방송좀 적당히 하길바랍니다~~

택시 서는 곳이 아닌데, 니들이 거기서 택시 잡으려 하니 경찰이 도와 준거다. 택시라 해서 아무 곳에나 다 서면 교통이 어떻게 되겠나??

견찰이네

경찰이 잡아주는동안 촬영하는 애들은 뭐한거냐??주변에 있는 경찰 찾아다니면서 좋은 그림 만들어달라고 사정하고 있었나??

짭새야. 외국인이라고해서 특별히 위급 상황도 아닌데 택시를 잡아준건 친절이 아니다. 직무유기다.